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살아있게 한다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활동하실 수 있게
자리를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말씀은 분석하고 해석하며 갖고 노는 게 아니라
순종하며 받아들이고 직관적으로 관통해서
깨달아 알아듣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말씀은 믿음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생기면 몸을 맡길 수 있듯이
말씀에 믿음이 있으면
나를 맡기고 놀 수 있는 겁니다.
이는 마치도 진짜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노래를 가지고 놀 듯이 말입니다.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삶이 곧 ‘깨달음’일 때 우리는 살아있는 것입니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 김경진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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