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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관련 경제 소식들(20/10/24)

작성자홍두깨|작성시간20.10.24|조회수1,236 목록 댓글 11

금 관련 경제 소식들(20/10/24)

 

2020년 5월부터 주말에 소개하는 <금 관련 경제 소식들>에는 주 중에 올리지 않은 글과 한 주간의 금과 은 그리고 경제 차트들만 올리기로 합니다.

 

주간 금 시세

주간 금 선물 차트입니다.

주간 은 선물 차트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가격 차트입니다.

주간 다우존스 주식 차트입니다.

 

경제 소식들

 

런던으로 금괴 유입되며 아시아로 스위스 금 수출 하락

2020년 10월 20일, Reuters

https://www.reuters.com/article/idUSKBN27519H

 

런던 (로이터 통신) - 화요일 세관 자료에 따르면 홍콩으로부터 기록적 금 수입 물량과 영국으로 보내는 금과 함께 스위스의 중국과 인도로의 금 수출은 줄어들었다.

 

그 숫자는 코비드19 대유행이 타격한 이후 금 수요의 주요 원인으로 서구 투자자들이 아시아 장신구 매수자들을 얼마나 앞질렀는가를 보여준다.

 

대유행은 장신구 가게들 폐점을 일으켰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처분 소득을 줄였으며 한편으로는 위기 동안 그 가치를 보존할 것으로 그들이 생각하는 자산을 서둘러 모으게 하였다.

 

스위스는 주요 금 제련과 통로의 중심이고 한편으로 런던은 세계 곳곳의 투자자들이 금을 비축하는 곳인 보관과 거래 중심이다.

 

미국으로 스위스 금 수출은 미국 시장의 더 높은 가격 때문에 올해 초 급등하였는데 9월엔 2달 연속 하락했다.

 

세관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는 9월엔 홍콩으로 2.4톤 그리고 인도로 5톤과 함께 중국으로 1.5톤 수출을 했다.

 

시장들 수요가 회복되는 것으로 보이면서 전월엔 중국으로 10톤, 홍콩으로는 없었으며 인도로는 20.2톤을 보냈다.

 

9월의 지배적인 금 흐름은 아시아로부터 서구로 가는 것이었다. 스위스는 37.7톤의 금을 홍콩에서 수입하였는데 8월 25.5톤에서 상승한 것이며 2012년 스위스 자료를 볼 수 있게 된 이후 그 어느 달보다 많았다.

 

스위스는 영국으로 50.9톤을 수출하였으며 8월 18.4톤에서 상승한 것이며 작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미국으로 스위스 수출은 8월 28.5톤에서 13.5톤으로 하락하였고 그 다음 달은 미국으로부터 스위스로 금 수입에 의해 거의 상쇄되었다.

 

전체적으로 스위스는 9월에 105.9톤을 수출하였고 8월 112톤에서 하락하였다.

 

부양 교착은 주식, 채권, 달러 부진을 일으켜

2020년 10월 23일, zero hedge

https://www.zerohedge.com/markets/stimulus-stalemate-sparks-slump-stocks-bonds-oil-dollar

매일 프로그램들은 워싱턴으로부터 다음 차례 코비드19 구제에 대한 희망의 긍정과 부정을 배경으로 주식들을 들었다 놓았다 하였다. 주말에 주식들은 하락, 채권 가격 하락, 석유 하락, 달러 하락이었으며 경제 자료도 하락이었다.

 

그러나 모든 주식들이 신경쓰는 것은 다음 공짜 돈의 공급이다.

...

실상 이전 주 채권 수익률은 상승했다...

 

수익률을 6월 초 이후 최고로 올렸다.

 

 

곡선은 2017년 7월 이후 가장 가파르게 올랐다...

 

 

실질 수익률은 이번 주 뚜렷하게 상승했지만 차트가 보여주듯이 금은 분리되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다시 13,000달러 위로 치솟았다.

 

 

금 선물은 이번 주 약간 상승으로 끝나며 가까스로 1900달러 위를 유지했다.

