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수 급감으로 비어가는 한국교회
지난주 토요일 친구들과 일년에 두번있는 모임을 등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한다고 시간이 많이흘러
내려올때엔 이미 어두워진 밤이 되었습니다.
낮에 보던 도시의 풍경과 다르게
불빛이 찬란한 산아래의 야경은 너무 멋졌습니다.
옆에 있던 친구가 가르키는 대로 보니 그중에도
교회의 표시로 십자가 불빛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 친구의 말이 요즘 교인수가 급감하여
한국교회의 미래가 거정된다며 한숨을 뿜어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더니 한국의 장로교단과 예장합동과
고신도 올해엔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네요.
예장합동도 지난해보다 13만 7808명이 줄어 285만 7065명을 기록했으며,
예장통합은 1619명이 감소해 280만 8912명으로 집계됐고,
고신도 8315명, 기장 7898명, 합신 2347명으로 줄어서
교세가 증가된 것으로 발표된 교단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교인수는 급감하는데 비해
교회수는 모든 교단에서 증가하고 있고 목회자수도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가요.
저희집옆에도 교회가 있는데 교인들의 대다수는 노인들입니다.
한숨을 쉬며 안타까워하던 친구가 이해 되네요.
한국교회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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