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번에 성소에 들어간다는 것은?
-----------------------------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7:27)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레 16:16).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
(설명)
이것은 지상 성소제도에서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드리는 제사와 제물과 번제와
속죄제로 결코 이룰 수 없었는데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가 섬기는 자를
온전케 할 수 없었습니다
섬기는 자들이 다시는 죄의 양심이 없을만큼 깨끗이 씻을 수가
없었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사실 염소와 황소의 피가 죄를 도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섬기는 자들의 거룩함과 온전함이며,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깨끗이 씻음을 받아
다시는 죄의 양심이 없게 되는 것이지만 지상 성소의 제사와
예물은 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폐하고
둘째 것을 세우셨습니다
.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지상 성소의 희생 제사는 반복적이었고 반복되고
또 해마다 반복되어졌습니다
그와는 달리 대조적으로 실체, 곧 예수님의 실제적 속죄의 죽음은
갈바리에서 단번에 영원히 이루어졌던 것입니다(히 9:26-28, 10:10-14).
"반석이 한 번 침을 당했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히 9:28)실
것이었고. 예수께서는 두 번 희생당하지 않으실 것이었다
는 것입니다
"단 한번의 희생"을 하신 후에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하나의
완전한 제물, 영원히 완전케 된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히10:21).
더 이상 죄 많고 슬픔에 찬 인간들은 인간 대제사장이
나오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없었고. 이제부터는 구주께서 모든
하늘의 하늘에서 제사장과 대언자로서 직무를 행하실 것입니다.
*****************
그런데
(히9:12)절에서 성소?는 -헬라어는 복수형(성소들-holy places)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고로 그분이 대제사장이 되셨으니 두곳 다 들어갈 수가 있다는 뜻을
내포하는 것입니다
(구약 성소 제도 예법을 아는 사람들은 대제사장이 지성소만
봉사한곳이 아니라 성소 첫칸에서도 봉사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구지 지성소에만 들어갔다고 고집하지 않을 것임)
**********
그리고
다른 성경에는 the holy place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킹제임스역도 보십시오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신의 피로 <한번>
<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느니라.“
Neither by the blood of goats and calves, but by his own blood he
entered <in once into the holy place>, having obtained eternal
redemption [for us].
왜냐하면 성소는 첫칸 둘째칸, 둘다 거룩한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성경에는 지성소(the most holy place)라고
직접해석 하고 있지만
둘다 거룩한 성소의 뜻이고 그분의 대제사장직 자격으로 당연히
들어가는 곳으로서의 의미로서 그 해석이
아주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울도 히9:12절에서 말하는 것은
-------------------------------
그리스도가
승천하여 단번에 즉시 지성소의 봉사 사업을 그때부터
한다는 것이 아니라(그렇게 생각하거나 느끼지 말기를 바람),,,,
그리스도가 승천한 다음 , 대제사장직에 취임할 때에
성소의 나머지부분(첫칸과 둘째칸)과 함께 하늘 성소를
봉헌하기 위해 지성소로 들어갔음을 의미하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는 한번에 지성소에 들어갔다는 의미가 됨
-대제사장으로서 자격입장 차원)
그래서 “하늘성소“에 들어갔다는 것이 더 원어 해석에 가깝습니다
개신교 여러 주석가들도 그렇게 해석하고 있지요
(그랜드주석p.153)
“여기서 ‘영원한’이라는 의미와 ‘단번에’라는 의미는 일맥 상통한다.
그리스도는 구약의 대제사장들이 매년 제사를 드린 것(7절)과 달리
단 한번의 제사로 인간의 모든 죄를 속하는 대속 사업을 성취하셨다.
