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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사 -
미사는 잔치의 형식을 통하여 주님의 십자가 제사를 성사로 재현하는 것으로, 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 안에 계시고 말씀 안에 계시며 성체의 모습 안에 실제로 살아 계신다. 주 그리스도께서는 사제의 인격 안에도 현존 하신다. 미사는 크게 "말씀 전례"와 "성찬 전례",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이 둘은 서로 밀접히 결합하여 단 하나의 예배를 이루고 있어, 별개의 것으로 분리시키거나 어느 하나를 종속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 없다. 사실 미사 안에 하느님 말씀의 식탁과, 그리스도 몸의 식탁이 함께 차려져 신자들은 그 식탁에서 가르침을 받고 원기를 회복한다. 이 두 부분말고 시작 예식과 마침 예식이 있다.
시작 예식
- 입당송 (시작 성가)
"교우들이 모인 다음에 사제가 제대로 나올 때 입당송을 시작한다. 이 노래의 목적은 미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회중의 일치를 강화하고, 교우들이 전례시기와 축제의 신비를 깨닫도록 그 마음을 준비시키며, 사제와 다른 봉사자들의 행렬을 이끄는 데에 있다" (미사 경본 총지침 25항). 따라서 이 노래는 1-2절로 끝낼 것이 아니라 3-4절까지 충분히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회중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구원의 신비를 거행할 주비를 갖추게 된다. 모든 등급의 봉사자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예복은 허리에 띠를 매는 장백의 이다. 장백의가 띠없이도 몸에 잘 맞으면 띠는 없어도 된다. 장백의가 평복의 목부분을 다 가리지 못하면 먼저 개두포를 두르고 입는다. 주일 미사와 토요일 저녁 미사에는 물을 축복하고 성수 예식을 할 수 있다. 이 성수 예식은 미사에서 시작 예식의 참회를 대신한다. - 본기도

사제는 손을 모으고 "기도합시다" 한 다음 잠시 침묵한 후 본기도를 바친다. - 대영광송

대영광송을 노래할 때에는 서서 기도해야 하며 주례자도 앉지 않도록 한다.

말씀 전례
(말씀 전례는 독서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모든 독서는 누가 봉독하든지 반드시 독서대에서 하여야 하며, 제단 아래에 있는 해설대에서 하지 않도록 한다. 화답송은 성가대가 따로 노래하든지 아니면 독서자가 독서대에서 낭송한다. 독서 후에는 잠시 묵상을 갖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 독서대는 제대와 같은 품위와 존경을 표시하기 위해 제대와 같은 재료, 같은 양식으로 제작해야 한다. 독서대는 여러 전례를 거행하는 데에 적합하도록 충분한 넓이로 만들어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여러 명의 봉사자들이 그 옆에서야 하기 때문이다.
- 독서대는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거룩한 장소요 말씀의 식탁이므로 이에 합당한 품위를 지닌 모습을 지녀야 한다. 제대가 주님 현존의 장소로서 성체의 식탁인 것처럼 독서대도 주님 현존의 장소로 말씀의 식탁이다. 이러한 독서대는 전례 거행의 중심적인 위치에 놓아야 하며, 회중이 바라보면서 제대 왼쪽에 하나만을 두어야 한다. 그리고 독서대 안에 여러단을 만들어 책꽂이나 사물함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미사독서 총지침 34항)
-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데에 사용되는 미사전례성서(미사독서집)는 당신 백성에게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도록 품위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신자들이 독서를 준비하고 개인적으로 묵상하는 데에 도움을 주려고 제작한 유인물이나 보조자료(매일 미사등)등을 전례에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미사독서 총지침 35항, 37항)
- 독서자는 미리 봉독할 성경 구절을 읽고 묵상하여 교우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성경에 대한 감미롭고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독서를 성실하게 준비해야 한다. 독서자는 말씀을 잘 봉독할 수 있도록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미사독서 총지침 66항)
