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천리길 완주 1길 고종시 마실길
코스:위봉폭포~송곶재갈림길~시향전망대~다자미마을~학동마을경로회관(약11km)
소요시간 : 4시간 03분 51초
출발시간 : 오전 10시 14분
도착시간 : 오후 2시 18분
화장실정보:출발지,약11km(다자미무더위쉼터)
매식정보:김치국수(063-244-9633/도착지에서 약1km지점)미리 연락하면 준비해주심
완주의 산과 마을, 그리고 옛 고종시의 이야기를 따라 걷다
전북천리길은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의 아름다운 길을 연결한 명품 걷기길이다
고종시 마실길은 완주의 전형적인 농촌마을과 산길을 연결하는 코스로,
걷는 내내 한적한 시골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전북천리길 완주 1길 고종시 마실길은 원래 코스에서 약간 벗어난
출발지 인근의 위봉사까지 둘러보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위봉폭포 출발 기념 단체사진
좋은 길은 혼자보다 함께 걸을 때 더욱 아름답다
위봉폭포
위봉폭포 는 높이 약 60m의 암벽을 타고 떨어지는 완주의 대표 폭포이다
출발지에 깨끗한 화장실이 있다
출발후 도로길로 직진(왕복1km)으로 진행하면 위봉터널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위봉사를 만난다
위봉사는 조선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경내가 조용하고 정갈하다
위봉사 보광명전(보물 제608호)
법당 내부에는 백의관음보살도와 비천상 벽화가 남아 있어 건축뿐 아니라
불교회화의 가치를 함께 인정받고 있다.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을 그린 이 벽화는 조선 후기 불교회화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차분한 색감과 온화한 표정이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위봉사 보광명전은 보물로 지정된 건축물 자체도 아름답지만, 내부에 남아 있는 백의관음보살도 벽화로도 유명하다.
조용한 산사의 분위기와 아름다운 숲길이 인상적인 곳이다
화려함보다는 고즈넉함이 매력적인 사찰이다
다시 위봉폭포에서 트레킹을 진행한다
폭포 하단으로 내려오면 2단 폭포가 1단으로 보여진다
약 2.68km(소요시간:49분)진행하면 송곶재 갈림이다
약 3.82km(소요시간:1시간6분) 쉼터
이곳 완주 구간은 이정목이 잘 되어있다
고종시 마실길을 걷던 중 수만리 산자락에서 작은 양봉장을 지나게 된다
입구에는 "벌쏘임 주의"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고,
토종벌 분양과 꿀 판매를 알리는 표지판도 볼 수 있다
특히 양봉장 입구를 지키고 있던 검은 강아지는 이날 가장 인상적인 만남이다
계속 오르막을 오른다
약 7.21km(소요시간:1시간58분)시향정에 도착한다
이제 내려간다
약10.39km(소요시간:3시간28분)산골산장으로 내려갈수 있는 길이 있다
이곳으로 내려가면 계곡과 식당을 만날수있다
정코스는 계속 임도를 따라 내려가야 한다
약11.11km(소요시간:3시간37분)임도 끝이다
옛날에는 아들 낳는 것을 큰 복으로 여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 마을에서는 유독 아들이 많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마을 사람들까지 이곳으로 이사 올 정도였고,
자연스럽게 '다자미(多子美)',
즉 "아들이 많은 아름다운 마을"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다자미 마을의 무더위 쉼터에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다
학동(鶴洞)마을은 예로부터 학이 많이 날아들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계곡은 크지 않지만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트레킹 후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