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000인을 실제숫자로 주장하는 분들에게 엄중히 묻겠습니다. - 답변
2013.08.29 15:40
144000들이 실제적인 수효로 보아야하는 이유는 .....
이유 : 성경과 예언의 신에서 선명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계 7:4. -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계 14:1, 3. - “ 내가 보니 보라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하나님께서는 요한에게 수효(144000인)를 들려주셨고 보여주셨고,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처럼 명확한 말씀들을 왜 상징으로 해석해야 합니까?
인간이 더 설명하고 해석할 필요가 없도록 명확하게 성경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수효가 정확함을 증명하기 위하여 계산하여 증명도 하였습니다. (계7:4-9참조)
이스라엘의 12지파에서 각각 12,000명씩 = 144,000명(12,000×12=144,000)이 확실하게 계산하여
증명하여 주셨다.
성경은 ‘새 노래를 부를 사람은 십사만사천인 밖에는 없더라’고 말합니다.
“십사만사천인 밖에는”이라는 말은 한 명이라도 추가 될 수 없다는 뜻이지요.
이처럼 말씀자체가 확실하다면 왜 상징이라는 새로운 해석이 필요한가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분명한 기록이 없을 때에는 인간적 해석과 다른 예언과 형평성을 맞출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십사만사천인이란 수효는 말씀이 너무나 확실하여 인간이 더 이상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예언의 신의 말씀도 성경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화잇 선지자는 성경과 일치하게 말씀을
기록하였습니다.
“생사 간에 모든 사람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속죄 사업을
마치시고 그들의 죄를 도말하셨다. 주님의 백성의 수효는 찼다.”-각 시대의 대쟁투, 613, 614.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한 천사가 잉크 통(뿔로 만든)을 가지고
지구에서 돌아와 예수님께 자기의 일이 끝났음을 보고하고 성도들의 수가 차서 인치는 사업이
마쳤음을 보고했다. 그러자 나는 십계명이 들어 있는 법궤 앞에서 봉사하시던 예수께서 향로를
내던지시는 것을 보았다.”-초기문집, 279.
“예수님의 중보 사업이 끝난 후 그 두려운 시간에 성도들은 중보자 없이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었다.
모든 상황은 결정되었고 모든 보석은 헤아려졌다.”-초기문집, 280.
수효가 차고 헤아려졌다면 분명 목표하는 수효가 있기 때문이며 그 수효를 성경은 분명하게 기록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셨습니다.
선지자가 기록한 말씀에서도 144000인들을 상징적인 수효로 해석해야할 어떤 이유나 언급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물론이요 예언의 신에 의해서도 144000들은 안식일을 지키고 셋째천사에 의하여 인을 받은
실제수효임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질문 :
144000인을 실제 숫자로 주장하는 분들에게 엄중히 묻겠습니다.
1. 144000인이 실제 숫자라고 한다면, 그 숫자를 구성하는 이스라엘 열 두 지파도
상징이 아닌 실제인가요?
1) 실제라면, 그 열두 지파는 어디에 있으며 그들은 누구인가요?
답변 :
열두지파는 이스라엘백성들 곧 야곱의 열두 아들로 구성된 민족이지요.
혈통적 이스라엘백성들의 이름입니다.
이 이스라엘12지파, 백성들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교회)들의 거울(상징)이지요.(고전10:11)
진실로 이스라엘백성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실체)들을 상징하였던 민족이지요.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의 말씀을 보시면 확실 합니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약 1:1)
야고보가 이글을 쓸 당시는 열 지파(북방이스라엘)는 없어진지 오래이며 남방 유다(두 지파)도 로마에
의하여 멸망한 때였습니다. 그렇다면 야곱이 열두지파에게 보낸 편지는 당시 교회 곧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였지요.
열두지파의 설명은 제자 야고보가 그 실체가 누구인지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열두지파 곧 오늘날 이스라엘백성들은 셋째천사의 기별을 믿는 백성들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화잇 선지자도 같은 뜻으로 말씀 하셨지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이 정화되고 순결을 지키기 위하여는 그들의 마음과 가정에 성령을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 현대 영적 이스라엘이... ”(음식, 25)
그러므로 영적 이스라엘가운데서 144000명이 나온다는 말씀이지요.
질문 :
2. 같은 장, 같은 문맥 속에 언급된 다른 모든 단어나 문맥이 모두 상징인데 오직 144000인만
실제 수효라고 주장한다면...
1) 다니엘서 8장의 다른 모든 문맥과 단어들은 모두 상징인데 2300주야만큼은 2300일인 문자로 해석하는
타교파 사람들에게 무엇이라고 설명하고 그들을 설득해야 할까요?
2) 요한 계시록 11장과 12장에 등장하는 '한 때와 두 때와 반때" 즉 "마흔 두달"도 그 앞뒤 모든 단어와
문맥들이 모두 상징인데 이 기간들 또한 '실제적'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1260년이 아닌 1260일로
해석한다면 어떻게 반증하시겠습니까?
답변 :
2300주야. 한때 두때 반때(1260)와 같은 예언적 기간은 해석하는 방법을 이미 성경에 기록하여 두셨지요
. 인간의 추측으로 하는 해석이 아니지요. (하루를 1년으로 계산)
2300주야는 기간(시간)을 가르치는 숫자이며 144000인은 글자그대로 사람의 수효를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전혀 다른 의미의 숫자를 동일한 패턴으로 해석한다면 말이 안 되지요.
2300일이 2300년이 되는 이유는 하루를 1년으로 해석하라는 성경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지요.
그러나 144000인은 인을 받은 사람의 수효이기에 해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록된 대로 믿으면 됩니다.
