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이는 일을 맡기면 불안합니다.
중간중간 일일이 다 확인해야 되고
결정적인 건 너무 느립니다.
결국에는 차라리 내가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도움이 안됩니다.
반명 깜찍이는 일을 부탁하면 걱정할 게 없습니다.
기획부터 행정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하고 중간중간 보고도 잘합니다.
결국에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해옵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일을 부탁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전 깜찍이에게 신뢰가 갑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부탁을 할 때도
아무한테나 부탁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와 똑같은 생각으로
깜찍이에게 먼저 부탁을 할 겁니다.
그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당신 일을 맡기신
하느님도 똑같습니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 김경진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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