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yuga]
힌두교신화에서 말하는 우주의 기년(紀年).
힌두교의 세계창조설에 따르면, 세계는 생성과 괴멸을 되풀이하는데, 생성에서 괴멸까지의 기간을 4기로 나누고 있다.
제1기는 크리타 유가, 제2기는 트레타 유가, 제3기는 드바파라 유가, 제4기는 칼리 유가이다. 제4기는 신의 1,200년간에 해당하고, 1·2·3 기는 각각 그 4·3·2 배이다. 제1기는 황금시대로, 정의가 완전히 실현되고 인간의 수명도 4,000세에 이르나 차츰 악화되어 마침내 암흑으로 돌아간다.
신의 1년은 태양력의 360년이라고 하므로, 제4기는 태양력으로는 43만 2000년이 되는 셈인데, 이 연수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현재는 제4기 칼리유가가 약 5,000년쯤 지난 시기에 와 있다고 말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힌두교의 시간은 퇴행적인 동시에 순환적인데, 퇴행적이라 하는 것은 크리타 유가(Krita Yuga)라는 황금시대에서 시작해서 선(善)이 점차 감소하는 두 개의 과도기를 거쳐 칼리 유가(Kali Yuga)라는 현대의 시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모든 칼리 유가의 말기에, 우주는 불과 홍수에 의해 파멸하고 새로운 황금시대가 시작한다.
4유가, 즉 크리타 유가(Krita Yuga, 생성) 트레타 유가(treta yuga, 유지), 드바파라 유가(dvapara yuga, 쇠퇴), 그리가 칼리 유가(kali yuga, 소멸)의 총 연한과 같다. 유가의 길이는 크리타 유가(Krita Yuga)의 길이로 헤아리게 되는데 트레타 유가는 사트 유가의 4분의 3이고, 드바파라 유가는 사트 유가의 반이며, 칼리 유가는 사트 유가의 4분의 1이다. 그리고 칼리 유가의 길이는 사람의 생애의 43만 2천 년에 해당한다.
2011, 2, 23, 수
(단2:32,33) “느부갓네살이 꿈에 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와 발은 철과 진흙이었나이다.”
(단2:34,35)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금]은 태고교회의 선, [은]은 고대교회의 선(진리) [놋/동]은 유대교회의 선, [철] 기독교회의 선(진리)이다. 위 말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 교회들은 하나의 몸을 이루고 있고, 그것을 자연석이 쳐서 파괴하였다. 즉 위의 4교회는 자연석에 의해서 바람 앞에 겨와 같이 날라가 버렸다는 것이다. 이 말씀은 표징이나 예언적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서 이것은 예징이다. 예언이며 표징이다. 역사적인 것에는 두 가지가 있다. 자연적인 것과 영적인 것이다. 전자는 세상 왕국의 역사를 말하고 후자는 교회의 역사를 말한다. 성경에서 예언은 자연적인 역사가 아니라 영적인 역사 즉 교회의 역사를 말한다. 앞으로 교회가 이렇게 될 것이다는 것을 예언한 것이 성경의 예언이라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느부갓네살 왕의 신상의 관한 꿈은 의미심장하다. 왜냐하면 속뜻으로 금은동철은 내적 역사로서 5번째 교회인 새교회 이전에 있었던 4개의 교회를 다루고 있고, 그 4개의 교회를 한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자연석이 날아와 그 사람/신상을 쳐서 부숴버렸다는 것이다. 또한 그 자연석이 천하의 태산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내적 역사로 또는 역사적으로 있었던 4개의 교회는 사람으로 치면 생명이 다해서 죽었다는 것이고, 새교회는 이전 교회와는 단절하여 새로운 한 사람으로서 태어났다는 것이다. 즉 새교회는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태어난 것이다. 새로운 사람의 처음이라는 뜻에서 오늘날의 새교회는 이후의 교회와 비교해서 말하면 첫째이고, 머리라고 할 수 있다. 옛 사람(금신상)의 머리가 아담교회 즉 태고교회였듯이 오늘날의 새교회는 이후의 모든 교회의 머리로서 새로운 아담교회 즉 새로운 태고교회라고 할수 있다.
영원히 어머니로 칭송될 새교회(창3:20)
2010년 12월 16일 목요일
(창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자의 어미가 됨이라”
본문의 말씀은 태고교회를 가리키고, 그 교회를 인류의 어머니라고 일컫는다는 것을 말 합니다. 최초의 교회이고, 주님을 믿는 믿음을 가졌으며, 천적 교회이기 때문에 주님이 어느 교회보다 사랑하신 그 교회를 말 합니다.
그런데 아담교회로부터 시작된 그 교회는 종말을 맞이했습니다. 아담교회 자체도 그러했지만 그 이후에 이어진 고대교회도 그렇고, 이스라엘 교회도 그러했으며, 오늘날의 기독교회도 그렇습니다.
