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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 순교성지(26.10.21) 순례

작성자구미용|작성시간26.10.21|조회수54 목록 댓글 1

<26년 성지순례>

일시 : 26.10.21 (수)

장소 : 천주교 청주교구 연풍순교성지

 

신앙의 길목이요 교차로

연풍은 신앙을 지키려는 선조들이 문경세재와 이화령을 넘어 박해자들의 눈을 피해 피신하던 곳이다.

지리상의 위치로는 한양까지 연결되는 길이었는데, 최양업 신부와 프랑스 선교사 칼래 신부는

연풍을 거쳐 경상도와 충청도를 넘나들며 교우촌을 순방하였다. 그리하여 연풍지역은 믿음이 전해지던

길목이 되었으며 지역간의 신앙전파를 잇는 교차로였다.

 

순교자들의 보금자리

연풍은 1866년 병인박해 때에 수많은 교우들이 체포되어 순교된 곳이다. 혹독한 박해의 칼날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순교의 영광을 얻었다. 이곳 출신의 교우들은 참수와 교수 그리고 장사 등의 여러 방법으로

순교하였는데 그중 김 마르티노솨 김 마태오는 현재 하느님의 종으로 시복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황석두 루카 성인의 안식처

연풍은 황석두 루카 성인의 고향이다. 언제나 기도 안에서 하느님만을 바라보았고 복음전파와 프랑스 선교사들의

활동을 뒷받침하며 전교회장으로 일생을 교회에 헌신했던 성인은 병인박해 때 다블뤼 주교, 오메트르 신부, 위엥 신부

장주기 회장과 함께 충청도 갈매못에서 군문효수형으로 순교했다. 성인의 시신은 오랜 노력의 결과 1982년 노기남 대주교

의 예식으로 연풍순교성지에 전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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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병두베드로 | 작성시간 26.10.22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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