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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관련 경제 소식들(24/6/29)

작성자홍두깨|작성시간24.06.29|조회수433 목록 댓글 6

금 관련 경제 소식들(2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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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선물 주간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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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주간 차트

 

달러의 몰락과 금

1) 세계는 이제 과도한 부채와 또 다른 대공황에 직면- Gregory Mannarino

2) 대부분 사람들 생각보다 경제가 훨씬 나쁘다는 11가지 신호들-Michael Snyder

 

1) 세계는 이제 과도한 부채와 또 다른 대공황에 직면- Gregory Mannarino

(The World Now Faces Hyper-Debt And Another Great Depression)

2024년 6월 26일, KWN

https://kingworldnews.com/the-world-now-faces-hyper-debt-and-another-great-depression/

 

세계가 과도한 부채와 또 다른 대공황에 직면하면서 현재 상황은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Gregory Mannarino, Trends Journal에 다음과 같이 기고: 의회예산국에 따르면 미국 부채는 2034년까지 54조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은 다음과 같이 최근에 말했다. “우리는 나폴레옹 전쟁 이후 이런 종류의 부채 확대를 본 적이 없습니다”. (나폴레옹 전쟁 중 막대한 부채 확대는 경제적 번영에 대한 환상을 조장하여 전후 대공황을 초래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중요한 점은 막대한 부채 확대가 언제나 경제적 번영에 대한 지속 불가능한 환상을 낳고, 이는 결국 경제적 재앙과 불황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현재 엄청나게 확대되는 초-부채 확대의 초-주기는 또한 세계적인 규모의 또 다른 대공황으로 이어질 것이다.

 

오늘날 세계 부채가 증가하는 속도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가속화되었으며, 이 메커니즘은 대량 통화 평가 절하/구매력 상실 및 인플레이션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

 

현재 세계 경제는 막대한 부채 확대에도 불구하고 기록상 가장 빠른 속도로 둔화되고 있다. 막대한 부채 확대와 이에 따른 통화 구매력 손실 가속화의 메커니즘으로 인해 더 많은 중앙은행 발행 회폐가 필요하게 된다(통화가 구매력을 계속 잃기 때문에 동일한 상품을 구매하는 데 더 많은 통화가 필요함).

 

통화 생성은 부채 생성이며, 이는 그 자체로 인플레이션/구매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더 많은 통화 생성/부채에 대한 필요성이 더 빠르게 확대된다. (이 메커니즘은 중앙은행에 더욱 권한을 부여한다). 지구상의 모든 중앙은행들의 첫 번째 목표는 부채 확대이다. 부채는 모든 중앙은행의 유일한 산물이며, 중앙은행이 더 많은 부채를 발행할 수 있거나, 발행하도록 허용되거나, 발행하도록 요청을 받을수록 중앙은행은 더욱 강해진다.

 

오늘날 그것은 다시 거대한 환상을 조장하는 “초경제학”이다.

 

하이퍼 이코노믹스(HYPER-ECONOMICS)는 또한 S&P 500이 “금융 위기” 이후 최장 연승 기록을 세우는 등 주식 시장이 일련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데 책임이 있다.

 

사실은 이것이다: 우리는 고의적으로 고안된 전면적인 경제 초-부채 악몽 위기에 처해 있다. 더욱이, 시장의 "환상"은 미국 대통령 당선까지 유지될 것이다... 미국 주식 시장이 계속해서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하라.

 

통화 평가절하, 특히 인위적으로 억제된 채권수익률(중앙은행이 더 많은 부채를 구매함에 따라)은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계속해서 엄청난 가격-행동 왜곡을 야기할 것이다.

 

원자재 가격은 계속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금이 위험 자산/주식으로 "밀려들어"감에 따라 암호화폐들의 가격 움직임이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2) 대부분 사람들 생각보다 경제가 훨씬 나쁘다는 11가지 신호들

(11 Signs That The U.S. Economy Is In Far Worse Shape Than Most People Think)

2024년 6월 25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11-signs-that-the-u-s-economy-is-in-far-worse-shape-than-most-people-think/

 

여러분이 다리 밑에 살고 있거나 주류 언론이 쏟아내는 쿨에이드를 열성적으로 마시고 있지 않는 한, 당신은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마 이해할 것이다. 여러 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은 경제 상황에 대해 깊은 불만족을 갖고 있으며, 그 결과 이번 선거 시즌 최대 이슈가 되었다. 그러나 대다수의 인구가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만족하지 않지만, 사실 상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이번 주에 우리는 매우 걱정스러운 소식을 접했고 앞으로 몇 달 동안의 전망은 매우 암울하다. 다음은 미국 경제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쁜 상태에 있음을 보여주는 11가지 신호이다.

 

#1  2008년과 마찬가지로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신용카드 연체율은 이제 10여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한편,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때에 대출금을 지불하지 못하고 있다. 신용카드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자동차 연체율도 급증하고 있다. 소비자 지출이 미국 경제 활동의 약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는 주식 시장의 또 다른 지뢰선이 될 수 있다.>

 

#2 상업용 부동산 위기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뉴욕타임즈에 처음 게재된 기사는 주요 월스트리트 은행들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상업용 부동산 대출 포트폴리오를 매각하기 시작했다"라고 한다.

