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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찬란한 오늘을 위하여...

작성자담원|작성시간26.06.16|조회수54 목록 댓글 10

작년에 진밭골 자전거를 타고 새벽에 가기 시작하면서 동네주민들끼리 길고양이 밥주는 문제로 싸운다는걸..까페 사장님께 전해들었습니다. 분쟁을 없앨 생각으로 수성구청 지원금으로 14마리 한달동안 중성화 했습니다. 몹쓸짓을 한거 같아 길고양이 밥을 챙겨주기 시작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때론 귀찮코 돈이 많이 들어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이때...명퇴 고민중이였는데...고양이 사료땜시 명퇴 포기 ㅎ)

근데 올해 5월말부터 들개 때문인지 산짐승들한테 고양이들이 물려가는지 한마리씩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동네주민이 고라니가 담비떼한테 물려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나니..냥이들이 죽은게 맞는거 같습니다.

자연의 섭리로 받아들이긴 하는데 너무 가슴아프고 제가 그녀석을한테 밥준것 보다 그녀석들한테 받은게 더 많타는걸..이제서야 느낍니다.

세상모든 일이 지나고 나서야 고맙게 느껴지네요..

우리의 이 시절 자전거 라이딩도 지나고 나면..얼마나 찬란한 시절인지 알게 되겠죠.. 

자전거 타러 많이들 나오시고, 특히 여성회원님들...많이 나오세요. 같이 타야 멀리 갈수있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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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낚사랑(김지현) | 작성시간 26.06.16 담비가 고양이를넘쉽게사냥하든데 우짜노ㅠ
    담비개체수가늘어나니 산토끼가없어지고
    이제 도심이나민가로내려와 고양이를 사냥하나봅니다
  • 작성자시커먼 고양이 | 작성시간 26.06.16 불쌍한 고양이. 혹시 담비 피해서 이사 갔을 수도 있지요.
    연초에 입사 했더니 회사 마당에 시커먼고양이가 한마리 있어서 이 회사에 오래 다니라는 신호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담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제발 그랬음 좋켔습니다. 진짜 그럴수도 있겠어요^^
  • 작성자포니 | 작성시간 26.06.17 고내이도 지 목숨 달렸는데 그냥 는 뜨고 당했을 까요.
    아마 다른곳으로 이동 했겠지요
    보기보다 날새고 영리함요
  • 답댓글 작성자담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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