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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초급 갤러리

6월 14일(일)모골 후기

작성자물먹는하마(서보성)|작성시간26.06.14|조회수118 목록 댓글 11

1. 일시 : 2026년 6월 14일(일)
 
2. 라이딩 코스 :
 
상동교->비내고개->남천임도>모골>성굴사>산전임도>비내고개->상동교
 
3. 함께 라이딩 하신분들(촌칭생략) :
 
국보, 심바우, 낚사랑, 부시리,
 
제이, 돔배기, 담원, 물먹는하마
 
 
 
---------------------------------------------
 
____라이딩 후기 작성시 유의사항_______
 
1. 라이딩 후 음주하시는 사진은 될 수 있는대로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카페에는 미성년자도 가입되어 있습니다.
 
2. 라이딩 코스와 함께 하신 회원님들의 닉네임을
 
   명시 하여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회원이 아닌 분들이 후기를 보고 카페에
 
   가입 및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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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속 라이딩.
 다리는 쪼매 우리한데 출발하니 그럭저럭 
만했습니다.
 
 
 
그...런...데...
 
40km코스가 더 길어지고 저는 집에서 왕복을 하기에
 집에 오니 89.5km를 탔네요.
 
 
 
아주 탈탈 털리고 물에 커피에 물회에 또 커피에
 물을 몸에 그리 때려넣었슴에도 화장실은 딱 한번.
 
 
 
몸에 수분은 땀으로 싹 빠져서 가방이며 바지며
 저지며 장갑에다가 흰색 물결무늬로 색칠을
 해놨네요. ㅡㅡ
 말이 색칠이지 소금 덩어리 ㅠㅜ
 
 
땀을 얼마나 흘렸으면 체중이 3kg 줄어있네요. ㅎ
 
 
 
지발 제발 오늘은 후기가 한방에 올라가지기를 ㅋㅋ
 
 
 
제가 상동교 도착하니 8시 35분쯤 이었던거 같습니다.
 

돔배기님 도착.
 
"이야 하마 니 다리 건너더니 열라 빨리 가데.
 
난 아까 와서 다리 밑에서 쉬고 있는데 가능거 봤어."
 
라고 하시더라구요.
 

국보님이 도착하셨구요.
 

제 자전거로 한컷 찍고 싶다고 하셔서 한컷.
 

오늘도 용기내어 나오신 담원님도 도착.
 

국보님이 주신 헛개나무액기스? 맞능가 모르겠네요.
 
살짝 달큰하니 쓴맛도 없고 농도도 적당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여파로 피곤하셨던거 같습니다.
 
제이님께서 늦으실거라고 전화오셨었는데
 
시간 맞춰서 도착하셨습니다.

 
낚사랑님도 어제 타시고 또 나오셨습니다.
 
낚사랑님은 연달아 타셔도 안 피곤하실거 같습니다. ㅎㅎ
 
 
 
상동교 6명.
 
부시리님은 용계교에서 합류예정.
 
심바우님은 비내고개 정상에서 합류예정.
 
6명이서 출발을 합니다.
 
 
 
사부작이 20에서 23정도로 편의점까지 갑니다.
 

국보님께서 커피를 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커피와 빵꾸가 상관관계가 있는걸까요?
 
반장님께서 커피만 사시면 빵꾸가 났다고 하시더라고요.
 
흠~~~~~~~~~~
 

부시리님  합류.
 
어라 오랫만에 느림보님과 만났습니다.
 
살이 빠지신거 같았습니다.
 
오랫만에 뵙는 느림보님과 찰칵.
 

편의점 뒷편에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편의점 안에서 시원하게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서
 
마시고 싶었으나 로드 타시는 분들이 계셔서 ㅠㅜ
 
 
 
자 이제 비내고개로 출발.
 
역시 저는 아직 번짱이 되긴 멀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로에서 들어갔는데 연결되는 길은
 
공사중이고 제가 생각했던 길이 아니더라고요. ㅠㅜ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출발부터 알바를 했습니다. ㅠㅜ
 
 
 
결국 다시 나와서 비내고개로 향했습니다.
 

여기가 비내고개 올라가기전 주택 옆이죠.
 
여까지 제가 1등으로 올라왔는데 
 
낚사랑님께서
 
"예전 중급보다 더 씨게 타노."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날도 더운데 알바하게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드렸습니다.
 
 
 
성경 욥기 8장 7절의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말이 있죠.
 
 
 
출발때만 창대하고 나중엔 개 털렸어요. ㅠㅜ

 
담원님은 양봉을 하시는지 어제도 꿀 오늘도 꿀 ^^
 
언제나 간식거리를 챙겨주시는 담원님 감사합니다.
 
 
 
편의점에서 커피먹고 남은 얼음을 가방에 고이 모셔와서
 
남은 커피로 커피한잔더 ㅋㅋ.
 
