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우연히 들어서게 된 이 일이,
지금은 많이 힘들고 무겁기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그래서 좋은 인연들과의 인생의 한페이지로 남기를 바랍니다.
군대 조심히 잘,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규칙적인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다잡고
무엇을 해야 될지도, 무언가를 해야 될지
조금씩 방향을 잡아가는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언젠가 어디선가 우연히 혹은 기약된 만남을
살며시 기대하겠습니다.
경윤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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