그리고 그 단 한번의 제사는 완전한 효력을 지니기 때문에
또 다른 제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단 한번의 제사의 효력이 영원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략),,,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여기서 ‘성소’는 하늘 성소,
-즉 그리스도께서 대속 죽음을 당하신 후 부활 승천하셔서
현재 가 계시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을 가리킨다(24절 ; 8:1).“”
**************
그리고 히9;12절에서 단번이란 시간적(time)으로 즉시?라기 보다는
한번만에(once)“ 라는 뜻을 이해한다면 히9:12절에서 말하는
전체적인 뜻을 이해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문제는 지상성소의 예법에서도 봐도
성소뜰에서 양의 피를 가지고 바로 첫 칸 성소를 무시하고
바로 지성소를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 하시면
알 것입니다
바울은 히브리서의 다른곳에서는
지성소와 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을 둘째휘장(히9:3)이라고
특별히 따로 묘사하는 것을 보면,,히6:19절에서 대제사장이
들어가신 휘장은- 지성소 앞의 휘장이 아니라
성소 첫칸 휘장이 더 맞는 해석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둘째휘장이였다면
반드시 둘째 휘장이라고 히9;3절처럼 바로 단어를 사용하였을 것인데
그냥 휘장(히6:19)이라고 한 것을 봐도 알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 이것은 전체휘장의 의미를 가르치는 수도 있을것임)
고로 대제사장은 승천후 첫째휘장부터 들어간 것임을 알수가
있지요
그리고 단번에“ 대한 (히9;12절)은
이미 실현된 것으로 과거형으로 표현하는 것은 -
그리스도께서 이미 성취하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실현되어야 할것이 있음도 말하고 있지요]
(히9:27-28)에 보면 구원의 계획이 아직도
종국에 도달 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음도 아셔야 합니다
장차 올 좋은 것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
***
그래서 결론적으로
일년에 일차하던 지성소 봉사 사업(죄의 도말과 조사심판)을
단번에 들어가 바로 그때부터 한다는 뜻의 구절이 아니랍니다
가을절기인 지성소 사업은 봄절기인, 겨우 ad31년부터 연달아
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이스라엘즉 자기 백성들의 죄가 기록되어 지고
제거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 연례행사로 1년에 한번씩
더럽혀진 휘장의 죄를 제거하고 그 죄들을 모두 도말할 필요가 있는
이유인데
그때 aD31년부터 바로 지성소사업을 한다면 아직 교회도 옳게 성립되지
않은 상태에(불법의 비밀과 진리도 다 밝혀지지않은 상황) 무슨 죄가 많아
휘장이 더럽혀지고 제거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을까요?
예수님은 승천하신후 대 제사장직에 취임하시고
바로 성소에 들어 가셨지만
먼저 첫째칸의 상징인, 매일 의 봉사 사업(죄의 용서와 중보)을
약1800년간 해 오신 것입니다
(그가 승천하였을때는 하늘 제사장의 첫 국면에 들어간 때입니다)
그와 같은 일은 일 년 내내 매일 진행된 사업이었는데
. 이스라엘의 죄는 성소로 옮겨져, 그 죄를 도말하기 위하여
특별한(지성소) 봉사가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속죄의 마지막 봉사를 행하시기 위하여
지성소에 들어가셨을 때 첫째 칸의 봉사는 마쳐졌습니다
곧 첫째칸의 봉사가 그쳤을 때 둘째 칸의 봉사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 지성소 봉사로 말미암아서,- 일 년간 매일 행한 봉사가
드디어 완결되는 것이었다면,,, 인간 구속의 역사의 말세시점에
이 지성소봉사의 표상이 진행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2300주야의 끝 정결?(단8;14)이라는 것으로서
곧 1844년이 되는 셈입니다
다니엘서 8장 14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하여
지성소에 들어가시는 것과 다니엘서 7장 13절에 묘사된
대로 인자같은 이가 옛적부터 항상 계신 분 앞에 나아가시는
것과,, 또 말라기가 예언한 것처럼 주님께서 홀연히
그 전에 임하시는 것등의 세 가지는 모두 같은
사건을 묘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의
비유에서 신랑이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
그리고
십자가상에서 성소 휘장이 찢어질 때부터
성소 지성소 구분마저 그때 다 없어졌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하늘성소도 분명히 두칸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상 성소의 원형판이기 때문입니다
하늘 성소는 지상 성소를 통하여 두 칸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 사도 요한이 계시 중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전을 보도록 허락되었을 때
그는 거기서 "일곱 등불 켠 것"(계 4:5)을 보았습니다
그는 또한 한 천사가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고
"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계 8:3) 놓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것은 하늘 성소의 첫칸 기물을 본것입니다
요한은 또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계 11:19)는
광경을 보았는데. 그는 그 때에 휘장안에 있는 지성소를 보았던 것입니다
지성소는 오직 대속죄일에만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하여 열리었는데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언약궤가 보였다는
말은 1844년에 그리스도께서 속죄의 마지막 사업을 하시기
위하여 하늘 지성소로 들어가실 때에 그 지성소가 열린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는 지상 성소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넣어두기 위하여
모세가 만든 거룩한 법궤로 대표된 언약궤를 보았던 것입니다
지성소의 언약궤안에는 의의 원칙, 곧 전 인류의 심판의 표준이 되는
하나님의 율법이 있습니다
고로 언약궤안에 십계명 돌비가 원본 그대로 있으니
4째계명도 오늘날까지도 안식일(7일째) 계명 그대로 당연히
지키는 것이 옳겠지요
이것은 덧붙여 설명하는 바입니다
**********
십자가이후 이제
그분을 통하여 지성소로 나아가는 길이 모습을 드러내어졌던 것은
당연합니다
또 지금은 지성소시대이므로
우리는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여야 하며 주님을 알기 위하여
날마다 순종하는 생애를 살고 예수님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가시는 의미를 배우며 우리 앞에 놓인
소망을 굳게 붙잡고 나가야 할것이 맞습니다
그분은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시며, 회개하는 우리의 죄를 모두 용서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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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7:27)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레 16:16).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
(설명)
이것은 지상 성소제도에서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드리는 제사와 제물과 번제와
속죄제로 결코 이룰 수 없었는데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가 섬기는 자를
온전케 할 수 없었습니다
섬기는 자들이 다시는 죄의 양심이 없을만큼 깨끗이 씻을 수가
없었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사실 염소와 황소의 피가 죄를 도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섬기는 자들의 거룩함과 온전함이며,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깨끗이 씻음을 받아
다시는 죄의 양심이 없게 되는 것이지만 지상 성소의 제사와
예물은 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폐하고
둘째 것을 세우셨습니다
.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지상 성소의 희생 제사는 반복적이었고 반복되고
또 해마다 반복되어졌습니다
그와는 달리 대조적으로 실체, 곧 예수님의 실제적 속죄의 죽음은
갈바리에서 단번에 영원히 이루어졌던 것입니다(히 9:26-28, 10:10-14).