담원님께서
 
"얼음 안  버렸어? 나 한 모금만.(꿀꺽꿀꺽)
 
아까 편의점에서 먹었을 때 보다 훨씬 시원하고 맛있다."
 
라고 하셨어요. ^^
 
 
 
전 사실 커피를 얼음컵에 부을때 부터 담원님 드리려고
 
했었습니다. 커피를 너무 좋아하시자나요. ^^
 
 
 
자 이제 비내고개를 오랫만에 오릅니다.
 
 
 
낚사랑님과 국보님을 따라 열심히 올라가 봅니다.
 
뒤에서 제이님께서는
 
"아 하마 못 따라가겠다."라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허나~~~
 
위에 적었었죠?
 
시작만 창대하고 개털렸다고요. ㅋㅋ
 
 
 
부시리님도 먼저 올라 가셨구요.
 

힘드시다던 제이님은 언제 제 바로뒤에 계시더라고요.
 
ㄷㄷㄷ
 
 

 
참 사진으로 봐도 끔찍합니다.
 
저를 우째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가고  하는지 ㅎㅎ.
 

담원님 거뜬히 통과!!

 
댄싱머신 돔배기님 "땡큐 땡큐"하시고선 휙.
 
 
 
따라 올라갑니다.
 
그나마 요즘 컨디션이 좀 올라와서 탈만한 하마입니다.
 
돔배기님께서
 
"빨리와 따라가게."라고 하신거 같습니다.
 
 
 
첨부터 힘뺐었으면 전 오늘 집에 지하철타고
 
왔을겁니다. ㅋㅋ
 
 
 
깔끔하게 사뿐히 거절을 하고요. ㅋㅋ
 
담원님과 살살 올라갔습니다.
 
 
 
근데 비내고개에 정자에 갔는데 저희 일행이 없는겁니다.  ㄷㄷ
 
 
 
그래서 바로 남천임도로 갔습니다.
 
 
 
오늘은 거미님이 계신 참존라이딩팀과 만나서 같이
 
라이딩을 했습니다.
 
 

 
거미님 옆에 계신 분이 회장님이십니다.
 
닉네임은 기억이.. ㅜㅠ
 
 

 
심바우님이 계시고요.
 
 
 

 
주황색 저지 입으신 분이 총무시더라고요.
 
오늘 한번 뵈서 닉네임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총무님 저분 대회 입상도 하시는 실력자.
 
업힐에서 제이님을 그냥 낚사랑님 업힐 속도로
 
앞서 가셨답니다.ㄷㄷㄷ

 

담원님과 제가 마지막으로 도착했구요.
 
 
 
저희도 인사를 나눴습니다.
 
 
 
원래 저희는 보통 남천임도로 내려가서 알탕이나
 
성굴사에서 잠시 열기 식히고 법당안에 시원한 
 
물도 한모금하고 산전임도로 올라와서 가창에서
 
식사를 하고 상동교에서 헤어지죠.
 

 
오늘은 연합라이딩인 만큼 남천임도를 내려가서
 
밥을 먹고 산전임도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굴사로 출발합니다.
 
 
 
막내가 68년생이라는 참존라이딩팀.
 
워~~~ 실력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잔차도 최신상 잔차도 있고 ㅋ
 
 
 
사부작이 올라가고 있는데 갑자기 반대편에서
 
돔배기님께서 다시 돌아오시더라고요.
 
"하마야 국보히야 빵꾸났단다. 하마 니 와야돼."라고
 
하셨어요.
 
 
 
사부작이 올라온 오르막을 급히 다시 내려갑니다.
 
 
 

요게 요게 뭘까요?
 
제가 찍어 놓고도 한참을 봤습니다.
 
'어 왜 돔배기 형님이 장어를 들고 있지?
 
아닌가? 손수건이나 헤어밴드 같은거가?'
 
라고 생각을 하다가 탁하고 생각이 났습니다.
 
 
 
돔배기님께서
 
"이거 내가 아무한테나 안 보여주는건데
 
(입으로 튜브에 바람을 훅훅)
 
안되네 이거 딱 붙어서 하마야 펌프."라고 하셨죠.
 
 
 
저건 제가 가지고 다니는 새 튜브 였습니다. ㅎㅎ
 
 
 
그렇게 둘이서 국보님의 빵꾸를 해결하고 출발하는데
 
국보님과 돔배기님이 앞서가시고
 
돔배기님께서 힘들어하시자 제 뒤로 오신 국보님. ㄷㄷ
 
두분 따라가다가 다 털렸어요. ㅠㅜ

 

 
 
 
 

 

 
 
 

 
 

 

 
 
 
 
 

 
 
 
 
 
성굴사로 내려가다가 참존라이딩팀에서 산딸기를
 
드시고 계셨어요.
 
근데 영 말랐네요. 땡볕이라...
 
 
 
저번에 선송임도 오디도 말라있어서
 
영 맛이 별로였거든요.
 