독서를 준비하는 데에 첫째가는 것은 영신적인 준비이지만 기술적인 준비도 필요하다. 영신적인 준비는 성서와 전례의 두 가지 측면에서 양성되는 것을 말한다. 성서적 양성은 독서자들이 독서 내용을 전체 문맥안에서 이해하고 계시된 복음의 핵심을 신앙의 빛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전례적 양성은 말씀 전례의 의미와 구조, 그리고 말씀 전례와 성찬 전례의 관계를 쉽게 이해 하도록 하는 것이다. 기술적인 준비는 독서자가 활기 찬 목소리로 읽거나 잘 준비된 확성장치를 사용하여 대중 앞에서 읽는 기술을 더 잘 습득하게 하는 것이다. (미사독서 총지침 55항)
독서는
이렇게 잘 준비한 독서자가 주님의 말씀을 선포한다는 마음으로 봉독하여야 하며 회중은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는 자세로 경청해야 한다. 그러므로 회중이 모두 동시에 말씀을 소리내어 읽는 것은 옳지 않다. 미사 거행에서 성경독서를 빼거나 줄이거나 성경 이외의 독서와 대체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미사독서 총지침 12항)
말씀
전례에서 복음을 봉독할 때에 합당한 공경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미사에서 봉독하는 복음서가 따로 준비되어 있으면 미사를 시작할 때 독서자가 행렬하여 들고 나간다. 부제나 독서자가 없을 때에는 사제가 제대에서 복음서를 받아들고 촛대와 향을 든 봉사자들을 앞세우고 독서대로 간다. 독서자는 제단에 올라와 주례자에게 인사하고 성서를 봉독한다.
- 화답송은 말씀 전례의 본질적인 부분으로 전례적으로나 사목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이 노래는 들은 말씀을 자신 안에 내재화하고 기도로써 화답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목자는 신자들이 전례에서 노래하는 시편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적합한 교육을 계속하여야 한다. 다시 말하면 시편이 선택된 이유를 말하거나 그 시편이 어떻게 독서 내용과 부합하는지에 대한 짧은 설명을 하는 것도 좋다. (미사독서 총지침 19항) 제 1독서 다음의 화답송: 선창은 독서대나 다른 적당한 장소에서 시편을 노래하며 교우들은 앉아서 듣는다. 그러나 후렴없이 시편의 성구만을 노래할 때가 아니면 교우들은 후렴을 노래하며 이 화답송에 참여한다. (미사독서 총지침 36항) 알렐루야와 복음환호송은 그것을 노래하는 선창이나 성가대만이 아니라 온 회중이 모두 서서 제창한다. 회중은 이 노래로써 이제 곧 당신의 말씀을 들려주실 주님을 맞아들이고 주님께 인사한다. (미사독서 총지침 23항)
- 사제는 복음을 봉독할 때에 반드시 독서대에서 하여야 한다. 제대에서 복음을 봉독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강론은 독서대나 주례석에서 한다. 부제가 복음을 봉독할 때에는 주례사제 앞에 나아가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축복을 청한다. (미사 독서 총지침 11항) 부제가 없으면 제대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낮은 소리로 "전능하신 하느님, 제 마음과 입을 깨끗하게 하시어 합당하게 주님의 복음을 선포하게 하소서"하고 기도한다. (미사 독서 총지침 17항) 공동집전 사제가 복음을 봉독할 때에는 주례에게 따로 축복을 청하지 않고 혼자 제대 앞에 나아가 고개를 숙이고 위의 기도를 바친다. 복음의 본문은 낭독하더라도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라는 인사와 "( )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라는 선포의 말씀과 "주님의 말씀입니다"라는 끝맺는 말씀은 노래로 하고, 회중도 노래로 환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사 독서 총지침 17항) 복음을 봉독하기 전의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라는 인사말은 손을 모으고 한다. (미사 통상문 12항; 교우없이 하는 미사 통사문 10항)
- 말씀 전례는 묵상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정신을 집중하는 데에 장애를 줄만큼 서둘러 진행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하느님과 인간이 대화하기 위해서는 짧은 침묵이 필요하다. 회중은 침묵하면서 하느님의 말씀이 마음 안에 스며들도록 하고 기도로 응답할 준비를 갖춘다. 이러한 침묵은 말씀 전례가 시작되기 전과 제1독서와 제2독서 다음과 강론이 끝난 다음에 적절히 갖는다. (미사 독서 총지침 28항)
- 주일과 대축일에는 강론을 한 다음에 신경을 바쳐야 하는데, 오직 길다는 이유만으로 언제나 사도신경을 바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신앙 고백이나 사도신경의 밑줄 부분에서는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 보편 지향 기도는 주례 사제가 주례석에서 시작하고 마감하며, 각 기도 지향은 독서대에서 바친다.