"반석이 한 번 침을 당했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히 9:28)실
것이었고. 예수께서는 두 번 희생당하지 않으실 것이었다
는 것입니다
"단 한번의 희생"을 하신 후에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하나의
완전한 제물, 영원히 완전케 된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히10:21).
더 이상 죄 많고 슬픔에 찬 인간들은 인간 대제사장이
나오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없었고. 이제부터는 구주께서 모든
하늘의 하늘에서 제사장과 대언자로서 직무를 행하실 것입니다.
*****************
그런데
(히9:12)절에서 성소?는 -헬라어는 복수형(성소들-holy places)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고로 그분이 대제사장이 되셨으니 두곳 다 들어갈 수가 있다는 뜻을
내포하는 것입니다
(구약 성소 제도 예법을 아는 사람들은 대제사장이 지성소만
봉사한곳이 아니라 성소 첫칸에서도 봉사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구지 지성소에만 들어갔다고 고집하지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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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성경에는 the holy place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킹제임스역도 보십시오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신의 피로 <한번>
<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느니라.“
Neither by the blood of goats and calves, but by his own blood he
entered <in once into the holy place>, having obtained eternal
redemption [for us].
왜냐하면 성소는 첫칸 둘째칸, 둘다 거룩한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성경에는 지성소(the most holy place)라고
직접해석 하고 있지만
둘다 거룩한 성소의 뜻이고 그분의 대제사장직 자격으로 당연히
들어가는 곳으로서의 의미로서 그 해석이
아주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울도 히9:12절에서 말하는 것은
-------------------------------
그리스도가
승천하여 단번에 즉시 지성소의 봉사 사업을 그때부터
한다는 것이 아니라(그렇게 생각하거나 느끼지 말기를 바람),,,,
그리스도가 승천한 다음 , 대제사장직에 취임할 때에
성소의 나머지부분(첫칸과 둘째칸)과 함께 하늘 성소를
봉헌하기 위해 지성소로 들어갔음을 의미하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는 한번에 지성소에 들어갔다는 의미가 됨
-대제사장으로서 자격입장 차원)
그래서 “하늘성소“에 들어갔다는 것이 더 원어 해석에 가깝습니다
개신교 여러 주석가들도 그렇게 해석하고 있지요
(그랜드주석p.153)
“여기서 ‘영원한’이라는 의미와 ‘단번에’라는 의미는 일맥 상통한다.
그리스도는 구약의 대제사장들이 매년 제사를 드린 것(7절)과 달리
단 한번의 제사로 인간의 모든 죄를 속하는 대속 사업을 성취하셨다.
