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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베드로 신부님 묵상글

작성자김병두베드로|작성시간26.06.07|조회수9 목록 댓글 0

부모가 아이에게 살과 피를 양식으로 내어주듯이,
하느님도 새로운 본성에 대한
믿음을 주시기 위해
당신의 살과 피를 내어주셨습니다.

사랑은 창조자의 본성입니다.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창조할 수 없습니다.

파괴만 있을 뿐입니다.
모든 것은 사랑을 통해 생겨납니다.

사랑은 피흘림을 통해 전해집니다.
부모의 사랑은 살과 피로 전달됩니다.
젖은 엄마의 살과 피와 같습니다.
살과 피는 곧 생명입니다.

사랑은 생명을 내어줍니다.
피를 흘려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자기 살과 피를
기쁘게 내어 주고 있다면
그가 부모요 나의 창조자입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우리 마음이 단순해지기를 바라시며
맛있는 빵이 되기 위해
당신께 머무르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자비하신 하느님 현존 체험 안에
머물러야겠습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 김경진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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