성찬 전례
- 제대는 십자가 제사를 성사적 표지로 재현하는 장소요 주님의 식탁이므로 성당의 중심이다. 성당을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제대는 고정된 것으로 축성해야 하며 돌로 만드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편리함을 이유로 제대에 제의장이나 제구함을 만들어 이용하는 일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그리고 제대는 반드시 보로 덮어야 하며 제대 위에 여러 가지 물건들을 잡다하게 놓는 것도 삼가야 한다. (미사 경본 총지침 269항)
- 성찬 전례를 위해 따로 주수상을 마련하고 그 위에 성작과 성반, 제병, 포도주, 물그릇, 수건 등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예물 준비가 끝나면 포도주, 물그릇, 수건 등은 제대 위에 남겨두지 말고 주수상으로 옮겨야 한다.
- 촛불은 제대 위나 그 주위에 놓는다. 그러나 제대 위에서 이루어지는 전례 행위를 교우들이 바라보는 데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십자가도 있어야 하는데 반드시 제대 위에 놓을 필요는 없다. 십자가는 말씀의 식탁인 독서대와 성찬의 식탁인 제대 사이의 바닥에 세우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러한 십자가는 장엄하게 입당 행렬을 할 때 모시고 들어가 세울 수 있다. 십자가는 하나만 세우면 되므로 제대 뒤쪽의 벽이나 제대 옆에 십자가를 세웠다면 또 다른 십자가를 제대 위에 모시지 않도록 한다. 제대 위에 십자가를 놓을 때 앞과 뒤, 양편에 예수님의 고상을 새긴 십자가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 미사 전례서는 제대 왼쪽에 둔다. 특히 성찬 전례 동안에 미사 전례서를 제대 중앙에 두어 교우들에게 성작과 성합 등이 가려서 보이지 않게 해서는 안된다. 예물 기도와 영성체 후 기도를 끝맺는 말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로 하고 신자들은 "아멘"으로 응답한다.
- 마침 영광송(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은 사제가 감사기도 전체를 마무리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기도이다. 이때 교우들은 그 영광을 확신하며 "아멘"으로 화답하는데, 되도록이면 큰 환호로 하는 것이 좋다.
- 사목상의 당부나 공지 사항은 반드시 영성체 후 기도가 끝난 다음에 짤막하게 한다. "성전 건립을 위한 기도"나 "남북 통일을 위한 기도"등을 바칠 경우 영성체 후 기도가 끝난 후 이어 주례 사제와 함께 바치도록 한다.

기타 유의 사항
- 해설자는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자연스런 진행을 방해하는 해설을 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주례 사제가 기도할 내용을 미리 해설하는 안내는 필요하지 않다. 해설자의 해설은 명확하고 간단 명료하게 하도록 하며, 사전에 문서로 기록하여 주례 사제의 인준을 받도록 한다.
- 독서가 끝난 다음 화답송을 할 때에 해설자가 "화답송!"하고 말할 필요가 없다. 영성체송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 영성체하는 동안 교우들은 성체 성가를 부른다. 영성체가 끝나면 사제와 교우들은 잠시 침묵하며 기도한다. 이때의 침묵은 마음속으로 하느님을 찬미하며 기도하는 침묵이다. 해설자가 '영성체 후 묵상'을 소리내어 낭독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러한 낭독은 교우들이 하느님과 내적으로 일치하는 데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영성체 때에 첫 영성체 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과자류를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 어린이들에게는 안수를 해줄 수 있다.
- 교우들이 개인적으로 성체 조배를 할 수 있도록 알맞는 경당에 성체를 모시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미사 경본 총지침 276항) 그러나 따로 이러한 경당을 마련한 공간이 없는 본당에서는 성당 안에 품위있는 장소에 감실을 마련한다. 중앙 제대 바로 뒤편에 감실을 마련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것은 제대를 중심으로 거행되는 전례에 봉사자와 회중의 주의를 흐트러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주례석은 미사의 시작 예식과 마침 예식을 거행하는 곳이므로 적절한 공간을 마련하여 책틀과 마이크 시설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례의 다른 봉사자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해야 하는데, 복사들을 위한 자리는 주례 사제 곁이나 쉽게 도울 수 있는 자리에 배치하고 독서자들을 위한 자리는 독서대가 있는 쪽에 마련한다.
