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의 위협 1
캘커타 복녀 데레사 자선 선교 수도회 피정 (코스타리카)
말씀: 요한복음 19:31
불행히도 뉴에이지라는 주제는 오늘날의 교회에 가장 알려지지 않은 내용일 것입니다. 교회가 그것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항상 있어 왔던 매우 발 빠르게 행동하는 사탄과의 전쟁의 한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성서는 ‘어두움의 자녀들은 빛의 자녀들보다 약삭빠르다’ 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매우 약삭빠르므로 언제나 새로운 게임을 가져옵니다.
경찰은 결코 범죄를 완전히 없애지 못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방법과 기술의 새로운 범죄들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영적세상에도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과 전략으로 영혼들을 파괴하려 하고 교회는 끊임없이 영혼들을 보호하기위해 끝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뉴에이지는 어둠의 왕국에서 오는 것입니다.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님에도 뉴에이지라고 불리웁니다만 뉴에이지의 시작은 원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에이지(세대)라는 말은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뉴크리에이션 (새로운 창조)는 끝이 없습니다. 뉴에이지와 뉴크리에이션 사이에서 우리의 영적전쟁을 보게 될 것입니다.
뉴에이지는 원죄로부터 시작되며 사탄은 주님이 다시 오셔서 힘이 무너질 때까지 영혼을 빼앗기 위해 항상 새로운 전략을 가지고 나타날 것입니다. 사탄은 인류의 세대가 바뀔때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가지고 나타납니다. 오래된 게임에 문화라든지, 당시대에 행해지는 무언가 새로운 것으로 옷을 입습니다. 때로는 시대를 앞서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고 여깁니다.
10대이던 시절에 저는 교외에서 살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가톨릭 신자였고 매우 단순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이상한 사실은 그 타운 근처에 창녀촌이 있었습니다. 성주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무릎으로 기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행) 창녀들조차도 무릎에 피를 흘리며 그렇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부활절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면 모든사람들이 제 위치로 돌아갑니다. 창녀들도 창녀촌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합니다.
저는 그곳의 가톨릭적인 환경에서 성장하였고 14살부터는 대도시인 보고타에서 살았습니다. 그곳에는 제가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이 있었습니다. 그 시대에 별자리점, 숫자점, 주술, 여러 정신철학 등 많은 이교 문화들이 차지하기 시작했고 결국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 중 한 부분이 되어져 크리스챤 사상은 흐려지고 모든것이 혼합되어졌습니다.
그것이 뉴에이지입니다. 어디에서든지 무엇이든 편리한대로 이익을 위해 취하고 모든 것을 혼합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제가 십대 시절에 저는 불교의 한부분, 힌두교의 한부분, 마술의 한부분, 별자리점의 한부분, 숫자점의 한부분등 모든 것을 조금씩 혼합하였고 또한 그안에 성(sex) 의 자유, 동성연애, 레즈비언과 같은 움직임 등이 함께 나타났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뉴에이지의 한부분입니다.
그 모든 것들이 우리는 신(god)과 같이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상입니다.
오늘날 세상의 가장 큰 세가지 철학은 긍정적 사고, 자기존중, 자아실현 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매우 사악한 것으로부터 오는 것들입니다.
오늘날 그것들이 너무나 일반화 되어졌고 교회내에서 조차도 그것을 어떤 기법으로 사용되는 철학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뉴에이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우리는 절대로 자기존중을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나는 있는 나다. ” 오직 하나이고 오직 있는 나인 신이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자신을 존중할 수 있습니까? 내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이지 자신이 아닙니다.
현대심리학에서 그것을 인간적으로 말하면 내가 행동하므로 내자신으로부터 강한 존중감이 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존중하여야 할 것은 그리스도뿐 입니다. 여러분은 결코 자신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나뭇잎 하나도 하느님의 뜻 없이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 말은 여러분의 삶에서 하느님을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긍정적 사고, 여러분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가질수 있다고 말합니다. 미래의 어떤 목표도 여러분이 이루었다고 생각하면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멘탈 콘드롤 하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은총은 어디 있습니까? 삶안에서 여러분이 갖는 모든 것은 은총입니다.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긍정적 사고가 아닌)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하느님을 신뢰하고 희망을 갖는 태도를 말합니다.
긍정적 사고란 여러분이 스스로 원하는 것을 생각함으로써 가질 수 있다는, 자신을 신(god)으로 만드는 사상입니다. 그것은 하느님과 관계없는 완벽한 우상숭배입니다.
자기 실현(깨달음),... 왜 크리스챤이 불교나 힌두교와 같은 동양사상에 빠집니까? 자기실현은 그들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우리 자신 안에는 실현 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면 자신이 진흙에 불과하다는 것밖에 찾을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하느님이 내 삶 안에 있다는 것 그것 뿐입니다. 자아실현 대신 자신이 죽어야 함밖에 없습니다. 그와 정반대인 자아실현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자만심” 뿐입니다.
