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가난한 과부의 헌금
나눔과 기부를 얘기할 때 가끔 그런 분이 계십니다.
"언제가", "앞으로 곧", "죽기 전에"
그럼 우리는 죽을때까지 나눔을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나눌 수 있을 때
나중도 있는 겁니다.
지금은 가난한 과부의 헌금이지만
그것들이 천상에서는
정말 소중하고 귀한 나눔일 수 있습니다.
매일, 매 시간, 매 순간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내 앞에 있는 바로 이 사람이
지금 이 순간에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게 예수님의 사랑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전 재산을 바친 것과 다를 바 없는
과부의 헌금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관상할 수 있습니다.
"나중"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나중"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저도 가장 비천하고 보잘 것 없지만
저의 전 존재를 바쳐 살겠 습니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 김경진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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