- 회중의 더욱 능동적인 전례 참여를 위해 오르간과 성가대석은 회중석에서 동떨어진 곳에 배치하지 않도록 한다. 성가대석을 성당 2층에 마련하는 것보다 제대 가까이에 두어 회중의 성가에 봉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하면 성가대 지휘자는 성가대 뿐만 아니라 회중 전체를 지휘하여 모두 한 목소리로 하느님께 찬미를 드릴 수 있게 될 것이다.
- 미사 끝에 다른 전례가 이어지면 인사, 축복, 파견으로 된 마침 예식은 생략한다. (미사 경본 총지침 126항)
- 미사 전례 동안 내내 성가대만이 노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별한 합창곡을 제외하고는 회중 전체가 목소리를 합하여 성가를 부르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 성가대의 목적은 회중을 도와 주는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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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영혼을 추구하는 가톨릭신자입니다.
제 기억이 혹시 빠뜨릴지도 몰라서 가져온글에 덧붙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 <미 사 통 상 문 >
미사의 두 부분 미사는 잔치의 형식을 통하여 십자가 제사를 성사로 재현 하는 것이다. 이 미사는 크게 “말씀 전례”와 "성찬 전례”,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사실 미사 안에 하느님 말씀의 식탁과 그리스도 몸의 식탁이 함께 차려져, 신자들은 그 식탁에서 가르침을 받고 원기를 회복한다. 이 두 부분 외에 시작 예식과 마침 예식이 있다. 시작 예식 말씀 전례에 앞서는 부분, 곧 입당송, 인사, 참회, 대영광송과 본기도는 시작하고 이끌고 준비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 예식의 목적은 함께 모인 교우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믿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듣고 합당하게 성찬례를 거행할 준비를 갖추게 하는 것이다. 입당송의 고유한 기능은 예식을 시작하고, 모인 신자들의 일치를 촉진하며, 그들의 정신을 전례 시기 또는 축제의 신비로 인도하는 동시에 사제와 봉사자들의 행렬을 이끄는 데에 있다. 신부님 입당하셔서 신부님과 함께~ 십자 표시는 신부님 께서, 그리고 동글뱅이 두개는 신자들이 모두 함께 함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가 , 나 ,다 ,라 이 넷 중에서 하나만 하십니다. 이것도 가,나,다 이셋중에 하나만 하십니다.
예물 준비 그리스도께서는 마지막 만찬에서 새로운 파스카를 세우시고, 그것을 통하여 교회 안에 십자가 제사를 현존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대리하는 사제는 주님 친히 행하시고 당신을 기념하여 반복하도록 제자들에게 맡기신 사명을 수행한다.
아래부분은 거의 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하셔서 듣기만 하세요..^^ † 이 물과 술이 하나 되듯이, 인성을 취하신 그리스도의 신성에 저희도 참여하게 하소서. † 형제 여러분, 우리가 바치는 이 제사를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기꺼이 받아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아래부분은 큰소리로 따라하세요^^ 감사기도 제2양식 감사송
아래 이 부분도 외워서 따라하세요^^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먹어라. 저녁을 잡수시고 같은 모양으로 잔을 들어 다시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 신앙의 신비여!
가,나, 다, 중에서 한가지만 합니다. 외우세요../ ◎ ㉮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음을 전하며 부활을 선포하나이다. 영성체 예식 성찬례의 거행은 파스카 잔치이기 때문에 주님의 명령에 따라 준비를 제대로 갖춘 신자들이 주님의 몸과 피를 영적인 양식으로 받는 것은 그 본성에 부합한다. 여기에 빵을 쪼개어 나누고 신자들이 직접 성찬에 참여하도록 준비시키는 예식들이 있다. 아래 부분도 외워서 따라하세요../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래 이 부분도 노래로 합니다. 님께서 세례를 받고 죄가 없으시면 성체를 모십니다. 강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