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내 눈을 바라보아라.
뚫어지게 바라보는 내 눈길에 의해 사탄은 눈멀게 된다.”
“흠숭하올 예수님, 제가 어떻게 주님의 눈을 볼 수 있습니까?
제가 눈을 감고 있어도 주님의 눈은 제 영혼의 아주 구석진 곳까지도 비추시지만
죄로 인해 제 영혼은 너무 비참한 상태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와 함께 걷는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로 모인다.
그의 눈은 그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내 눈과 합해져야 한다.
아, 그런데 내 눈길을 감당할 수 없어 돌아서 멀리 가버리는 사람이 많구나!
나에게서 돌아서지 말고 회개하라고 그들에게 말해라!
나는 늘 그들을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단다.”
“네가 나에게 ‘흠숭하올 예수님’하고 말할 때 나는 매우 기쁘다.
다른 인사말 대신에 이 말을 해다오!
그리고 만약 한 시간 동안 있으면서 나를 위해 다른 말을 찾을 수 없다면 오로지 이 말만 해다오.
그러면 나의 강력한 눈길이 네게서 떠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나를 떠나 방황하지 마라! 내 눈 앞에 있어라!
다른 형제들에게도 내 말을 전해라.
내 눈과 너희의 눈들이,우리의 눈들이 서로서로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전해라.
우리의 눈길이 함께 합해져야 한다!”
“오, 저의 주님, 우리의 눈이라뇨?”
“내 눈을 보아라! 네가 실망하지 않고,
투쟁 중에 내 눈을 떠나지 않도록 용기를 주려고 이 말을 한다.
세상을 내려다보면서 쉬운 것을 찾지 말고 오로지 나를 바라보아라.
투쟁 중에도 항상 천국을 바라보면서, 나를 믿고 내게 가까이 바싹 다가서라!”
-마리아의 티없는 성심의 사랑의 불꽃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