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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관련 경제 소식들(25/11/22)

작성자홍두깨|작성시간25.11.22|조회수778 목록 댓글 14

 

금 관련 경제 소식들(25/11/22)

 

주간 금 시세

금 선물 일일 차트

금 선물 주간 차트

은 선물 주간 차트

달러 인덱스 주간 차트

다우존스 주식 주간 차트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주간 차트

달러의 몰락과 금

1) 금, 은, 그리고 신용 거품의 파열-Alasdair Macleod:

2) 위기, 현금, 미국 통제- Gregory Mannarino

 

1) 금, 은, 그리고 신용 거품의 파열-Alasdair Macleod:

(Gold, Silver And The Bursting Of A Credit Bubble)

2025년 11월 18일, KWN

https://kingworldnews.com/gold-silver-and-the-bursting-of-a-credit-bubble/

 

Alasdair Macleod: 신용 거품이 정점에 도달했거나 정점에 근접했다는 데는 거의 의심의 여지가 없다. Mag7과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러한 선행 지표들이 강세 모멘텀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오늘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시장 정점의 모든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가치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 모멘텀과 투자 패턴이 가장 중요하다. 채권 대비 주식 가치 평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강세장에서 쉽게 벌어들인 돈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은행 대출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심리가 희미해지고 있다. 비트코인이 최근 몇 주 동안 약 23% 하락하기 전까지는 암호화폐가 부의 확실한 길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강세론자들은 무시하지만, 주가 상승은 지속적인 신용 확대를 통한 가격 상승에 달려 있다. FINRA(금융산업규제기관)의 10월 미국 달러 증거금 조달 추정치가 발표되었는데, 이는 사상 최대인 1조 1,840억 달러에 달한다. 시가총액 1조 달러 규모의 주식을 기준으로 보면 미미한 금액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아마도 3조 달러 이상의 레버리지 포지션을 조달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금, 은, 그리고 광산주들에게 미치는 영향

비트코인과 MAG7 주식의 하락이 거품 붕괴의 시작이라면, 우리는 모든 면에서 험난한 상황에 처해 있다. 주가 하락은 무질서하게 진행될 것이며, 공황 상태에 빠지는 시기도 있을 것이다. 포트폴리오에 있는 주식이 하락하면, 인간은 손실을 감수하기보다는 아직 수익이 나는 포지션을 매도하는 것이 본성이다.

 

2008년에서 2009년, 소위 대침체가 발생했을 때 금은 1,000달러가 넘던 것이 680달러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부채 확대와 유로존 위기가 맞물리면서 금값은 이후 1,920달러까지 상승했다. 추측으로, 이번에는 금과 은의 급격한 매도 가능성은 낮다. 부분적으로는 포트폴리오에서 금과 은을 거의 보유하지 않고, 부분적으로는 파생상품에 대한 투기적 관심이 낮으며, 부분적으로는 중앙은행과 기타 통화 당국의 실제 수요에 비해 금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하락세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추측이지만 타당해 보인다. 그러나 광산주는 투자자들의 지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및 기타 주식의 부실 매도에 더 취약하다. 최근 광산주는 고가주를 제외한 거의 모든 주식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중앙은행의 매수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광산주 투자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점은 S&P, 나스닥 등의 현재 하락세가 거품 붕괴의 시작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광산주에 대한 위험은 사라지기보다는 오히려 지연될 것이다. 실물 금과 은을 보유한 투자자라면, 변동성을 무시하고 계속 투자하는 것이 답이다. 그리고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

 

2) 위기, 현금, 미국 통제- Gregory Mannarino

(Crisis, Cash, Control The U.S.)

2025년 11월 19일, KWN

https://kingworldnews.com/crisis-cash-control-the-u-s/

 

Gregory Mannarino, Trends Journa에 기고l: 위기…현금…통제…라는 패턴은 미국이 '비상사태'에서 '비상사태'로, '위기에서 위기'로 옮겨가며 의도적으로 부채를 늘리고, 자산을 부유시키고, 권력을 통합하는 방식이다.

