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개신교 (손)

[성경인물]막달라 마리아와 베다니 마리아

작성자혼인잔치|작성시간09.10.14|조회수1,069 목록 댓글 0

억울한 막달라를 위하여 이 글을 바칩니다

김동주    07.07.10 16:56:52 조회 280   댓글 0    추천 (0)    신고 (0)


막달라 마리아의 억울함에 대한 고찰

                                                                                                        오륜교회 김동주집사

Ⅰ. 동기
저는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인이 누구일까 하는 것을 연구하던 중 우연한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라는 기존의 생각이 엄청난 오해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로 잡고자 글을 써야 될 사명감을 가졌습니다.


Ⅱ. 관련 성경문구

1. 누가복음 7:36~50
   죄인인 한 여자가 예수님께 향유를 붓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춤.
   * 죄인 = 창기

2. 요한복음 11:1~2
   베다니의 나사로 누이인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이다. 예수님이 그 나사로를 살리시다

3. 마가복음 14: 3~9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한 여자가 값진 향유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예수의 머리에 부어 예수의 장사한 일을 말하여 저를 기념하라 함

4. 마태복음 26:6~13
   한 여자가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식사하는 예수의 머리에 부어 장사를 준비하였으니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라 함

5. 요한복음 12:1~8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예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비싼 향유 순전한 나드 한 근을 예수께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어 드렸다.

6. 누가복음 8:1~3
   일곱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마리아와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 등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예수님의 활동에 자금을 대었다.



Ⅲ. 성경 유추 해석

1. 예수님의 향유 부은 사건을 기록하라는 명에 의하여 사 복음서가 향유 부은 사건을 기록하였으나 누가복음을 제외한 3개의 복음서는 장사지낸 사건을 중심으로 향유 부은 사건을 기록하였고 누가는 죄사함을 많이 받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예수 사랑함이  많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사건으로 향유 부은 사건을 활용하며 예수님의 명도 함께 기억하는 일석이조의 전략을 사용한 것으로 볼 수 있음.

2. 요한은 요한복음 11장에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을 기록하면서 나사로를 설명하기를 누가복음 7장에서 기록한 한 죄인인 여자가 향유 붓고 머리털로 발을 씻기던 사건을  동일하게 언급하며 이 마리아의 오빠라고 소개하고 있음.

3. 요한이 향유 부은 사건인 앞장(11장)의 죽은 나사로 사건을  언급하면서 향유 부었던 과거시제의 사건으로 기록한다는 것은 누가복음에서 언급한 창녀(죄인)였던 나사로의 누이인 베다니 마리아가 하였던 두 번의 향유 부은 사건 중 첫 번째 향유사건을 사건을 염두에 두고 언급한 기록이지 자신이 뒤에서 기록할 두 번째 향유 부은 사건(12장 : 예수님의 장사를 지낼 향유 부은 사건)을 염두에 두고 미리 적은 사건이라고 해석하기는 앞뒤가 맞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해석이며,

더 확실한 해석은 12장에서 분명히 향유를 부은 자가 나사로의 누이인 마리아임이 분명히 드러나는 데 굳이 11장에서 부자연스럽게 향유 부은 여인이라는 것을 재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따라서 11장에서 언급한 씻기던 이라는 던이라는 과거사건은 누가복음의 죄인이 향유 붓던 마리아의 첫 번째 향유 부은 사건을 언급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4. 마태와 마가가 향유 부은 사건을 기록하면서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그 마리아가 창녀였다는 불리한 사실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동료로서 굳이 실명을 밝히고 싶지 않은 배려라고 봐야 합니다. 정확히 기록하기로 유명한 누가조차도 마찬가지로 이름을 밝히지 않은 것은 그 향유 부어 장사를 예비한 여인이 지금은 새사람이 되어 살고 있는 믿음의 동역자 베다니 마리아가 창녀였던 과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려하고 있는 기록임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베다니는 문둥병자와 창녀 등 소외된 사람들이 격리되어 사는 예루살렘에서 약 3km 떨어져 있는 강림산 기슭에 위치한 가난한 마을입니다. 그러므로 베다니 출신인 마리아가 창녀일 확률도 그만큼 높다고 봐야 합니다.

6. 또한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사역을 재정적으로 도와준  여자의 명단에서 이름이 제일 먼저 기록되고 있다는 것과 막달라 라는 지역이 염색업과 직물업이 발달하였던 부유한 도시였음에 비추어 막달라 출신의 막달라 마리아가 적지 않은 재력을 소유 하였다고 보아야 하며 그런 재력을 가진 여자가 창녀였을 확률은 거의 제로라고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Ⅳ. 결론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였다는 기록이나 그렇게 유추할 수 있는 어떤 성경적 근거도 없으며 오히려 예수님께 향유를 부었던 죄인은 상기 내용에서 살펴본 것 처럼 막달라 마리아가 아니라 베다니 마리아였을 확률이 거의 100%라고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라는 누명(혹은 심하게 중상모략하는 악질들은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간음하다 붙잡힌 여인이 막달라 마리아라는 굴레까지 씌우는 자들도 있다)의 억울함을 벗겨주어 부활한 예수님을 첫 번째 만나고 예수님의 사역을 재정적으로 감당한 막달라 마리아의 성경적 위치가 제대로 복권되어져야   한다고

       이 논자 강력히! 강력히! 주장! 합! 니! 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