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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랄프삼팔륙 작성시간21.06.20 제가 미국을 처음간게 90년대 초반이었고 마지막 방문은 2018년 여름이었습니다. 30년전에 미국가서 느낀점은 참 싸다 였습니다. 개스도 싸고 술도 싸고 스테이크도 싸고...렌트카도 싸고... (상대적으로 일본가서 덜덜덜 떨면서 소비하던것과 반대로..)
매년은 아니더라도 2~3년에 한번 주기로 미국을 가게 되는데..
그런데 해가 바뀔수록 미국의 물가가 한국대비 장난이 아니다는 느낌이 너무 찐하게 듭니다.
특히 밥값 술값은 한끼에 인당 최소 15~20불은 줘야 하더군요. 개스도 갤런당 4불이 넘고...
미국인들도 참 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