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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관련 경제 소식들(22/11/5)

작성자홍두깨|작성시간22.11.05|조회수1,021 목록 댓글 14

금 관련 경제 소식들(22/11/5)

 

주간 금 시세

주간 금 선물 차트입니다

주간 은 선물 차트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가격 차트입니다.

주간 다우존스 주식 차트입니다.

주간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입니다.

달러의 몰락과 금

1) Celente, 연준 결정을 앞두고 3가지 주요 예측

2) 심한 경유 부족은 2023년 서구 경제들을 황폐화 위협-Michael Snyder

3) 마침내! 달러가 하락하며 금, 은과 광산주들은 대단한 날-Alasdair Macleod

 

 

1) Celente, 연준 결정을 앞두고 3가지 주요 예측

(Celente Just Issued 3 Major Forecasts Ahead Of The Fed Decision)

2022년 11월 2일, KWN

https://kingworldnews.com/celente-just-issued-3-major-forecasts-ahead-of-the-fed-decision/

 

Gerald Celente:  주식 시장 전선에서 10월 놀라움은 없었고 사실은 그 반대이다.

 

치솟는 인플레이션, 상승하는 침체 두려움들, 심화되는 우크라이나 전쟁, 일자리 해고들, 주택 판매 부진, 모기지와 금리 인상, 혼재되는 3분기 수익 시즌과 아마존 같은 기업들로부터 둔화된 성장 경고에도 불구하고 월가에는 굉장한 달이었다.

 

그리고 보통 주식 시장을 가격하는 하락하는 국채 가격들과 상승하는 수익률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월요일 10년 만기국채 수익률은 9월 말 3.802%에 비교된 4.074%를 기록했다.

 

어려운 자료와 하락하는 기본적 사항들을 고려하는 것을 의미없게 만들면서 주요 지수들은 1976년 이후 최고의 달을 얻었다. 지금까지 최고의 10월을 기록하면서 다우는 14%, S&P는 거의 8% 그리고 나스닥은 거의 4% 올랐다.

 

이제 몰론 모든 눈들은 연준이 회의 후 얼마나 금리를 올린다고 발표하는 수요일과 12월에 다시 회의를 할 때 얼마나 낮게 갈지에 쏠려 있다.

 

미국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8.2%이고 연준은 내년에 금리를 4.75%에서 5% 범위로 올릴 것으로 월가는 내다보고 있다.

 

추세 예측

우리는 금리가 4% 이상으로 오를 때 미국 경제는 깊은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우리 전망을 유지한다. 그리고 미국 금리가 더 높이 오를수록 달러 부채를 안고 있는 신흥 시장들은 더 깊이 추락할 것이고 고정 금리가 아니고 보장되지 않은 대출을 안고 있는 그 모든 사업체들, 헷지 펀드들, 민간 자산 그룹들과 개인들도 그럴 것이다.

 

가장 크게 타격을 받는 부분은, 주류 매체에서 들어보지 못한 말인, 출퇴근에 의존하고 있는 상업용 사무 건물과 상업용 부동산 부분이다. 정치인들이 사업체들에게 강요하여 문닫고 자택에서 근무하게 하였을 때인 코비드 발생과 함께 탄생한 자택 근무 추세는 새로운 현실이 되었다.

...

 

추세 전망

"그것은 경제야"라는 말이 있다. 다음 화요일에 미국 중간 선거와 대중들은 경제라는 사안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론 조사가 있다. 실제로 월스트리트 저널의 머리기사는 "선거 운동에서 경제가 우선 가는 사인"이리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비록 금리를 75bp올릴 수 있다고 해도 연준의 메시지는 향후 더 낮은 금리 인상이 될 것이고 그것은 주식에 긍정적일 것이다. 그리하여 지금과 다음 주 사이에 주식은 더 높으면 여당에 대하여 유권자들은 더 많이 투표할 것이다.

