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병원 놀이를 해보았어요.
의사 가운을 입고 의사가 되어보기도 하고, 환자가 되어보기도 하며 역할을 바꾸어가며 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답니다. 청진기를 가져다 대며 “아야?” 하고 표현해보기도 하고, 친구를 다정하게 돌보는 모습도 보였어요.
또한 경찰 옷을 입고 고마운 경찰관을 흉내 내며 “지켜줄게요!” 하는 듯한 행동도 해보았어요.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고마운 분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바깥놀이 시간에는 잔디 운동장에서 나비를 따라가 보기도 하고, 민들레 홀씨를 후~ 불어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넓은 공간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도 충분히 느껴보았답니다. 텃밭에서는 상추, 고추, 오이, 방울토마토를 직접 탐색해보며 색과 모양을 관찰하고 손으로 만져보는 경험도 했어요.
이후에는 오늘 경험을 떠올리며 고마운 분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우리 동네의 모습을 담은 작은 책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직은 서툴지만 교사의 도움을 받아 한 장 한 장 넘기며 관심을 보이고 참여하는 모습이 참 기특했답니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하루를 보내며, 주변 사람들과 자연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조금씩 키워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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