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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실상, "주시옵소서"에만 익숙, "순종하겠나이다"에는 미숙

작성자박용진|작성시간04.11.05|조회수41 목록 댓글 2
모 개신교 목회자님께서 말하신 기사를 발췌하여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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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실상, "주시옵소서"에만 익숙, "순종하겠나이다"에는 미숙
"한국교회, 牧會방식 문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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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 "설교에만 매달려… 구원 인플레이션
유발"

2004.11.04 17:29 32'
“한국교회가 숫자상으로 보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막강한 오피니언 그룹이 됨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오합지졸의 패잔병처럼 대접받고 있다.

어쩌다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지 옷을 찢고 십자가

앞에 엎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옥한흠 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가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자성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옥 목사는 지난 2일 열린 CBS창사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한국교회, 여기에 그 해답이 있다’는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교회는 ‘설교편중’과 ‘약속편중’이라는 두 가지

성장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주일 예배에 몇 명이 모이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사람을 끌기 위한 전천후 수단은 설교라는 생각이 만연하기

시작했다”며 “설교만능주의의 결과, 한국교회는 설교로 인해

평신도를 무력한 군중으로 변질시켰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얼마 동안은 양적으로 크게 부흥할 수 있었지만 열정을 가진

제자를 만드는 데는 실패해 평신도들이 세상에 나가면 쉽게

물들고 동화돼 버리고 교회의 세속화를 부채질하는 데 앞장서는

사람이 된다는 것.
‘약속편중목회’에 대해 옥 목사는 “‘주시옵소서’에만 익숙해 있어서

‘순종하겠나이다’에는 서툰 것이 한국교회의 자화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예수 이름이면 무엇이나 통하고 믿음 하나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든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값싼 복음 때문에 구원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있는 현실을 놓고 고민하는 목회자들이 얼마나 될까”

하고 자문했다.
옥 목사는 “한국교회에 당장 절실한 것은 부흥이 아니다.

민족복음화가 아니다. 명령에 순종하지 못하는 삶을 철저하게

회개하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한국교회에 지금 필요한 것은 평신도를 발굴하고 사역의

동역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에서 퍼온글
김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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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INs | 작성시간 04.11.05 이 글은 모 그렇게 중요한 내용이 없는듯 하네요 제가 잘못 판단 한건가요? 바른 말이야 언제든지 나오던데... 실천을 보여야죠
  • 작성자목로주점 | 작성시간 04.11.06 사랑의 교회 옥한흠- 불륜 간통과 위증으로 법원으로부터 벌금형까지 선고받은 김홍도를 감싸는 궤변설교 ....................... 이 내용은 어디서 우연히 본 것인데, 저런 목사님이 양의 탈을 쓰고 좋은 글을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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