 

돈 풍년은 끝났다

대기업들이 2021년에 기록적인 인수 합병을 기록하면서 더 커지는 것 말고도 코비드 전쟁이 시작된 이후 그리고 중앙 은행가들이 금리를 기록적으로 낮추고 정부들이 수 조 딜러를 인위적으로 주식과 경제에 퍼부은 이후, 보통 사람들도 값싸고 공짜 돈 풍년에 그들 집을 마구 사들였다.

 

2008년 공황 동안 엉터리 서브프라임 부동산 시장이 파열하였을 때 미국 주택 가격은 2006년과 2012년 사이에 27% 하락했다. 금리가 상승하고 주택 시장이 부진하면서 우리는 그런 가파른 하락을 예상하지 않는 한편으로 앞에 위험이 있다는 신호가 번쩍이고 있다. 예를 들어 케이스 쉴러 지수는 주택 가격이 샌프란시스코에서 8.2% 하락한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 그것은 가장 먼저 봉쇄하고 가혹한 의무 사항들을 가해서 노숙자와 범죄율을 올리는 한편으로 생활을 파괴하였던 도시들 중 한 곳이었다.

 

코비드 때 주택 호황 동안 43% 주택 가격들이 치솟았기 때문에 한참 더 하락하겠지만 2012년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택 가격 하락을 기록하면서 미국 주택 가격들은 6월과 8월 사이에 1.6% 하락했다.

 

...

 

판매 부진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기존 주택 판매는 8개월 연속 하락하였고 신규 주택 판매는 9월에 8월보다 10.9% 하락했고 1년 전에 비하여 17.6% 하락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상승하는 금리는 그 하락을 일으켰다.

 

한편으로 신규 주택 중간 판매 가격은 그 달 동안 470,600달러로 올랐고 2021년 9월에 비하여 13.9% 상승했다.

 

9월은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10% 이상 하락한 4번째 달이고 4월은 12.4% 하락으로 최대를 기록했다.

 

10월 21일로 끝나는 주에 주택 매입 모기지 신청은 전년도 대비 42% 하락하였다.

 

유럽에선

그리고 나쁜 자료는 계속 나빠지고 있다. 9월에 9.9%를 기록하면서- 23년 전 유로가 만들어진 이후 최고의 인플레이션- 유럽의 10월 소비지 물가는 10.7%를 기록했다.

 

유로 통계가 보도한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 숫자는 로이터의 경제 전문가들 예측인 10.2%를 넘어섰다. 그것은 12개월 연속으로 인플레이션이 유로권에서 기록적 높이를 만들었고 유럽 중앙 은행의 목표인 2%의 5배 이상이다.

 

9월엔 상승하는 식품과 에너지로 인하여 유로권 전체 인플레이션 율은 거의 11%를 기록했다.

 

유럽 중앙 은행 총재인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지난 금요일 말하기를 불쑥 오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기 때문에 금리를 올리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미국과 나토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들과 유럽으로 러시아 석유와 가스 공급의 차단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라가르드는 "다른 나라를 침공하는 정의롭지 않는 방식으로 결정을 한 푸탄이 일으킨 에너지 위기"라고 했다. 유고슬라비아, 이라크, 리비아, 아프가니스탄 등등의 정의롭지 못한 침공들과는 다르게.

 

그리고 우리가 언급한 것처럼 금리를 1.5%로 만드는 두 번의 0.75 금리 인상으로도 실질 유럽연합 금리는 크게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러 있다. 8년간의 긴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도 오래 약세를 보이는 경제와 함께 이제 조그마한 금리 인상은 유로 지역을 침체로 추락하게 할 것이다.

 

유로스태트에 따르면 유로권 GDP는 3분기에 둔화하였고 전 분기보다 0.2% 상승했으며 이전 분기 0.8% 상승에서 둔화된 것이다.

 

그리고 독일에서 GDP가 조금 상승하면서 프랑스, 이태리와 스페인은 급락을 보도했다.

