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친구란 말만들어도 정겹고 정겹다.
하지만 우리에게 친구란 무엇일까?
가무를 즐길때 친구가 필요하고
가족에게 고민을 털어놓을수없을때 친구가 필요하고
마음이 허전하고 외로울땐 친구가 필요하고
내 의지가 약해지고 그리움이 가득하면 친구가 필요하지
나는 누구 친구일까?
나는 어떤 친구일까?
마음을 터놓고 의논할수있는친구?
부와 권력을 가진 친구?
어렵고 힘든 친구?
나는 보통사람이다
그리고 보통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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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catch(안창회) 작성시간 12.01.30 병인의 생각은 참으로 헌신적인 관계네. 나는 친구란 부담을 주지 않아야하고 부담받아서도 안되는 것이라 보네. 왜냐하면 친구를 만드는 것은 인연같은 운명이지만 친구를 잃는 것은 각자의 몫이네. 오랫동안 아니 평생가는 친구란 진정으로 이해하고 서로를 지켜주는 것이라보네. 그것이 행동으로든 마음으로든 변함없도록 서로가 노력하는 것이다 보네. 늘 친구를 생각하는 병인이의 마음은 남 다른 데가 있지. 늘 미안하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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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수 작성시간 12.01.30 친구 ?
그냥 잘 기억이 안나고 처음보는 얼굴 같지만 동창이라고
만나면 바로 친해지고 그러면서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친구 !
정말 좋지 !
정이 넘치는 병인이 -
근디 가족에게 등지면서 / 적군을 만들면서 까지는 하지마소.
다음에 가족 만나면 부담될수도 있잖여 ? -
답댓글 작성자이병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31 ㅎㅎ 여보시게 종수 친구상황을 각시한테 설명하고 허락받고 갔다 왔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