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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비의 (손)

(4574), 창35:11, 명예로운 것과 멋진 것

작성자혼인잔치|작성시간06.04.19|조회수45 목록 댓글 0
 

(천계비의 4574) “한 민족과 많은 갈래의 민족이 너에게서 나오겠다.”(민족과 민족들의 무리가 네게서 나올 것이다. 창35:11)



...[2] 나는 먼저 선에 속한 형체들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그 뒤에 “여러 민족들의 무리”가 그것들을 뜻한다는 것을 설명하겠습니다. 선에서 비롯된 진리들은 그것들이 모양을 이루고 있는 선들(goods formed)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선에 속한 형체들이라고 언급되었습니다. 진리들을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특히 선에서부터 그것들을 분리하는 사람은 진리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 합니다.



사실 진리들은 마치 선에서 분리된 것처럼 따라서 자신들에 의하여 하나의 형체로서 나타나 보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다만 선안에 있지 않는 자들에게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 또한 자신이 뜻하고 그것으로 행동하는 것과는 다른 것으로 생각하고 또 말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보이는 것 뿐 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그의 이해와 의지가 하나의 마음을 형성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에 이해가 의지와 더불어 한몸처럼 행동할 때 다시 말하면 “그 사람이 그가 원하고 그리고 거기에서부터 행동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말할 때” 이해와 의지는 하나의 마음을 형성하기 때문 입니다.



그 이유는 이 경우 이해에 속한 것들은 그의 의지의 형체들이기 때문입니다. 이해에 속한 것들을 진리들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진리들은 본래 이해에 속한 것이기 때문 입니다. 이에 반하여 의지에 속한 것들은 선들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그 이유는 선들은 본래 의지에 속한 것이기 때문 입니다. 이상에서 뒤이어지는 결론은 그 자체에서 본다면 이해는 의지를 감싸는 것(formed)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 입니다.



[3] 낱말 “형체”는 인간적인 철학의 맛을 내기 때문에 그 문제에 관해서 예를 들어 설명하고자 합니다. 아마도 그 설명에서부터 진리들이 선의 형체들이다는 사실을 이해할수 있을 것 입니다. 시민법적인 삶이나 도덕적인 삶안에는 명예로운 것이나 멋진 것(becoming)이 존재해 있습니다.



명예스러운 것은 "시민법적인 생활에 속한 일들 가운데 마음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잘 행하려는 것" 입니다. 따라서 그 자체를 살펴보면 멋진 것은 명예로운 것의 형체 이외의 다른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것의 근원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명예로운 것이 멋진 것에 의하여 자기 자신을 드러내 보여주면 즉 언어나 행동에 의하여 멋진 태도 가운데서 명예로운 것이 자기 자신을 드러내게 되면 다시 말하면 명예로운 것이 멋진 것들에 속한 모든 구체적인 것들 가운데에 자신을 드러내면 언어로 말하는 것이나 행동 가운데 드러난 것들은 무엇이건 명예로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명예로운 것이 그것을 통하여 멋지게 빛을 발하는 형체이고 형상 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두 사물은 하나의 몸을 이루는데 그것은 마치 본질(essence)과 그의 실체( its form)와 같고 또한 본질적인 것과 실체적인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어느 누가 명예로운 것을 멋진 것에서부터 분리시키면 즉 만약에 어느 누가 친구에게 악을 도모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친구에게 그럴싸한 말을 하고 그럴듯한 행동을 한다면 그때 거기의 언어나 행위 안에 명예로운 것은 그가 아무리 멋진 것을 통해 명예로운 모양의 겉모습을 드러내려고 연구한다고 해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겉꾸민 거짓이고 속이는 것이고 사기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실제적으로 불명예스러운 것이라고 식별력이 있는 사람은 그렇게 부르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4] 이상의 설명에서 우리는 진리들과 선들의 관계가 어떠한 것인지 이해할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진리들은 마치 시민법적인 삶에서 멋진 것이 놓이는 처지와 같이 영적인 삶에 놓이는 것과 같기 때문 입니다. 여기에서 밝히 얻는 사실은 진리들이 선에 속한 형체들을 이룰때 그 진리들의 성품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진리들이 선에서 분리될때 또한 그것의 성질이 무엇인지 알수 있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진리들이 선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면 그것들은 어떤 악으로 말미암아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것들은 그것들이 제 아무리 선에 속한 형체들이라고 위조한다고 해도 역시 악들의 형체들이기 때문 입니다.



“만은 갈래의 민족”(민족들의 무리, a company of nation)이 선에 속한 형체들을 뜻한다는 것은 바로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선들을 가리키는 “민족들”의 뜻에서 잘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리”(company) 또는 그들의 집합체(congregation)는 하나의 형체 이외의 아무것도 아닌 그것들의 집합(collection)을 가리킵니다. 이 형체가 바로 진리이다는 것은 앞에서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진리들이 뜻하는 것이 이러하고 또 “민족”이 선을 뜻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하나의 “민족”이 그에게서 나올 것이라고 언급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갈래의 민족”(=민족들의 무리, a company of nation) 또한 그에게서 나올 것이라고 언급되었습니다. 그 외의 다른 표현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 입니다. 더욱이 성경에서 “무리”(a company), "집단"(congregation), "군중"(multitude)은 진리들에 관해서 언급 합니다. "군중"이나 "증가한다"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위에서 읽을수 있겠습니다.(43, 55, 913, 2846, 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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