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탄생화
토끼풀(Clover) : 감화
꽃말: 쾌활
분류: 콩과
원산지: 유럽
[꽃말 이야기]
아름다운 음색의 가수 박인희가 부른 '꽃반지'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는군요.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토끼풀로
꽃반지를 만들어 끼고 놀던 시절이 있었나요?
원산지는 터키, 유럽 동남부인데, 15~16세기에는 스페인에서 활발히 재배되었습니다.
가축사료로 지금도 중요한 목초입니다.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보세요.
정말로 작은 꽃들이 50~100여개나 모여서 한 송이의 꽃으로 보일 것입니다.
[꽃점 이야기]
밝고 명랑, 게다가 성실한 사람이므로 주변의 신뢰는 이만저만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연인도 틀림없이 마찬가지 타입일 것입니다. 청춘을 상징하는 듯한 싱싱한
커플이 탄생하게 되겠지요. 앞으로도 쾌활함을 잊지 마세요.
그대를 그리며 사랑하며/반 기룡.
어느날 문득
그대가 전해 준 가을편지
여름에 채취했던 토끼풀을
편지 사이에 끼워주었지요
그대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겨있어 한동안
황홀경에 빠져있었지요
마치 내 몸에서 빠져나간 갈비뼈처럼
내 마음을 알아주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니
종종 무아지경이 되곤 하지요
어느날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의 진면목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또한 상대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고
생활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가 있는 것인가를 알게 되었지요
사랑과 희망의 그대여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 엄습할지라도
올 곧은 마음과 튼실한 믿음으로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우리만의 견고한 성을 쌓도록 진력해요
그대와 함께 있으면 힘이 솟고
내일이 보장되는 듯 해요
오매불망 그대를 그리며 살겠어요
주야장천 그대를 사랑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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