 

 

달러의 몰락과 금

굶주림 위기가 악화되면서 수 백만 뉴욕시민들 식품을 구할 수 없다

(Million New Yorkers Can’t Afford Food As Hunger Crisis Worsens)

2020년 10월 21일, SHTFPlan

https://www.shtfplan.com/headline-news/million-new-yorkers-cant-afford-food-as-hunger-crisis-worsens

zero hedge의 기사에서

 

바이러스 대유행의 7개월째 뉴욕 시는 소규모 사업체들이 계속 붕괴하면서 5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실직 상태로 있는 것과 함께 휘청거리고 있다. 브로드웨이는 문닫았고 맨하튼 사무실들은 원격 근무가 지배하면서 텅 비었으며 폭력적 범죄는 급증하고 시로부터 탈출은 몇 년 동안 뉴욕 시민들을 쫓아다닐 경제 혼란의 최악의 폭풍을 만들었다.

 

바이러스가 일으킨 경제 하락의 부산물은 삼 개 주들 지역에 사는 수 백만 사람들의 식품과 주택 불안이다. 항구적 직업 상실이 만들어낸 깊은 경제적 상처는 많은 사람들을 곤경에 처하게 만들었다. 일부 근로 빈곤층은 결코 회복하지 못할 것이고 다른 이들은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식품과 주택 불안은 휴가철을 앞두고 3개 주 지역들의 수 백만 명이 고통을 받고 있으면서 뜨거운 주제가 될 것이다. 독자들은 10월 초 뉴저지 무료 식품 배급소가 뉴저지 주민들 1백만 명 이상이 연말까지 식품 불안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경고를 낸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제 문제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적어도 뉴욕 시민들 1백만 명은 식품 불안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비아 수프 부엌 관계망의 전무인 알렉산더 라파포트는 말했다, "우리는 앞에서 재난들을 다루었지만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에는 근처에도 못 온다"고 하며 시 전역에서 무료식품 배급소의 긴 줄은 너무 보통이 되었다고 언급한다.

 

마스비아는 비영리 수프 부엌 관계망이고 식품 보관소이며 브루클린의 버로우 공원과 플랫부쉬 그리고 퀸즈의 포리스트 힐즈에 자리하고 있다. 라파포트는 말하기를 수요에서 500% 증가가 있었다고 한다.

 

별도의 보도에서 뉴욕 타임즈는 굶주리게 될 뉴욕 시민들 수는 150만 명까지 될 수 도 있다고 평가했다.

 

마스비아 무료 식품 배급소 중 한 곳을 방문하는 데니스 알렌은 말했다:

 

“난 제한된 수입으로 살고 있다. 나는 2,3주 마다 방문하고 있다"고 알렌은 말했다.

 

라파포트는 말했다, "너무 많은 수요가 있다. 너무 많아서 지난 3일간 나와 직원들 그리고 자원 봉사자들은 쉴 새 없이 일을 했다. 세 곳 모두는 이제 일주일 내내 24시간 운영을 하며 하루 1,500가정들을 먹여 살리고 있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시에서 무료 식품 배급에 대한 높은 수요와 함께 긴 줄이 형성되었으며 그것은 자신이 디지털 무료 식품 배급 줄이라고 부르는 전혀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게 하였다.

 

“이제 여러분은 식품 상자를 받기 위해 예약을 하여야 한다"고 라파포트는 말했다.

 

한편으로 수 백만 명이 굶주리게 되고 한편으로는 다른 이들은 퇴거 위기에 있는 경제 곤경에 처한 곳은 삼 개 주 지역만이 아니다. 미국의 최고 무료 식품 배급소들 중 한 곳인 피딩 아메리카는 최근에 경고하기를 수요가 그 관계망을 압도하면서 향후 12개월 안에 식품이 바닥날 수 있다고 했다.

 

미국 전역의 수 백만 명에 대한 식품과 주택 불안은 재정이나 통화 정책을 통하였어도 부양의 전송 기능이 근로 빈곤층을 지원하는데 실패하였다는 것을 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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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봄이언니 | 작성시간 20.10.24 편안한 주말되세요.^^~
  • 작성자아하그렇구나 | 작성시간 20.10.24 고맙습니다
  • 작성자가거든 | 작성시간 20.10.25 감사합니다^^
  • 작성자담화 | 작성시간 20.10.25 존경하는 홍두깨님 고맙습니다
    긴 세월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존경합니다
    우연히 집정리하다가
    깊이 두었던 은돌이 발견으로
    잠시 시름을 잊게했습니다
    요즘엔 자꾸 기억이 안나서ㅠㅠ
  • 작성자오초 | 작성시간 20.10.26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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