사람의 수효를 가르치는 숫자를 상징으로 해석해버린다면 그 의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수효자체가 어떤 의미를 상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3 - 삼위하나님
6 - 불완전
7 - 완전수
12 - 교회를 뜻하는 수(열두제자. 지파)
24 -12의 배수로서 교회의 구성원 수 (24장노)
144000 - 12의 배수로서 교회구성원수
이처럼 숫자자체가 어떤 의미를 전달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숫자가 변하면 의미도 변하고 말지요.
그러므로 의미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수효는 정확한 실제여야 합니다.
그리고 기억할 일은 어떤 목적을 위하여 사용된 숫자나 무엇을 상징하기 위하여 사용된 숫자는 결코 변경 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숫자가 바뀌면 뜻이 달라지고, 상징하는바 실체의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2제자 중 가롯 유다로 인하여 결원이 생겼을때에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하여 바사바와 맛디아를(행1:23) 제비뽑아 그 중 맛디아를 택하여 12명을 채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제자들의 수효가 11명이 되어서도 안 되고 13명이 되어서도 안 되었기에 제비를 뽑았던 역사를 알고 있지요.
숫자가 달라지면 의미와 뜻과 계획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의 수효는 12명 정확해야 하였지요.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상징하기 위해 일곱이라는 7의 숫자를 사용 하셨는데 만약 7 아닌 6의 숫자를 사용한다면 어찌 올바른 실체를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144,000명은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 속에서 그분이 계획하시고 섭리하신 가운데 특별한 구속의 경륜과 이 무리들의 수효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합니다.
144000인도 수효는 정확한 실제 수효가 되어야 만이 의미와 실체가 분명하게 됩니다.
계시록에는 하늘교회의 구성원들이 누구이며 어떤 질서로 이루어져 있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12기초석 - 열두제자 (열두지파, 열 두 성문, 기초석)
24장노 - 24장로(이미 하늘에 계심. 계 5:8; )
144000인 - 레위인(집사, 성전 봉사자. 계7:14,15. 성안에서 사는 무리)
헤일 수 없는 무리 - 일반 성도들(성 밖에서 살며 자기 기업을 가짐)
계시록 21장을 연구해보면, 구속의 열매들인 144,000명은 하늘 새 예루살렘 도성의 설계도와 무관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새 예루살렘 교회와 상관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하늘 새 예루살렘 도성은 일반적으로 교회를 상징하는 숫자인 12라는 숫자가 기초석으로 설계되었지요.
새 예루살렘 도성과 144,000명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계 21장 참조).
하늘 새 예루살렘 성(교회) | 12지파와 144000인(교회구성원) |
열두 진주문, 열두 기초석 | 이스라엘 12지파(12사도) |
12,000스타디온 | 지파별 12,000명 |
144규빗의 성곽 (천사의 척량임) | 144,000인 |
12보석으로 도성의 기초가 놓임 | 144,000인의 품성을 상징하는 12보석 |
정금 거리로 만들어짐 | 144,000인의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금) |
144000인들은 분명 예루살렘성전의 봉사자들의 수효를 말합니다.
하늘 새 예루살렘 도성의 기초석은 144,000명의 품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꾸며졌으며
구속의 열매인 144,000명의 승리한 무리들을 영원토록 기념하도록 건축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전기둥에는 승리한 144000인들의 이름이 되어있음)
하늘 새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이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24장로가 새 예루살렘 교회의 장로가 될 것이며 지상 성소에서 레위 지파가 성전 안에서 봉사하였던 것처럼 144,000명은 새 예루살렘 성전에서
봉사하는 레위 지파(집사)의 특권이 주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7:14,15.참조)
그리고 헤일 수 없는 허다한 무리는 새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이 되어 매 안식일마다 하나님 앞에
모두가 모여서 경배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교회의 교인)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섬기는 종(장로, 집사)들을 선택함에 있어서 그 수효를 정하실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교회에서 봉사할 장로와 집사들의 수효(144000인)를 정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구원받을 자의 인원제한이 아님)
144000인들은 12제자, 24장로들과 같이 하늘성전에서 봉사할 구성원들이요 실제적인 수효입니다.
그러나 헤일 수 없는 일반 성도들은 수효를 제한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므로 헤일 수 없는 많은 무리와 144000인이 구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144,000명이 상징이 아닌 실제임을 알 수 있는 또 한 가지 사실입니다.
화잇 선지자의 계시에는 144000인의 이름이 새 예루살렘성 기둥에 금 글씨로 새겨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성전은 일곱 개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었으며 일곱 개가 모두 매우 찬란한 진주가 박힌
투명한 금으로 되어 있었다. 나는 거기서 본 놀라운 사물들을 다 묘사할 수 없다. 내가 하늘
가나안의 언어로 더욱 좋은 그 세상의 영광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묘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거기서 144,000명의 이름이 금 글씨로 석판들에 새겨져 있는 것을 보았다.’”
-초기문집, 19.
이 이름들이 상징이요 실제적인 이름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일곱 개의 성전 기둥에는 구속함을 받을 144000인들의 이름이 새겨질 것입니다.
이처럼 144000인들이 실제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말씀은 성경과 예언의 신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으나 상징이라는 뜻으로 언급하신 기록은 하나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모두는 학자들의 논리와 이론들을 인용하여 144000인은 상징이라고 그 해답을 내놓을 뿐입니다.
성경과 예언의 신에서 분명한 기록이 있는 이상 학자들의 논리와 인간들의 이론은
무가치한 것입니다.
계시록은 대부분 상징과 표상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144000인의 설명만큼은 너무나
분명하게 기록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처럼 분명한 사실을 상징으로 돌리고 그 의미를 흐려버린다면 계시록 책은 하나의
공상영화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가 상징이 되고 말 것입니다.
다음의 말씀은 매우 의미심장한 말씀입니다.
“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9)
144000인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