 

하지만 독일은 GDP 성장을 올린 한편으로 인플레이션은 10월에 10.4% 상승했다.

 

그렇게 좋지 않은 소식들

통계청에 따르면 예상보다 나은, 성장에서 둔화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제조업 부분에서 구매 관리자 지수는(PMI) 10월에 49.2로 나왔고 9월 50.1에서 하락한 것이다.

 

50 이상은 확장을 가리키고 50 아래는 수축을 반영한다.

 

인도에선 인도 루피는 달러에 대하여 10개월째 계속 하락하고 있다. 10월에 루피는 달러에 대하여 새로운 저점을 기록하였고 올해 거의 11% 하락했다.

 

추세 예측

그 공식은 간단하고 미국 연준이 금리를 더 높이 올릴수록 대부분 통화들은 더 가파르게 하락한다.

 

신흥 시장 국가들은 부채를 계속 쌓으면서 투자 자본을 유출하고 있다. 많은 수의 나라들이 뽑아내는 경제를 가지고 있다- 광물, 목재와 다른 원료들을 파는 것. 그러나 팽창한 수입 물가와 그들 하락하는 통화 가치들은- 그들이 덜 사들이지만 비용은 더 드는- 그들 수출 수익을 초과한다. 그 결과로 신흥 국가들은 드래그플레이션으로 가게 된다- 높은 물가에 경제는 하락.

 

드래그플레이션이 시작되면서 많은 나라들은 그들 막대한 부채를 갚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이들 나라들 많은 수를 디폴트로 밀어낼 것이다. 그리고 다시 경제 실상이 더 끔찍해질수록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기본적 생활의 부족, 정부 부패, 범죄와 폭력에 항의할 것이다.

 

그리고 사회적 봉기가 더 심해질수록 국지전으로 확대될 내란의 위험은 더 커진다.

 

2) 심한 경유 부족은 2023년 서구 경제들을 황폐화 위협

(A Crippling Shortage Of Diesel Fuel Threatens To Devastate Western Economies In 2023)

2022년 10월 30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crippling-shortage-of-diesel-fuel-threatens-to-devastate-western-economies-in-2023/

 

나의 일생에서 경유의 세계적 공급이 지금처럼 빠듯한 적이 없었다. 그리고 그것은 진정 나쁜 소식인데 서구 세계의 전체 경제는 경유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갑자기 더 이상 경유를 갖지 못하면 사실상 기차, 트럭과 선박들 모두가 운행을 중단하게 된다. 말할 것도 없이 우리 선반들의 모든 재고들은 기차, 트럭과 선박들을 통해 온다. 그래서 운행할 충분한 경유가 없다는 것은 실제로 큰 문제이다. 공급은 몇 달간 하락했고 지금 경우 재고는 25일 완충만 남은 정도로 낮게 하락했다.

...

 

불행하게도 이는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적으로 경유 공급은 198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

 

지구상의 총 인구는 1980년대 초 이후 거의 두 배가 되었고 그래서 우리는 실상 유례없는 영역에 있는 것이다.

 

앞서 내가 이야기한 것처럼 지금처럼 경유의 세계적 공급이 빠듯한 것을 나는 본 적이 없었다.

 

물론, 그것은 우리에게 경유 연료가 완전히 바닥나기 직전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러나 공급이 빠듯해지면서 우리는 엄청난 공급망 골치거리를 일으킬 잠재력을 갖는 일시적 부적을 점점 목격할 듯하다.

...

 

그 압박을 완화하려는 필사적인 시도에서 경유와 항공유를 실은 두 대의 유럽을 향하던 선박들은 방향을 돌려서 돌아왔다.

..

 

그것은 우리를 조금 도울 수도 있지만 유럽 사람들에겐 좋은 소식이 아니다.

 

실상 유럽의 일부 지역들은 이미 경유 연료의 심각한 부족을 겪기 시작하였다.

