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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진 작성시간09.09.10 그리고 님의 논리와 , 율법을 이해하시는 데 문제가 있군요. 심각한 부분이 엿보입니다 "안식교의 교리대로라면, 바울은 복음은 받았으되, 율법을 지키지 않는자가 되었으므로 심각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바울이 과연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지 못한자가 되었을까요?...라고 하셨는데 님이 곡해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율법을 지키지 않는자가 되었다?는말이 무슨말인지요? 성경어디에 그런말이 있는지요 바울이야말로 구약에서부터의 십계명은 철저히 지키고 또지키는 사람이였습니다 다만 그 계명의 <지키는 정신>을 바꾼것뿐입니다 마음의 변화로 인한것 차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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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용진 작성시간09.09.10 이것은 안식일과 관련없는 유대인들의 사소한 율례에관한것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이방인들과 식사도 같이 아니하는등 엄격한 차별율례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베드로는 전도하기를,, 이방인과 유대인들은 차별이 없다고 설교한 사람이였지만 진작 자신은 그럴때 바리새인들이 오므로 베드로는 같이 식사를 하다가 , 유대인의 눈치를 보고 피한것입니다 복음주의자 지도자 답지 못한것에 대해 그것을 보고 바울이 지적한것입니다 베드로무리들은 복음의 진리를 거스리는 외식적인 행동을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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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as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13 바울은 베드로에게 단순히 외식적인 행동을 한 자라고 부른 것이 아니라, 위선자라고 하였습니다. 위선자라고 한 것은 베드로에게 있어서는 매우 심각하고 모멸감을 느낄 수 있는 말입니다. 물론 베드로는 주님에 잡히시던 날 밤 주님을 세번 부인하였던 경력이 있는 것처럼, 자신의 양심을 아무렇지도 않게 팽개치는 자였던 것임에 분명합니다. 따라서 바울은 그를 위선자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어떤 면에서 우리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을 대표하는 자였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흔히 주님을 부인하는 언행을 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쉽게 양심을 다른 어떤 것으로 덮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