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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루봉 이도사 작성시간20.12.14 화폐경제에서 물물교환시대로의 복귀를 의미하는 장원경제시대가 1000년이나 지속되었다고 한다. 또다른 시장경제의 저해 요인들이 오늘날 우리 주위에서 다시 발생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볼 일이다. 인간의 존엄성이 어느 정도 보장받은 것은 불과 100년의 역사가 아닐지 여전히 일부 나라에선 그마저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삶은 위태롭게 하는 정치. 경제적 요인들이 넘치기에 이를 직시하고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과거의 불편함을 받아들이고반복하기엔 인내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