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함께할 때 비로소 우리는
사람들과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섬길 때 비로소 우리는
사람들도 섬길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향할 때 비로소 우리는
사람들에게 정성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하느님께 감동을 느낄 때
사람들도 오래도록 하느님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과 교회 안에서
하느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감동하지 못하면
사람은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감동을 선사하는 도구는 바로 사제입니다.
부르심은 곧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는 삶입니다.
서로의 상처와 희망을
함께 짊어지는 삶이 섬기는 삶입니다.
그래서 ‘섬기는 삶’은
‘친교’와 ‘참여’의 구체적 방식이 되는 것이고
결국 ‘공동체 삶’의 핵심이자 본질입니다.
그게 Synodalitas의 본질이고 사명입니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 김경진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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