이방인들은 모든 해답을 발견하기위해 철학적인 근거를 찾으려 했습니다. 그것이 “자기실현”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를 찾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 그것이 우리의 실현입니다.
성서는 “유대인은 징표를 찾아 헤매고 히브리인을 지혜를 찾아 헤매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찾는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안에서 분명히 해야할 부분입니다.
뉴에이지는 우리로 하여금 창조주가 아닌 창조물을 숭배하도록 만듭니다. 뉴에이지 철학을 보면 모든 창조물과 자연을 찬미하며 정말 아름답고 매력적입니다. 너무도 놀라운 한편의 시이며 철학입니다. 모든 창조물의 힘과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그것들이 이교사상과 삶자체에 대한 신개념을 갖게 가져다 주어 창조물을 숭배하게 하며 그럼으로써 결국 창조물인 모든 것을 관찰하고 받아들여 자신이 스스로 창조주가 될 수 있는 것처럼 만듭니다.
사탄이 사탄인 이유는 창조주인 하느님에게 복종할 것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브에게 “너는 하느님과 같이 될 수 있다” 라고 속입니다. 그것이 원죄입니다. 그것이 뉴에이지입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너는 하느님과 같이 될 수 있다.” 그것이 뉴에이지 가르침입니다. “우리가 신이다”
오늘날 세상을 바라보면 스포츠맨, 가수, 배우 등 많은 영웅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신(god)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 신들은 모두 무덤에서 나오지 못하죠. 나의 영웅은 무덤에서 나온 예수님이십니다. 저는 항상 나의 영웅은 예수님이라고 말합니다.
뉴에이지는 모든 이 세상의 영광과 일시적인 승리에 관한 것이며 그것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뉴에이지안에 크리스탈 숭배, 풍수, 영기 요법등이 있습니다.
영기요법의 마스터(시술자) 들은 단계가 있는데 그것은 프리메이슨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것들 모두가 어둠의 영의 단계입니다. 영기 요법 마스터의 가장 높은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치유를 잘 합니다. 영적 마사지 같은 것이 영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들이 손을 대면 육체적 질병이 치유가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영(사탄의) 에게 문을 열어 주는 것이 됩니다.
바티칸의 매우 오랜 경험을 가진 저명한 구마 신부인 가브리엘레 아모르트 (Gabriele Amorth: 1925년생- 수만 케이스의 악령을 구마한 사제) 신부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악령 들린 환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년동안이나 문제를 찾아낼 수가 없었습니다. 독일에서 온 그 여성 환자는 상태가 점점 악화되기만 했습니다. 그녀의 삶에서 어두운 세력이 들어왔을 만한 점을 찾을수 없는 상태에서 하루는 그분이 기도중에 그 환자에게 어떤 약을 쓰고 있는지 물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20년 동안 동종요법을 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그것을 가져오도록 하였고 신부는 그와 똑 같은 종류의 일반회사 제품의 허브약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그 둘을 놓고 구마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일반 허브를 시들어 있었지만 동종요법에 사용된 허브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엔 둘 사이에 축성된 십자가를 놓고 다시 아주 강력한 구마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동종요법의 잎은 가루가 되어 있었고 일반 잎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 신부는 그 약에 영이 있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것이 똑같은 허브약임에도 동종요법의 약은 더욱 (치료시) 강력했습니다.
그 동종요법약을 만든 독일사람은 주술사였습니다. 일종의 제약마술사(?)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약에 영적인 방법으로 주술을 행한 것입니다. 그가 각종 허브에 영적인 주술을 시행함으로써 모든 동종요법이라고 이름하여진 약품에 그 영적 영향력이 미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스카풀라를 처음에 한번 축성하면 그 다음에 그것이 낡아 새것을 하여도 똑같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신부가 그것을 발견한 후에야 그 여성으로부터 악령을 몰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티칸은 동종요법에 대해 그것을 접하지 말도록 발표했습니다. 동종요법을 함으로써 육체적인 치료가 된다 하더라도 영에게 문을 열어 주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그것으로부터 효과를 보았거나, 특히 그것을 하고 있는 의사나 시술가들에게 하게 되면 매우 화를 냅니다. 저는 그로인해 협박편지도 받고 고소도 당했었습니다.
그러나 바티칸에 그에 대한 문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제는 단순한 영적사제가 아니라 바티칸의 매우 존경받는 구마사제입니다.
(참고: 마리노의 뉴에이지에 대한 시각은 바티칸과 같다고 봅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피앗피앗피앗 작성시간 15.08.27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스카풀라를 처음에 한번 축성하면 그 다음에 그것이 낡아 새것을 하여도 똑같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몰랐네요. 그리고 동종요법은 처음 들어보는 것인데 무척 무서운 것이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침착이 작성시간 15.08.27 오직 예수그리스도!!
-
작성자오카리나 작성시간 15.08.27 질병의 치료를 받을 때 다시 생각 해보아야겠습니다
잘 고친다면 그냥 받아들였는데 꼭 분별을 할 수있는 예수님의 생각을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천국열차 승무원 작성시간 15.08.29 저희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느님은 모든 것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