 

불행하게도 일들은 조만간 개선될 것 같지 않다.

 

최근 몇 년간 미국과 유럽의 정치인들은 정유 회사들이 살아가기 힘들게 만들었다.

 

그 결과로 정유 회사들 숫자들은 줄어들었고 어느 누구도 새로운 정유 회사를 만들기 원하지 않았다.

 

이제 우리는 그들 대단히 어리석은 정책들의 결과들을 경험하게 된다.

 

지금 경유 수요를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화물 수송과 제조업 활동의 상당한 둔화"를 가져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있다.

...

 

다른 말로 하자면 이 위기를 고치기 위해선 침체와 불황을 겪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고.

 

우린 일이 이렇게 나빠지도록 놔두지 말았어야 했다.

 

지난 10년간 우리는 더 많은 정유 용량을 지었어야 했다.

 

그러나 우리 정치인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았고 이제 우리는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이 악몽을 경감해 줄 러시아로부터 공급은 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부족 사태가 있을 것이다.

 

또한 그것은 경유 가격을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이 올릴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그것은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기름을 더 붓는 것인데 우리가 사는 거의 모든 것은 운송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향후 몇 달 간 우리의 생활 수준이 놀라운 속도로 하락하게 될 또 다른 이유이다.

 

우리는 진실로 엄청난 혼란을 당장 안고 있고 그것은 향후 상당기간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

 

3) 마침내! 달러가 하락하며 금, 은과 광산주들은 대단한 날

(FINALLY! Big Day For Gold, Silver And Mining Stocks As US Dollar Tumbles)

2022년 11월 4일, KWN

https://kingworldnews.com/finally-big-day-for-gold-silver-and-mining-stocks-as-us-dollar-tumbles/

 

금요일은 금이 50달러 넘게 은은 1.50 달러 그리고 HUI 금광 지수는 10% 치솟으면서 금, 은과 광산주식들에 대단한 날을 보았다. 무엇이 오늘 대대적 상승 움직임을 이끌었는지 보라.

 

Alasdair Macleod:  연방 기금 금리의 추가 상승을 등에 업고 이번 주 금은 작은 진전을 하였다. 은은 나은 실적을 냈다. 오늘 유럽 오전 거래에서 금은 1652달러였고 지난 금요일 마감에서 48달러 상승했다. 은은 19.90달러였고 지난 금요일 마감에서 60센트 상승했다.

...

 

10월 25일 이후 금 가격은 약 50달러 하락했으며 종이 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일반적인 강세와 금에 대한 동반되는 약세로 지난 화요일 헤지펀드 공매도 포지션은 보다 더 극심할 것으로 우리는 예상할 수 있다.

 

종이 시장과는 별개로 우리는 이 가격들에서 진짜 금 수요를 보고 있다. 중국에선 국내 장신구 수요가 3분기에 163톤으로 급증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3분기에 상하이 금 거래소 금고에서 인출되는 인도량은 총 647톤으로 장신구 수요를 별것 아니게 만들고 있다.

 

Comex로 돌아와서, 금 계약들의 인도들은 이번 주 매일 평균 거의 1,000계약으로 높았다. 분명 금은 은행들의 금 가격 누르기 시도들은, 아마도 ETF보유자들의 기를 무너뜨릴 것을 바라며,  실물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주 연준과 영란 은행은 금리를 0.75% 올렸다. 그리고 매체들 말은 인플레이션에서 침체로 옮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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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요기 | 작성시간 22.11.05 즐거운 여행 잘다녀오셔요.선생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아하그렇구나 | 작성시간 22.11.05 고맙습니다
  • 작성자흐르는물 | 작성시간 22.11.06 쉼이 있는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에셀 | 작성시간 22.11.07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행으로 힐링되는 시간 잘 보내시고 오세요.
  • 작성자비라 (^(00)^) | 작성시간 22.11.07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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