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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해야

흙집 가을이여라 ~

작성자청송해야|작성시간23.10.27|조회수186 목록 댓글 5

어심치레
자욱한 안개가 아스라이
피어있어
평온한마음을 주는듯
오늘에 감사한마음이 들어요
담벼락 담쟁이 단풍이들고

사과나무 아래
꽃들은 잔치를 하고

이렇게
저렇게
청송 고냉지
언덕배기 흙집에는
가을이 짙으만 간답니다
아궁이 군불에 군고구마로
아침을 열어봅니다
오늘도 좋은날
복받는하루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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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청송해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27 늘 ~함께함이
    고맙습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희다육 | 작성시간 23.10.27 장대대위에
    다육이는더욱이뻐보이네요
    평화롭구
    여유로운
    행복함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청송해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27 방가우셔요
    희다육님 ~
    고운발걸음에
    함께 라 고맙습니다
    시골생활에 육이들은
    친구랍니다
    멋진가을 잘보내시구요 ~
  • 작성자김주옥 | 작성시간 23.10.27 담장밑에 호박도 출연
    멋진 자연속에 행복이 보이네요.
    환절기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청송해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27 방가우셔요
    김주옥님 ~
    도시살다 귀춘하여
    소소함을 귀하게 여기고
    살고있답니다,
    호박이 ㅎ
    햇살보라고 있었나보네요
    고운발걸음 고맙습니다
    늘 행복이랑 함께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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