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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2장에서 게바에대한 바울의 나무람....

작성자Jason| 작성시간09.09.10| 조회수22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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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용진 작성시간09.09.10 "믿음의 결과가 아닌, 궁극적인 구원의 이유로 만든 것이 안식교의 교리라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함부로 착각하라고 하든가요? 님이나 개신교가 스스로그렇게 믿는것이 문제입니다 안식교 책자에 궁극적 구원의 이유로 만든다고 한곳이 있든가요? 1)구원의 본질과,, 2)성화에 대한 권면의 경고는 다른것입니다
  • 작성자 박용진 작성시간09.09.10 그리고 님의 논리와 , 율법을 이해하시는 데 문제가 있군요. 심각한 부분이 엿보입니다 "안식교의 교리대로라면, 바울은 복음은 받았으되, 율법을 지키지 않는자가 되었으므로 심각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바울이 과연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지 못한자가 되었을까요?...라고 하셨는데 님이 곡해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율법을 지키지 않는자가 되었다?는말이 무슨말인지요? 성경어디에 그런말이 있는지요 바울이야말로 구약에서부터의 십계명은 철저히 지키고 또지키는 사람이였습니다 다만 그 계명의 <지키는 정신>을 바꾼것뿐입니다 마음의 변화로 인한것 차이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s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13 바울이 철저히 지켰다고 할 수 있는 때는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인 철저한 유대인의 생활 가운데서 였다고 추정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 이후는 주님을 만나 변화됨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잡던 자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바로 그러한 자로 변하였기 때문입니다. 율법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인하여 구원받은 셈이죠.
  • 작성자 박용진 작성시간09.09.10 그리고 과거의 중세기의 의인들은 그시대의 밝혀진 빛에 따라 심판을 받을것이므로 만약 안식일을 모르고 일요일 지켰더라도 구원은 있읍니다 그러나 진리가 밝혀지고 또 밝혀질 재림직전의 우리시대는 다르고요
  • 작성자 박용진 작성시간09.09.10 갈2장에서 바울이 베드로에게 나무라는것은- 의문의 율법안의 문제입니다 (갈2;14) 베드로와 바나바는 -유대화주의자들의 편을 드는체 하므로,, 이런위선에 대해 바울은 비난을 한것입니다 특히 지도자들은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진리를 알면서도 유대인들앞에서 비위를 사기위해 그렇게 해서는,.. 성도들에게 모본이 되지 않을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Jas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10 안식일을 모를 수 있었을까요?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인데, 그리고, 그 많은 구약의 모세 오경외에도 다른 기록에서 수도 없이 안식일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그들은 그 안식일을 무엇으로 받아들였단 말인가요? 그들이 안식일을 모르고 일요일을 지켰다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요?
  • 답댓글 작성자 박용진 작성시간09.09.10 안식일이 성경책에 있는데도 님들도 모르는데 그때 진리가 덜 밝아진 시대는 당연히 모르는 수가 많지요 16세기 루터시대는 열심히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줄알았고 또 1844년전후에는 복천년교리가 유행할때이므로 , 재림이 있다는 것도 관심없었던 시대입니다 고로 재림을 주장하면 개신교회들이 모두 쫓아내었던 시대입니다 그때 쫏겨난 사람들이 엘렌지화잇무리로서 그뒤 이들이 안식일교회가 되었지요
  • 답댓글 작성자 Jas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13 안식일을 모를 수는 없지요. 그러나, 구약의 안식일이 그리스도 예수 안의 참 안식, 즉 진리이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평강이 곧 신약 시대의 참 안식일이겠지요.
  • 작성자 Jas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10 바울이 베드로를 나무란 것은 자신도 유대인이면서 이방인처럼 살고자(즉 편리한 생활을 추구하려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방인들에게 유대인의 법도대로 살것을 요구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도 지키지 않는 것을 다른 자들에게 요구하였던 것에 대한 나무람이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용진 작성시간09.09.10 이것은 안식일과 관련없는 유대인들의 사소한 율례에관한것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이방인들과 식사도 같이 아니하는등 엄격한 차별율례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베드로는 전도하기를,, 이방인과 유대인들은 차별이 없다고 설교한 사람이였지만 진작 자신은 그럴때 바리새인들이 오므로 베드로는 같이 식사를 하다가 , 유대인의 눈치를 보고 피한것입니다 복음주의자 지도자 답지 못한것에 대해 그것을 보고 바울이 지적한것입니다 베드로무리들은 복음의 진리를 거스리는 외식적인 행동을 한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s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13 바울은 베드로에게 단순히 외식적인 행동을 한 자라고 부른 것이 아니라, 위선자라고 하였습니다. 위선자라고 한 것은 베드로에게 있어서는 매우 심각하고 모멸감을 느낄 수 있는 말입니다. 물론 베드로는 주님에 잡히시던 날 밤 주님을 세번 부인하였던 경력이 있는 것처럼, 자신의 양심을 아무렇지도 않게 팽개치는 자였던 것임에 분명합니다. 따라서 바울은 그를 위선자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어떤 면에서 우리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을 대표하는 자였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흔히 주님을 부인하는 언행을 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쉽게 양심을 다른 어떤 것으로 덮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 작성자 박용진 작성시간09.09.13 외식적인 행동을 하는것을 다른말로 '위선자"라고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s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21 그럼요. 당연하지요. 안식일을 지킴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생각역시 마찬가지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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