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미국작품
코미디
90분
이영화를 처음접한건
2007년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느날 처럼 재밌는 영화 사냥을 하던중에
눈에 확 들어온 제목
[대학교? 내가 만들면 되지! 억셉티드!!]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내가 이 영화를 이렇게 좋아하게 될꺼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처음 본뒤에 재미나 여운덕에 여러번 돌려보고
고3,대학에 들어서도
간혹 보는 상당한 재미와
또 10대에겐 무언가 의미있는것들 던져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비평가들은
현실패배자의 자기위로 영화
현실 도피
현실 외면 등등
그저 나쁜말만 써놓지만
영화라는게 무엇인가
자신이 못하는걸 혹은 알수없는것을
간접적으로 볼수있게 해주는것이니
최고의 영화 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 바틀비 게인즈
8개 대학에 지원했지만 모두 불합격
대학을 가지 않으면 돈이 굳는다는 식으로 부모님을 설득해보려 했으나
실패
졸업축하파티가 지나고
집에서 불학격 통지서만 쳐다보다
지금의 위기만 넘어가자는 잔머리로
가짜 합격 대학교의 가짜 합격 통지서를 만들고
이 일은 문제와 문제가 겹쳐져서 더욱 큰일로 발전하고
급기야 근처에있던 하몬대학 (가짜대학을 만들면서 자매학교라고한)
에서는 가짜대학을 만든 그 땅을 노리고
범블비는 이 모든 난관을 헤치고 자신의 가짜 대학을 지켜낼수 있을까요?
H:대학은 서비스 산업이야
B:서비스 산업이라구요?
H:나를 모셔라 하는 사업이지
여길 봐 모든 학생들이 돈을 내고 왔잔아?
모두 경험을 하기 위해 돈을 낸거지
B: 어떤경험이요?
H: 그건 나도 모르지
애들 속마음을 내가 어떻게알아?
B: 그럼 직접 물어봐야겠군요
H: 이제야 말을 알아듣네
영화 내용 中
H:
배운다는게 뭐야?
인생에 유의 한다는거지!
우리가 인생이라고 하는것 앞에서
우리 자신을 여는거야
최악의 결과는 뭐겟냐?
인생에게 엉덩이를 물어 뜯기는 거지!
난 말이야
엉덩이는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 됐지만
그래도 앉을수는 있다 !!
내용 中
정부는
고수준 이상의 교육을
공동 으로 두고있는 집단을
대 학 교
라고 정의 내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