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긴 휴일을 보내고나니

작성자카타리나|작성시간06.10.10|조회수80 목록 댓글 9

긴 휴일을 보내고 나니 가뜩이나 행사와 일이 많은

상달  10월이 정말 숨가쁘게 달려갑니다.

 

추석에 기름 지글거리는 속에서 힘들게 보내는 것도

몸과 집안 마음에 별 일 없다는 거지요.

큰 일 생기면 그 모든게 다 생략되더군요.

이제 별일없이 기름에 지지고 볶으며 피곤한 일도 고맙게 느껴집니다.

연휴뒤의 바쁜 일과중 창밖을 내다 보니 국화 꽃망울들이

시새우듯 피어오릅니다.

우리 학교 뒷뜰에 작년부터 제가 국화줄기를 잘라

뿌리내려 심은 꽃들이 막 피기 시작합니다.

 

꽃이 예쁘든 어떻든 상관없이 제가 뿌리내려 키운 꽃들이 피기 시작하니

스스로 장하고 대견합니다. 제가 낳은 아이들 보는 것처럼.

그리고 정말 예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진올립니다.

가을은 문득 이렇게 바짝 다가와 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비인 | 작성시간 06.10.11 꽃의 자태는 그 꽃을 가꾸는 이의 마음을 닯는다고 합니다. 꽃의 아름다움을 보니 카타리나님의 아름다운 마음도 가히 짐작이 갑니다.
  • 작성자슬픈왈츠 | 작성시간 06.10.11 와~ 그 빛깔이 정말 고운 국화네요. 저도 꽃을 무지 사랑하는데 꽃을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마음이 꽃빛만큼 곱습니다.
  • 작성자jerry | 작성시간 06.10.12 ㅋㅋ.. 아름다운 가을~ ^^ 잘 보고 갑니닷~
  • 작성자라라 | 작성시간 06.10.12 정말 예쁘네요. 가을에는 국화가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카타리나님! 잘 지내시지요? 아줌마들 언제 모이나요?? ㅋㅋ
  • 작성자반가운 | 작성시간 06.11.12 이 꽃들은 이쁠수록 가슴을 저리게 하는게 있어요... 100 volt 정도 쩌릿합니다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