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는 외딴곳 ‘머무름’의 영성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 위해서는
버릴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나의 이기적인 삶
내 안에 욕심과 욕망으로 가득한 탐욕
내 안에 불순한 감정들인
시기와 질투, 미움과 증오 등등...
기도는 버려야 할 것들을
‘외딴곳’에서 분리수거하는 시간입니다.
나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그분의 것으로 채우는 시간입니다.
영적 식별을 잘해야 버릴 수 있고
기도 속에 머물러 있어야
버릴 용기도 생기는 법입니다.
외딴곳에서 ‘정주(stabiltas)’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미래의 ‘그 사람’을 만듭니다.
오늘 내 안에 하느님 자리를 마련해야겠습니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 김경진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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