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포도즙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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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진 떡과 순수한 포도즙은 하나님의 아들의 찢어진 살과 흘리신 피를
표상하는 것입니다(마 26:26-29; 막 14:22-24;)
그분은 조금도 흠과 점이 없는분이기 때문이고
생수같은 신선한것만을 주시는분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민6;3)에서 나실인에게 포도즙도 못 먹게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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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자기몸을 구별하는 나실인의 특별규약의 하나입니다
나실인들이 직무를 수행할 때 제사장들처럼 완전한 마음의 청결과 절제를
유지하기 위함으로 포도에서 나온 생즙(포도즙)도 미식가들이 탐하는 그런
진미였으므로 <육적인 유혹물?>로 봤기 때문에 이것도 금지한것이고요
고로 나실인은 포도나무의 모든 소산은 무엇이나 다 멀리해야 했는데
그것이 감감적인 쾌락의 본질로 간주했기 때문입니다
2. 성만찬시에 예수님은 발효된 포도술을 제자들과 나누어 마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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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순수한 포도즙이였습니다
예수께서 잡수신 유월절 떡은 무교병이었으며 포도나무의 열매는
발효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발효를 일으켜 빵을 부풀리는 누룩(이스트, 효모)은 죄의 상징으로
간주되었습니다(고전 5:7, 8).
유월절기간중에 누룩으로 발효된것은 찾아서 일체 집에서도
제거하였습니다
누룩은 죄와 부패의 상징이기 때문이지요(출 12:15; 마 16:6,12; 고전 5:6-8)
그런데도 발효된 포도주?을 먹는 것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현대 중동의 유대인들은 변질된 무리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의 현대 생활이 모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유대인들도 지금은 보수적인 파등 최소 3개분파들로 나누어 있지요
3. 십일조로 가져온 포도주는 발효된 포도주 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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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얻은 곡식과 기름과 포도즙의 처음 짠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구별하였던 것입니다.
(잠 3:9, 10).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4.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이 만든 포도주는 알코홀성 술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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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혼인 잔치를 위하여 준비하셨던 포도주와 제자들에게
자신의 피의 상징으로서 주신 포도주는 순수한 포도즙이었습니다
술된 그와같은 포도주는 주정뱅이와 많은 종류의 죄악의 원인이 되므로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항상 금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잠 20:1, 23:32).
예수님은 잠언23:31절에서
"포도주는 보지도말라"고 하신분이 도리어 포도술을 만들어 주셨다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침례 요한에게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고 지시하신 분은 그리스도입니다
마노아의 아내에게 이와 비슷한 절제 생활을 하라고 분부하신 분은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고로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교훈에 모순되는 행동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이 혼인 잔치에 모인 손님들을 위하여 만드신 발효되지 않은 포도즙은
건강에 좋고 원기를 새롭게 하는 음료였습니다
이런 것이 바로 우리 구주와 제자들이 첫 성찬식에서 사용한 포도즙이었습니다
고로 그 잔치에서 사용한 포도즙은 순수하고 맛 좋은 포도의 즙이었습니다.
아래 킹제임스 흠정역은 어쩜 이해가 바르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요2:10)
“모든사람이 처음에는 좋은 포도즙을 내고 사람들이 <충분히 마신 뒤에>
덜 좋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즙을 남겨두었도다
하니라“
(요2:10)
And saith unto him, Every man at the beginning doth set forth
good wine; and when men have well drunk, then that which is worse:
[but] thou hast kept the good wine until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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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well drunk(충분히마신,,후)를 개역성경에서는 “취한후”?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주시는 선물은 언제나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잔치에 모인 손님들이 포도주의 질을 감지하고
최소한 예수님께서 만드신 포도즙은 발효된 음료가 아니었음을
알았던것입니다.
(눅7:33)은?- 예수가 술을 마셨다는 구절이 아니라 그들은 예수께서는 세상에 오셔서 먹고 마신다고 하여
예수님을 그 품행이 타락된 자로 몰아쳤던 것인데. 그들이 그런말을 했다는것입니다
그들이"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예수를 혹평하고 있다는구절입니다
성경을 잘 보셔야 실수하지 않습니다
또 요2;10절의 구절은 그사람들이 모두 분별하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취하였다는 사실구절이 아니라,.,세상의 잔치를 비꼬는 격언을
사용한것입니다
또 취했다고 해서 무조건 술을 먹어서 취했다? 생각해선 안됩니다
포도즙을 강하게 먹어도 취하게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저도 먹어 봤지만 원액그대로 많이 먹으면 당연히 취합니다
원액은 그만큼 강한 성질?이 있기때문입니다
고로 , 꼭 알코홀성 발효 포도주를 먹어야만 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현대시대의 잘못된 장사꾼들의 술내는 방법으로
1차는 좋은것, 2차 는 나쁜것,,,, 그런 순서를 생각하여 2,000년전의 이문제에
대입하여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2,000년 신약 그 잔치에서 예수님이 포도술을 만들었다면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1)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기적을 행사하여 제일먼저 취하는 술부터 만드시고
제자들과 어머니와 손님들과 술파티?한 것으로 사례 역사가 만들어 집니다
메시야가 이땅에 오자마자 자기 사랑하는 어머니와 제자들도
모두 술먹고 취하게하여 헤롱 헤롱?하도록 만들었다?...
이것이 죄에서 구원할 자의 손에서나온 기적복음의 의미일까요?
이런 사례는 술을 부정하는 그분의 다른 말씀들과 맞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서도 그분의 사상을 알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포도송이의 새 포도주를 말할 때에 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사 65:8)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발효한(상한) 것은 "복"이 없다는 것인데
그럼 예수님은 발효한 그런 복이 하나도 없는 술을 기적으로 만들어 잔치 손님과
심지어 자기 제자들에게 먹였다는 것이 과연 이치에 맞을까요?
예수님이 첫이적을 그곳에서 보이면서 손님들에게 술을 먹도록 술을 만들어 주셨다는것은
상식에 맞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술을 제조하여 사람들에게 술을 먹인 분입니다
그렇다면 그는 술제조업자나 술주정뱅이 들을 격ㄹ코 지적할수가 없습니다
자신도 최초로 술제조하여 술을 먹인자로서 사업을 시작한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분이 우리의 모범자가 될까요
그분은 목이말라 죽기 직전에도 발효된 포도주를 입에도 되지 않았던 분입니다
(막15;23)
"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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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같은 이시대의 선지자 화잇도 "포도즙"이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지자들끼리도 말이 다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는 경건의 하늘의 빛을 전하는 자입니다
"과실즙과 포도즙을 신선할 때에 통조림하여 감미롭게 오래 보관했다가 발효되지 않은 채로 마시면
그것은 이성을 잃게 하지 않을 것이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84. 3. 2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