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 성부님 ††† 1998년 9월 24일
사랑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매일을 맞이하여라. 그리고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 이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모든 순간과 제가 행하는 모든 것을 드립니다."
- 그러면 매일은, 기도가 될 것이다.
(사도행전 13:52 -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다.)
천주 성부님 ††† 1998년 9월 27일
그 날을 시작하는 기도, 온종일을 통해서 하는 기도.
그 날을 마감하는 기도, 이것이 기도를 하는 방법이다.
(다니엘 13:12 -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 여인을 보려고 매일 부지런히 기회를 엿보았다.)
천주 성부님 ††† 1998년 10월 24일
모든 호흡은 내가 너에게 주는 선물이다.
모든 심장의 박동은 너에 대한 내 사랑의 징표이다.
네가 살고 있는 모든 순간은 내가 너에게 주는 생명의 선물이다.
이러한 모든 것을 가지고 네가 나의 뜻을 행할 때,
내 사랑을 너의 사랑으로 감싸서 나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시편 68:20 - 주님께서는 나날이 찬미받으실지어다.
우리 위하여 짐을 지시는 하느님께서 우리의 구원이시로다.)
천주 성부님 ††† 1998년 10월 24일
내가 요구하는 것은 너의 사랑이다. 내가 주는 것은 나의 사랑이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을 받아들이면서 네 사랑을 나에게 주면,
이 결합은 너에게 참된 생명을 가져다줄 것이다.
(로마서 8:28 -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잠언 2:20 - 너는 선인들의 길을 걷고 의인들의 행로를 따라야 한다.)
- 예수님의 눈으로5 (하느님아버지께서 저에게 말씀하신다!) / 앨런 에임스 / 정성호 옮김 / 크리스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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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스모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4.28 하느님의 뜻 안에서
모든 호흡, 모든 심장박동, 모든 순간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흠숭합니다.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도장을 찍어 아버지께 드립니다~ 아빠, 아버지, 온 인류가족과 온 우주만물을 아버지의 사랑으로 싸안고 그 모두와 함께 아버지의 사랑으로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성삼위 하느님께서 나누시는 그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흠숭합니다... -
작성자코스모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4.28 숨 쉴때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내 쉴때마다, 제 사랑을 아버지께 드립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모든 숨마다 심장고동마다 사랑의 교환을 하여
모든 이에게 참된 생명과 아버지의 사랑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피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