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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4월30일(토) 섬티아고 트레킹 전남신안

작성자허영섭(Sadar Sherpa)|작성시간22.04.18|조회수30 목록 댓글 0

✔힐링트레킹
⛰신안 섬티아고 트레킹
⛰일시 : 2022년4월30일(토요일)
⛰전라남도 신안군이 전라남도 사업 ‘가고 싶은 섬’에
참여해서 조성한 걷기 코스다
2019년 5월부터 1년간 국내외 예술가 10명이 섬에
머물며 작은 섬에 예수의 제자 12사도 이름으로
12개 작은 예배당을 세웠고, 순례길이 조성됐다.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걸을 수 있다.
여유롭게 다녀오겠습니다
⛰장소 :전남 신안군
⛰일정:
대기점도 - 소기점도 - 소악도 - 진섬 - 딴섬(12㎞)
​⛰준비물:행복한마음.트레킹화.간식.생수.자켓.창넓은모자
⛰맛집:아침ㅡ주먹밥+생수
점심ㅡ개인도시락 or 매식(안내)
저녁ㅡ개별식
⛰회비:₩67,000(리무진)/선비포함
⛰불포함:중식.석식.여행자보험.주류.개인경비
⛰입금계좌:국민은행 여행트레킹 9-3846-8843-39
⛰환불규정 : 트레킹 3일전(수요일)18:00까지 100% 환불
이후로는 귀속 찬조 처리됩니다
⛰인원:28명
⛰예약:밴드댓글. 이름(실명).탑승지.연락처(첫예약)
자리배치는 입금순 자리지정입니다
⛰승선예약에 필요합니다(생년월일.성별.이름)
010 3846 8843 으로 알려주세요
⛰예약 입금 하신분들은 실명(이름.핸드폰번호)
문자/카톡으로 보내주세요
☎️ 최경순 010-3846-8843
⛰리딩:허영섭 사다세르파010-8488-6336
⛰보험 : 출발3일전 개인정보를 제공하시는분
들은 여행자보험(1일 2천원)가입해 드립니다
⛰상기 일정은 우천시에도 진행되며.현지사정과
기상변화에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정기일정:매주 토요일
⛰걷는시간: 약3시간30분(트레킹)
⛰난이도:초급
⛰차량정보:춘하추동 경남72바 7309호
기사님 (010-2492-6302)
⛰탑승장소 및 시간
🚌서면역 7번 출구 (04:30)
🚌연산동ibk기업은행앞(04:45)
🚌동래 세연정 (04:55)
🚌덕천 숙등역6번출구(05:05)
🚌김해 인제대역 1번 출구(05:25)
🚌동마산ic(05:45)
⛰문의사항: 010 -3846-8843 최경순
⛰일정:네이버밴드ㅡ여행트레킹
⛰사진:다음카페ㅡ여행트레킹
⛰주관여행사:여행트레킹
⛰리더의 인솔에 따라 주셔야합니다
⛰현지 상황에 따라 공지된 일정은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진행을 벗어난 안전사고는 진행사에서 책임지지 않으니
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여행트레킹은 차량 내 소란행위.음주.가무를 하지 않습니다
⛰참석시 유의하실점
1.모든 행사의 안전 책임은 참석자 본인이 책임입니다.
2.밴드 진행자는 안전 사고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3.선두.후미 사이에서 걷고 단독 행동은 하지 않도록합니다.
4.신청자는 수시로 행사 공지글과 댓글등 변동 사항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개별 연락 없습니다 ).
5.지나친 음주.가무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6.현지 상황에 따라 공지된 일정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자는 상기 사항들을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 코로나19가 진정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오니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분은 참석을 자재하여 주시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하시기바랍니다.
● 현재 우리가 타고 가는 버스는 완벽하게 소독이 되어
출발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합니다.
● 버스 탑승시 기사님이 발열체크 하오니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반드시 손세정제를 사용하시고
탑승하시길 당부드립니다



*1004개의 섬이 모여 있는 전라남도 신안군, 대기점도와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그리고 딴섬까지 5개의 섬이 노두길로 연결된 기점·소악도에 12사도의 순례길이 생겨났다
스페인의 산티아고 길처럼 12개의 예배당 건축물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섬마을 순례길이 생겨난 것. 그리스 산토리니의 둥근 푸른 지붕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베드로의 집과 동화에 나올법한 건축물의 안드레아 집 등 이국적인 풍경의 힐링 여행지로 외지인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최근 유명세를 치루고 있다

우리나라 섬 3700여 개 중 27%인 1004개의 섬이 있는 신안군, 섬티아고는 작은 섬들이 노둣길로 이어진 섬이라 걸을 때는 섬 건너는 것을 느끼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늘이 허락해야만
갈 수 있는 곳이다.
배가 물때에 맞게 운항되어 순례자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물때에 따라 길은 사라졌다가 드러난다.
​예배당 작품을 감상하며 인증샷 남기고 걷는 매력이 있다.
​예수의 12제자 이름으로 지은 예배당은 꼭 신자가 아니어도 자기성찰 또는 소원을 빌거나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장소이다




1. 건강의 집 - 베드로
첫 예배당은 대기점도 선착장에 내리면 바로 만날 수 있다
예배당과 화장실,순례길의 시작을 알리는 종이 설치되어있다
예배당 옆 키 작은 종탑의 종을 울리며 시작해 약 12㎞를 걸어 종점인 가롯 유다의 집에 도착하면 또 하나의 작은 종이 기다린다
사진으로 보던 그리스 산토리니 풍이다.
2. 생각하는 집 - 안드레아
대기점도 북촌마을 동산에서 만날수 있다 .
3. 그리움의 집 -야고보

4. 평화의 집 - 요한
뒷모습을 둑의 연못에 비추고 있다

섬티아고 순례길은 섬과 섬을 연결 해주는 노두길은 하루에 두번 바닷물이 빠지면 만들어지는 기적의 순례길이다

5. 행복의 집 - 필립
대기점도에서 소기점도로 건너가기 전 노둣길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집 같다. 아기들 모자 끝에 방울이 달린 것처럼 지붕 꼭대기 끝에 작은 물고기 모형이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을 준다.
6. 감사의 집 - 바르톨로메오
소기점도 연못 위에 연꽃처럼 떠 있는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이다.
​예전에는 조각배가 있어서 작품에 가볼 수 있었는데, 작품 보호 차원에서 조각배를 치웠다고 한다.
7. 인연의 집 - 토마스
소기점도 호수 위에 지어진 ‘바르톨로메오의 집’과 ‘토마스의 집’을 지나면 여유있게 쉬어갈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만난다. 마을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게하는 식당, 카페를 운영하는곳이다.
8. 기쁨의 집 - 마태오
소기점도에서 소악도로 향하는 노둣길 갯벌 위에 세워져있다.
9. 소원의 집 - 작은 야고보
소악도 둑길 끝에 어부의 집 같은 작품이다.
​지붕에는 닻을 매달고, 내부에는 스테인드글라스 등에서 물고기 모양을 볼 수 있다
10. 칭찬의 집 - 유다 다대오
11. 사랑의 집 - 시몬
유일하게 문이 없는 작품이다.
물이 빠져야 건널수 있다 딴섬
이곳에 도착하면 종을 쳐서 마무리를 한다
12. 지혜의 집 - 유다
지혜의 집은 소악도 딴섬에 있다.

#국내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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