 
 
 
 

 
성굴사 사진 찍으러 가다가 참존라이딩팀 사진만 ㅎㅎ.
 
화질 좋은 폰으로 찍어서 거미님께 보내드렸어요.
 
 
 
자 이제 밥을 무러 가는데 제이님께서 여쭤보셨답니다.
 
거리 6km에 30분쯤.
 
 
 
갑니다. 계속 갑니다. 계속...
 
아니 물회집이 무슨 산속에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물회가 맛은 좋았습니다.
 
근데 맵고 짜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돌아오는데 담원님과 저는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며 갈증이 엄청 나더라고요.
 
 
 
제이님 표현으로 슈베르트 머리를 하신 
 
잘생긴 돔배기님께서 시원하게 한잔 카~~~~.
 
 
 
식대는 1인당 2만원 나왔습니다.
 
참존라이딩팀에서 찬조를 하셔서 돈이 남아서
 
커피까지 한잔하고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밥을 먹고 갈 길이 먼데 커피까지 ㄷㄷ.
 
 

 
 
1시 10분쯤에 들어가서 주문하고요.
 
커피 사진이 없네요. ㅎㅎ
 
커피 마시고 대화도 나누고 통성명에 나이공개에
 
하다보니 어느덧 2시가 넘더라고요.
 
 
 
갈길이 먼데...
 
저는 지하철타고픈 맘이 굴뚝.
 
그러나 낚사랑님과 부시리님의 차는 상동교 근처 주차.
 
돔배기님께서는
 
"100km는 타야제."하시고 ㅋㅋ.
 
 
 
결국 2시가 넘에서 국보님과 심바우님을 뺀 6명이
 
출발을 합니다.
 
 
 
가민 속도계에 온 길만 보고 기똥차게 길을 찾아가시는
 
제이님.
 
 
 
결국 산전임도 입구 가는데서 또 한번 알바.
 
오늘 알바천국입니다. ^^
 
 
 
비내고개를 향해 출발합니다.
 

아우 싸우나에요 얼마나 뜨겁던지 지나오는데 ㅡㅡ.

그늘이 얼마나 시원하던지... 천국.
 
 
 
요때까지는 좋았죠.
 
올라가는데 쥐가 살살나서 달래가며 올라갔습니다.
 
갈증이나서 중간에 물도 한번 마셨구요.
 
 
 
정말 올라가는데 산전임도가 짧다는데
 
가도가도 계속 오르막이고 끝날거 같은데 아니고
 
담원님과 저 둘이서
 
"와 냉탕에 바로 뛰어 들고 싶다."
 
"나도"
 
ㅋㅋ
 
 
 
정말 정상에 다다르기만을 생각하며
 
담원님과 저는 남은 체력을 쥐어 짜내서 올라갔습니다.
 
 
 
 

 

 
드디어 정상..
 
안도의 한숨.
 
저 지쳐보이는 제 모습 ㅋㅋ.
 
 

 

전 다리늘 열심히 주무르고 낚사랑님께서 부채를
 
주셔서 열기도 잠시 식힙니다.
 
 
 
가다가 프레쉬한 과당과 여름 별미로 당충전 하고
 
그리고 부시리님께서 말씀하시길.
 
"그 물 마시면 얼굴이 피지."하는 FIGI물도 먹고
 
제이님과 돔배기님과 저 3명은 자전거 도로를
 
열심히 달렸습니다.
 
 
 
쥐가 나서 근육이 꿀렁꿀렁하는데도
 
타니까 타 지더라고요.
 
근육이 단련이 된건지 쥐가 제대로 안 난건지 ㅎㅎ.
 
 
 
제이님의 배려로 팔달교에 이온음료로 갈증해결하고
 
저는 똥통으로 귀가 했습니다.
 
 
 
집에 왔는데 찬물을 한참을 뒤집어 쓰고나서야
 
열기가 조금 사라지더라고요.
 
 
 
더운 날씨지만
 
땡볕을 피해 산으로 다니며 임도 실컷타고
 
참존라이딩팀과 만나서 즐겁게 식사도 하고
 
쥐가 나서 고생했지만 형님들의 배려에 감사드리고
 
쥐가 나서 고생이고
 
뭐하러 이 경사 쌘델 사서 고생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늘에 들어서면 시원한 바람이 보상을 해주고
 
맑은 공기와 새 소리가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
 
함께하는 좋은 동호회 형님들 누나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하마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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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야인 | 작성시간 26.06.15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참새미 | 작성시간 26.06.15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꿈만 꾸다가 세월만 흘러 가내요 ㅎ ㅎ ㅎ
  • 작성자거인(이대우) | 작성시간 26.06.15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거미(이동일) | 작성시간 26.06.15 짧은 시간 이였지만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포니 | 작성시간 26.06.17 장문 글 항께. 라이딩 한듯 생동감 있습니다.후기글 굿굿굿 입니다.
    글. 사진 잘 감상했네요
    별이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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