새교회 이전의 네 교회를 각각 금은동철로 설명을 합니다. 아담교회는 금, 노아교회는 은, 이스라엘 교회는 동, 기독교회는 철로서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금은동철이라는 것은 한 사람의 시작과 종말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금은동철이라는 4시기를 한 사람의 아동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로서 본다는 것, 즉 금은동철이 지나고 새교회(역사적으로 다섯번째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은 한 사람으로서의 그 교회는 종말을 맞이하고 새로운 사람으로서의 시작이다는 것을 말합니다.
한주기, 한 싸이클이 끝나고 새로운 주기, 싸이클이 시작되는데, 그 시작의 첫째가 묵시록에 예언된 새교회(묵21장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로 본다는 것입니다. 이 새교회를 말한다면 새로운 사람의 첫째 상태 즉 아담교회와 같습니다. 옛사람의 아담교회와 같이 새 사람의 아담교회이다는 것 다시 말해서 첫 번째 교회로서 태고교회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새로운 사람의 첫째로서 아담교회 즉 태고교회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담교회는 주님사랑으로 충만한 교회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의 아담교회인 새교회도 주님사랑으로 충만한 천적 사랑의 교회입니다.(옛사람의 아담교회와는 다른 천적인 것이겠지만)
앞으로 황금에 상응하는 교회는 무엇이냐라고 물으면 옛 사람의 아담교회가 아니라 새 사람의 아담교회인 새교회로 대답하게 될 것입니다. 이전 사람의 상태 변화와 같이 새 사람의 상태도 금은동철로서 한 주기를 형성할 것입니다. 그러나 묵시록(단7:14)에 보면, 새교회는 영원히 갈 것이다 또는 순정 기독교에서도 그렇게 예언되고 있기 때문에 금은동철로 상태가 흐른다 할지라도 다시 부활하여 또는 죽지 않고 새롭게 싸이클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싸이클은 출발했던 지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원이 아니라(다람쥐 채바퀴), 상승하는 싸이클인데, 나선형입니다. 다시 말해서 영원히 발전하는 싸이클이지 죽음으로 끝나는 또는 퇴보하는 것은 아닙니다. 금은동철, 금은동철, 금은동철의 한 싸이클이 나선형으로 영원히 진행되며 퇴보가 아니라 위로라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새교회는 앞으로 존속하게 될 모든 교회들의 하와 즉 어머니로 불리게 될 것입니다. 새교회는 주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 교회이고, 새 사람 최초의 교회이며, 태고교회이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는 천적 교회로서 모든 교회의 후손들에게서 어머니로 칭송 받게 될 것입니다.
(천계비의 281) 천적이었던 태고교회는 주님을 믿는 믿음의 삶 때문에 하와 또는 모든 인류의 어머니라고 불리웠습니다.(20절)
(287) ..사람(아담)이 여기서 뜻하는 것은 태고교회의 구성원 또는 천적 사람을, 아내와 생명 있는 것의 어머니는 교회를 뜻합니다. 최초의 교회이기 때문에 어머니라고 일컬어졌으며 생명 그 자체이신 주님을 믿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생명있는 것(all living)이라고 일컬어졌습니다...
(289) 아내가 교회를 의미한다는 것은 앞서 본바와 같고 보편적인 의미에서 그것은 하늘과 땅에 있는 주님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에서부터 교회도 어머니라 불리우게 되었습니다...여기서 어머니는 태고교회를 가리킵니다. 어머니라는 단어가 특히 태고교회에 합당한 이유는 그것이 최초의 교회였고, 유일한 천적 교회였으며 다른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90) 생명 그 자체이신 주님을 믿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인류(생명이 있는 것)의 어머니라고 불리워진다는 것은 이미 설명한 바와 같습니다. 모든 생명이 비롯되는 것은 하나 밖에 있을 수 없으며 생명 자체이신 주님을 믿는 믿음을 통하지 않고서는 생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으로부터 비롯된 믿음이 아니라면 즉 주님이 그 안에 계시지 않는다면 생명이 있는 믿음은 있을 수 없습니다...
(291) 이 말씀에서 처음으로 교회가 한창 젊음의 절정에 있을 때를 묘사하여 천적인 혼인을 표징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교회는 혼인으로 묘사되고 생명을 뜻하는 말로 하와라고 일컬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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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요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3 오행 :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목화금수(木火金水) 동남서북(東西南北)
생장염장(生長斂藏) 날생(용출) 길장(발산) 수렴할 렴(수렴) 감출장(응축)
생장염장(生長斂藏 : 출생, 성장, 성숙, 휴식)
생장화염장 생장염장을 생장수장으로 할 수 있다. (수렴할 수收) 수렴(收斂)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초록 빨강 노란 흰색 검정
목화금수(木火金水) 유아기 청소년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기
목화토금수 (3,8) (2,7) (5,10) (4,9) (1,6) 인 예 신중용 의 지
금은동철(金銀銅鐵) 생노병사(生老病死) 춘하추동(春夏秋冬) 오전 오후 저녁 밤
힌두교 4유가 첫째 생성을 뜻하는 크리타, 둘째 유지를 뜻하는 트레타, 셋째 쇠퇴를 뜻하는 드바파라, 넷째 소멸(말세)을 뜻하는 칼리 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