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원대수목원 무궁화 밭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를 직접 보기 위해 기대를 안고 방문했지만, 아직 개화 시기가 아니어서 꽃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안내에 따르면 무궁화는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피기 시작한다고 하여, 다음에 다시 방문해 보기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비록 무궁화는 보지 못했지만, 수목원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가득했습니다. 수국과 장미꽃이 예쁘게 피어 있었고, 연못에는 연꽃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푸르른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연을 바라보며 “다시 오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오늘의 경험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산책 후에는 벤치에 앉아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간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나누어 먹는 간식 시간은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고, 자연 속에서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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