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2편
네,,,
미현,이예요,
햐,목소리도 아름답고 이름도 예쁘다 ,
엷은 미소가 슬프도록 아름답다, 첫 눈에 반한거다,
아냐,, 혼이 나간거다, 1분만에 반 했었고
그 1분 속에서 운명을 걸었다~이 여인이다,
영화 배우 처럼 이목구비가 뚜렸 하지는 않았지만
조용하며 정숙한 분위기는 영의정 마나님
정경 부인 빰치게 여운이 깊다,
아름 답습니다, 예쁘고요,
조용히 미소로 답레 한다,
그미소는 내가슴을 여미며 뜨거움을 토해 낸다,
아,,아,,
결코 나는 이여인을 사랑하리,,,
뛰는 가슴을 억제하며
떨림의 소리로 *식사 전 이시죠,?*
그녀는 미소로 답레다, 햐,예쁘다,
또 심장이 쿵, 학동 사거리에서 차병원 방향쪽에
위치한 제법 분위기가 웅장한 궁전 한정식
멋 스런 곳으로 안내하며 한껏 가슴이 부풀었다,
이여인과 결혼하면 내인생이 어떻게 변할까,
홀아비 생활이 어언 15년~~~~
잊어 버렸던 15년의 공백이 급작 스런 생활 변화에서
오는 환경을 자알 적응 할 수 있을런지,,등등,, 생각이 만감이다,
우쨋든 간에 우리는 분위기 꽉 죽이는 멋 스런 집에서
우와하게 식사를 마치고 서울역으로 향했다,
그녀의 집이 대전 이란다,
생각 같아서는 대전까지 태워다 드리고 싶었는데
그녀에게 과잉 친절은 오버 하는것 같아 참기로 했다,
그녀를 태운 ktx 고속 열차는 떠났다,
서로가 핸펀으로 연락하기로 하고서,,,,,
우리는 급속도록 친해졌다,
나흘 후인 토요일 대전 ic 에서 만났으며 곧장 군산으로 달렸다
오전11시 그녀는 멋 스러웠다,
까아만 정장 차림에서 품어나는 우와함은 나를 움츠르게
하였으며 자꾸만 내 자신이 작아 지더이다,
키175, 몸무게75 건장한 체구인 내도 고급 정장 차림에
고급 구두에 삐까빤짝 인데도,,,
군산 횟집에서 분위기에 어울리며 그녀의 미소에
취하며 행복을 담았다,
몇차례 와 본 곳이라 금강 하구연 을 찾아 철새들의 난무를 보며
감탄 하였으며 차 카니발에서 꺼내온
스타벅스 우유병 닮았음를 마시며 끝없는 담소에 젖었다,
저와 결혼 해 주십시요,* 그녀는 당황이 없다,
그녀는 조용히 미소다,
그녀의 미소는 여운만 남긴다,
미소 뒤에 무엇이,,,,, 궁금하다,
그녀는 미소만 남기고 말이 없다,
어둠을 타고 대전에 도착 했다,
대전 3청사 부근에서 저녁 식사,,,,
혜어지기가 아쉬워서,,, 망설임에서 욕심을 부려 본다,
저어~ 내일까지 시간을 주셔요~
그녀는 한참을 망설였다, 조용히 생각에 든다,
고개를 든다,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가 밝다,
내일은 제 차로 모실께요,* ㅎㅎ햐,성공이다,,,
3편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