그리고 그 단 한번의 제사는 완전한 효력을 지니기 때문에
또 다른 제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단 한번의 제사의 효력이 영원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략),,,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여기서 ‘성소’는 하늘 성소,
-즉 그리스도께서 대속 죽음을 당하신 후 부활 승천하셔서
현재 가 계시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을 가리킨다(24절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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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히9;12절에서 단번이란 시간적(time)으로 즉시?라기 보다는
한번만에(once)“ 라는 뜻을 이해한다면 히9:12절에서 말하는
전체적인 뜻을 이해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문제는 지상성소의 예법에서도 봐도
성소뜰에서 양의 피를 가지고 바로 첫 칸 성소를 무시하고
바로 지성소를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 하시면
알 것입니다
바울은 히브리서의 다른곳에서는
지성소와 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을 둘째휘장(히9:3)이라고
특별히 따로 묘사하는 것을 보면,,히6:19절에서 대제사장이
들어가신 휘장은- 지성소 앞의 휘장이 아니라
성소 첫칸 휘장이 더 맞는 해석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둘째휘장이였다면
반드시 둘째 휘장이라고 히9;3절처럼 바로 단어를 사용하였을 것인데
그냥 휘장(히6:19)이라고 한 것을 봐도 알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 이것은 전체휘장의 의미를 가르치는 수도 있을것임)
고로 대제사장은 승천후 첫째휘장부터 들어간 것임을 알수가
있지요
그리고 단번에“ 대한 (히9;12절)은
이미 실현된 것으로 과거형으로 표현하는 것은 -
그리스도께서 이미 성취하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실현되어야 할것이 있음도 말하고 있지요]
(히9:27-28)에 보면 구원의 계획이 아직도
종국에 도달 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음도 아셔야 합니다
장차 올 좋은 것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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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결론적으로
일년에 일차하던 지성소 봉사 사업(죄의 도말과 조사심판)을
단번에 들어가 바로 그때부터 한다는 뜻의 구절이 아니랍니다
가을절기인 지성소 사업은 봄절기인, 겨우 ad31년부터 연달아
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이스라엘즉 자기 백성들의 죄가 기록되어 지고
제거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 연례행사로 1년에 한번씩
더럽혀진 휘장의 죄를 제거하고 그 죄들을 모두 도말할 필요가 있는
이유인데
그때 aD31년부터 바로 지성소사업을 한다면 아직 교회도 옳게 성립되지
않은 상태에(불법의 비밀과 진리도 다 밝혀지지않은 상황) 무슨 죄가 많아
휘장이 더럽혀지고 제거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을까요?
예수님은 승천하신후 대 제사장직에 취임하시고
바로 성소에 들어 가셨지만
먼저 첫째칸의 상징인, 매일 의 봉사 사업(죄의 용서와 중보)을
약1800년간 해 오신 것입니다
(그가 승천하였을때는 하늘 제사장의 첫 국면에 들어간 때입니다)
그와 같은 일은 일 년 내내 매일 진행된 사업이었는데
. 이스라엘의 죄는 성소로 옮겨져, 그 죄를 도말하기 위하여
특별한(지성소) 봉사가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속죄의 마지막 봉사를 행하시기 위하여
지성소에 들어가셨을 때 첫째 칸의 봉사는 마쳐졌습니다
곧 첫째칸의 봉사가 그쳤을 때 둘째 칸의 봉사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 지성소 봉사로 말미암아서,- 일 년간 매일 행한 봉사가
드디어 완결되는 것이었다면,,, 인간 구속의 역사의 말세시점에
이 지성소봉사의 표상이 진행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2300주야의 끝 정결?(단8;14)이라는 것으로서
곧 1844년이 되는 셈입니다
다니엘서 8장 14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하여
지성소에 들어가시는 것과 다니엘서 7장 13절에 묘사된
대로 인자같은 이가 옛적부터 항상 계신 분 앞에 나아가시는
것과,, 또 말라기가 예언한 것처럼 주님께서 홀연히
그 전에 임하시는 것등의 세 가지는 모두 같은
사건을 묘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의
비유에서 신랑이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
그리고
십자가상에서 성소 휘장이 찢어질 때부터
성소 지성소 구분마저 그때 다 없어졌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하늘성소도 분명히 두칸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상 성소의 원형판이기 때문입니다
하늘 성소는 지상 성소를 통하여 두 칸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 사도 요한이 계시 중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전을 보도록 허락되었을 때
그는 거기서 "일곱 등불 켠 것"(계 4:5)을 보았습니다
그는 또한 한 천사가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고
"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계 8:3) 놓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것은 하늘 성소의 첫칸 기물을 본것입니다
요한은 또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계 11:19)는
광경을 보았는데. 그는 그 때에 휘장안에 있는 지성소를 보았던 것입니다
지성소는 오직 대속죄일에만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하여 열리었는데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언약궤가 보였다는
말은 1844년에 그리스도께서 속죄의 마지막 사업을 하시기
위하여 하늘 지성소로 들어가실 때에 그 지성소가 열린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는 지상 성소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넣어두기 위하여
모세가 만든 거룩한 법궤로 대표된 언약궤를 보았던 것입니다
지성소의 언약궤안에는 의의 원칙, 곧 전 인류의 심판의 표준이 되는
하나님의 율법이 있습니다
고로 언약궤안에 십계명 돌비가 원본 그대로 있으니
4째계명도 오늘날까지도 안식일(7일째) 계명 그대로 당연히
지키는 것이 옳겠지요
이것은 덧붙여 설명하는 바입니다
**********
십자가이후 이제
그분을 통하여 지성소로 나아가는 길이 모습을 드러내어졌던 것은
당연합니다
또 지금은 지성소시대이므로
우리는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여야 하며 주님을 알기 위하여
날마다 순종하는 생애를 살고 예수님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가시는 의미를 배우며 우리 앞에 놓인
소망을 굳게 붙잡고 나가야 할것이 맞습니다
그분은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시며, 회개하는 우리의 죄를 모두 용서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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