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에 대하여 무지한 자들은 법이 무슨 사람의 손바닥 뒤집듯이 쉽게 바꿀수 있는 것인양 생각하는데 법이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제정되고 선포되는 것이며 법이 선포되면 그것은 법적 효력이 발생함과 아울러 여러가지 후속 결과가 뒤따르게 됩니다.
우선 법이 제정될 때에는 그 법이 국법이냐 지방자치법이냐 일개 마을의 법이냐 하는 법의 권위가 정해지고 그 법이 완전한 법인지 한시적인 법인지 또 그 법을 범하였을 때에는 어떤 형벌을 내리는지 등이 정해지게 됩니다.
그럼 하나님의 법은 어떤 법일까요? 네 하나님의 법은 전지전능하시고 선하신 분이 그 제정자이시니 하나님의 법은 처음부터 완전하며 무흠하며 선하며 영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진리이시니 계명도 진리입니다. 이런 내용은 성경에 다 나와있는 내용이니 누구도 부인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상 죄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법을 범하는게 죄입니다. 죄가 율법 있기 전부터 있었다 했으나 그것은 공식적으로 규정되지 않은 죄였고 율법이 선포됨으로서 율법을 근거로 죄가 공식화된 것이므로 결국은 율법인 십계명을 범하면 그것이 죄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죄의 결과가 바로 저주와 사망입니다. 인류는 그 저주와 사망 아래에 있으며 그래서 정죄의 법 아래에 있는 인류에게 죄와 사망의 권세도 군림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 저주와 죄의 권세에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율법의 정죄 아래에서 난 이세상의 어느 누구도 십계명의 요구를 충족시킬수 없었기에 하늘에서 오신 무흠하신 분께서 대신 이루시고 그 의를 믿는자에게 전가하여 칭의를 얻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자 그럼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무엇에 대한 것이다? 네 바로 십계명을 범한 것에 대한 것이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십계명을 범하는게 죄이고 십자가는 그 죄에 대한 보응이고 십자가 이후로는 다른 법을 세울수도 없고 법을 변개할수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십계명 외에 다른 법을 세우면 그 법을 범했을 때에 누가 그 댓가를 대신 치를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다시 십자가를 져야 합니까? 또 법을 변개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변개한 법에 대하여 책임을 질수가 있습니까?
또 한가지 문제는 법을 세우거나 변개했을때 그 법을 지킬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고 능력을 줄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법 십계명은 성령을 통하여 역사하심으로서 지킬수 있게 능력을 주시고 환경을 인도하심으로서 지키는게 가능하게 만들어 주실 것이지만 사람이 세운 법 마귀가 세운 법은 그냥 문자적 법일 뿐이지 능력으로 역사하는 법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한 실현이 불가능한 법입니다.
제칠일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날 예배드리고 일요일을 안식일처럼 지키면 된다고요? 대체 누가 무슨 권위로 그따위 망발을 내뱉었으며 누가 하나님의 법을 범한데 대해서 책임을 질수 있으며 누가 일요일을 거룩하게 지킬수 있게 능력을 줄수 있단 말입니까?
실현 불가능하고 책임을 지지도 못할 짓들을 벌여놓고 그것을 옳다 궤변을 늘어놓으며 합리화시키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아무렇지도 않고 아무일 없이 괜찮다고 나중에도 그런게 아닙니다. 지금 도둑질하고 사기친것이 발각되지 않아서 괜찮다고 나중에도 그렇겠습니까?
교회들이 잘못된 것을 개혁하지 않고 그냥 이대로 간다면 장차 닥쳐올 재앙들에서 살아남을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숱한 사이비 이단들과 이교도들과 불신자들은 다 재앙을 당해 멸망당하는게 마지막 시대에 남은 인류의 역사입니다.
사람의 뜻으로 하나님의 뜻을 꺽으려 하는 자들은 도저히 그 뜻을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사단도 자기 뜻을 내세워 하나님을 꺽으려 하였지만 하늘에서 내어쫓겼고 다시금 거짓 교회들을 부추겨 하나님의 뜻을 꺽으려하지만 사단의 반역의 명분이 되었던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시비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단의 발걸음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변하게 하려는 자들은 사단과 함께 멸망당하는 길을 갈수밖에 없음을 인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