 

<일부 월스트리트 은행들은 비어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무실 건물의 집주인들이 모기지를 갚을 수 없을 것을 걱정하면서 손실을 줄이기 위해 상업용 부동산 대출 포트폴리오를 처분하기 시작했다.

 

이는 대출 재융자를 어렵게 만드는 높은 이자율과 사무실 건물의 낮은 점유율로 인한 이중 타격으로 인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는 초기 단계이지만 시사하는 신호이며 세계적 대유행의 결과이다.>

 

#3 은행들은 문제가 생기면 지점을 폐쇄하기 시작한다. 올해 현재까지 미국 은행들은 전국 400개 이상의 지점을 폐쇄했다.

#4 대기업들은 전국 각지에서 직원을 해고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형 물류 회사가 갑자기 문을 닫으면서 약 500명의 텍사스 트럭 기사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

 

<한 트럭 및 물류 회사가 사모펀드에 인수된 지 불과 3년 만에 갑자기 문을 닫아 직원 2,000명에게 영향을 미쳤다.

 

갑자기 US Logistics Solutions의 직원들은 목요일에 직장을 잃었고 금요일에도 월급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을 받았다.

 

텍사스 주 험블에 있는 이 회사의 직원 중 약 500명이 트럭 기사들이었고, 나머지는 창고, 부두, 사무실 근무자들이 섞여 있었다.>

 

#5 달라스 연준 서비스 지수는 25개월 연속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했다.

 

<이는 달라스 연준 서비스 지수가 25개월 연속 하락(영점 아래)한 것이며 응답자의 의견으로 판단하면 책임을 지울 여지가 분명하다.

 

#6  "레스토랑 대재앙"은 계속해서 심화되고 있다. 이번 주에 우리는 Hooters가 갑자기 40개에 가까운 "실적이 저조한" 매장을 영구적으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스포츠 바 체인인 후터스(Hooters)는 인플레이션과 소비자 습관 변화라는 가혹한 현실에 직면한 점점 늘어나는 식당 목록에 합류하면서 미국 전역에서 수십 개의 "실적이 저조한" 레스토랑을 갑자기 폐쇄했다고 한다.>

#7 소매 체인들은 엄청난 속도로 계속 망하고 있다. 오늘 동북부의 대형 유통업체 2곳이 파산 신청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

 

<스포츠 용품을 판매하는 두 자매 체인은 소매업체들이 계속 어려움을 겪으면서 파산 신청을 했다.

 

운동복과 캐주얼 의류를 판매하는 Bob's Stores와 아웃도어 장비 소매업체인 Eastern Mountain Sports는 함께 미국 북동부 전역에 5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8 이번 달 미국의 소비자 신뢰도가 하락했다는 사실을 방금 알게 되었다 .

 

<화요일에 발표된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미래에 대해 조금 더 경계심을 갖게 되면서 6월 미국 소비자 신뢰도가 약간 흔들렸다.

 

컨퍼런스 보드의 최신 소비자 신뢰 지수는 하향 수정된 5월의 101.3 수준에서 6월 100.4로 하락했다.>

 

#9 초기 소비자 신뢰 수치는 지난 8개월 중 7개월 동안 하향 수정되었다.

 

#10 미국의 주택 가격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들어졌다.

 

<하버드 주택 연구 공동 센터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비용 부담이 기록을 세웠다.

 

연구에 따르면 현재 주택 가격은 2020년 초보다 47% 높으며, 중간 판매 가격은 이제 중간 가구 소득의 5배에 이른다.>

 

#11 어제 논의한 것처럼 시카고 시의 노숙자 인구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3배나 증가했다.

 

<노숙자를 추적하기 위해 연방 공무원이 실시한 연례 조사에 따르면, 도시 보호소나 도시 거리에 거주하는 시카고 주민의 수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월 사이에 3배나 증가했다고 시 관계자가 금요일 발표했다.>

 

경제적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겪고 있는 혹독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노숙자, 빈곤, 기아, 절도 등이 모두 증가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많은 사람들은 모든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이 없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압도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안타깝게도 나는 이것이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전적으로 확신한다. 나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경제가 계속 악화되면서 상황이 결국 훨씬 더 가혹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바이든과 그의 부하들은 모든 것이 훌륭하다고 주장한다.

 

사실, 그들은 지금 경제가 "호황"이라고 당신이 믿기를 원한다.

 

원한다면 믿을 수 있지만, 우리가 계속해서 얻고 있는 차갑고 어려운 숫자는 우리가 끊임없이 주입되고 있는 끝없는 선전의 흐름과 직접적으로 모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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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요기 | 작성시간 24.06.29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가거든 | 작성시간 24.06.29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묵이 | 작성시간 24.06.29 감사합니다
  • 작성자약수터 | 작성시간 24.06.29 고맙습니다
  • 작성자아하그렇구나 | 작성시간 24.06.29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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