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길 난주(황화석림)/장액(칠채산)/돈황(명사산.막고굴)/2024년5월28일~6월2일

작성자허영섭(Sadar Sherpa)|작성시간24.06.03|조회수16 목록 댓글 0

✔️실크로드길 돈황,난주,장액 트레킹 감숙성의 매력을 찾아서
날짜:05/28(화)~06/02(일)
사통팔달의 요충지 '크게 성한다'라는 뜻을 지닌 돈황은 감숙성의 사막 내에 있는 오아시스 도시입니다
비단지린사막과 타클라마칸사막의 중간에 위치한 사막산 너무나 황량한 풍경이라 비현실적이다
우주선 타고 화성 어디쯤 온것 같은 느낌!!
만리장성 동쪽 끝에는 '천하제일관'이라는 "산해관" 서쪽 끝에는 '천하제일웅관'이라는 "가욕관"이 있다

온난 다습한 기후에서 나타나는 붉은 사암층의 지형을 전세계
어느 곳 보다 잘 보존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비가 오는 날엔 습기를 머금어 색이 더 선명해지고 햇빛 좋은
날엔 활활 타오르는 불꽃처럼 아름답게 반짝거리는 칠채산의
이름은 마치 하늘의 무지개가 땅으로 내려온듯 일곱가지 색채를 띤다고 하여 붙여졌다.

칠채산이 오랜시간 지질 운동을 거친 붉은색 사암이 풍화와
퇴적 침식 작용을 거치며 발생한 빨강,노랑,연두,하얀 빛깔의 퇴적물로 층층이 쌓이면서 단층화된 단하지모 지형이다
중국에 있는 738개의 단하지모중 칠채산이 가장 아름답고 수려합니다.
칠채산의 규모는 510km² 서울이 605km² 서울과 거의 맞먹는 크기다.
너무 황량한 풍경이라 비현실적이다 우주선타고 화성 어디쯤 온것 같은 느낌!!
특히 일몰에 붉은산이 황금빛 석양이 물들어 갈때 가장 아름다은 순간이라 한다
페루의 무지개산, 터키의 카파도키아,미서부 로드트립등 모든 것을 한곳에서 느낄수 있는 실크로드의 칠채산!!

초승달 모양의 사막속 오아시스 월아천 3000년이 넘게 한번도 마른적이 없다.
이민족과 경계선임 동시에 실크로드 상인들의 관문점
중국의 3대 석굴 중 하나인 돈황의 막고굴
비단지린사막과 타클라마칸사막의 중간에 위치한 사막산
가욕관은 고대 실크로드의 교통 요지

하서주랑의 좁고 험준한 곳에 세워진 만리장성의 서쪽끝
천하제일웅관

명사산(사막산)트레킹 사막으로 보이지만 산으로 불린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물도 가장 풍부한 불교 미술 유적
동굴개수가 200여개 1000개의 불상의동굴

바람이 만들어내는 사막의 칼 능선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7대 단아지모 빙구단하
오랜시간 빙하로 인해 만들어진 붉은 사암지형의 빙구단하를
셔틀버스와 도보를 이용하여 트레킹 한다.
모래언덕 능선이 아름답게 펼쳐진 경관
양가죽으로 만든 뗏목 양피배를 터고 황하도 건너보자

황하석림
황하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자연의 손길로 빚어낸 바위숲
당나귀 마차와 케이블카도 타며 황하석림의 구석구석을 여유롭게 탐방합니다
같은거 하나 없이 모두가 다르게 생긴 하늘 높이 솟은 괴암과 절벽을 마주하며

중국의 메마른 황토 고원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느껴본다.

일정

5월28일(화)오후5시50분 김해공항 출발

오후7시15분 북경공항 도착

지문찍고.입국심사.에스컬레이터타고 내려가서 기차로이동 짐찾고

8시30분 버스로 출발 9시 식당도착 저녁식사 후 호텔투숙.

2일차

새벽5시모닝콜 6시출발(중국시간)호텔에서 공항까지 40분 소요

국내선 수속 받고 짐 보내고 8시40분 난주로 출발

11시20분 난주공항에 도착 11시40분 버스출발 12시식당 도착 점심식사 후

1시출발 황화석림 오후2시30분도착 후 트레킹

오후4시30분 저녁식사(시골식당) 저녁7시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