 

고장.

 

지금의 경제 상황처럼 위기를 만들어낸 다음에야 그 위기가 터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이러한 각각의 조작된 위기의 "설계/설정"은 간단하며, 그들은 그것을 숨기려고 하지도 않는다).

 

첫째, 그들은 이벤트를 "사전 배선"한다.

 

이 초기 단계는 궁극적으로 특정 패턴으로 전개될 일련의 역학 관계를 미리 설정하는 것을 포함한다. (제가 하는 일은 이것뿐이다. 특정 역학 관계를 찾아 연구하고, 그 다음에는 점들을 연결하는 것뿐이다.)

 

예를 들어, 지금 미국 경제가 바로 이런 상황을 겪고 있다.

 

(사고도 아니고 정책상의 오류도 아니다).

A) 화폐 구매력을 파괴하여 소비자 수요를 죽인다.

 

B) 무지한 대중에게 자신들에게 금리가 낮아져야 한다는 사실을 납득시킨다. (이는 통화 구매력 파괴의 주요 원인으로, 부채가 확대될 수밖에 없다.)

 

C) 그러면 생계비가 급등하더라도, (달러가 충분히 약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계속한다. 그리고 경제에 있어서, 이러한 메커니즘은 생산 능력을 고갈시키고 생산성을 떨어뜨려 결국 경제적 파탄을 초래한다.

 

이러한 메커니즘이 발전하고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이 사람들에게 분명해지면, 사람들은 혼잡 지점을 통제한다. (현재 공항에서 볼 수 있듯.)

 

그 다음에…

 

그들은 (이미 사전에 선택된) 구실/이야기를 선택한다. 이 구실/이야기는 "안전, 안정, 국가 안보, 기후" 등 여론조사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포장되어 대중에게 판매된다. 매번 똑같은 패턴이다.

 

다음…

 

그들은 이야기를 동기화한다. 통계는 재구성되거나 조작된다. 주류 언론 "전문가"들의 원탁 토론은 잘못된 정보이다.

 

그 다음에…

 

그들은 "자금 파이프라인"을 연다. 비상 시설을 만들고,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위장된 양적완화를 실시한다.

 

그 다음에…

 

그들은 통제장치를 부착한다. 사람들은 반발하지 않는다.

 

핵심 요점. 부채 확대는 저항이 가장 적은 길이다.

 

내가 방금 위에서 설명한 메커니즘을 통해, 새로운/위기/긴급 지출은 시간을 벌 수 있다. 과세는 인기가 없고, 긴축 정책은 정치 경력을 망친다.

 

핵심 요점. 따라서 부채 확대는 저항이 가장 적은 경로가 될 뿐만 아니라 대량 살상 무기가 된다.

 

피해가 발생한 곳.

 

중산층. 물가는 높고, 임금은 정체되어 있으며, 신용이 빈자리를 메우고, 구매력은 더 빨리 감소한다.

중소기업. 투입 비용과 자금 조달이 높으면 해고/폐업이 발생한다.

산업. 소비자 수요 감소 = 공장 생산 중단 = 해고/폐업.

핵심 요점. 미국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의도적으로 문제를 만들어내고, 그 문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위기, 현금, 통제.

 

"비상/위기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부채를 더 많이 발행하고, 신규 자금을 투입하고, 자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구실이 된다. 끝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동안 중산층은 더 높은 가격을 감수하고, 중소기업은 사라지고, 미국의 산업은 붕괴된다.

 

결과? 경제 붕괴 = 새로운 체제의 구축. 최대 통제, 토큰화, 프로그램 가능한 화폐, 신봉건주의 체제.

 

또 다른 핵심 포인트는?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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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하그렇구나 | 작성시간 25.11.22 고맙습니다
  • 작성자약수터 | 작성시간 25.11.22 고맙습니다
  • 작성자ROH SE | 작성시간 25.11.23 고맙습니다~
  • 작성자잔다르크 | 작성시간 25.11.23 ^^
    네, 감사합니다 ~
  • 작성자반짝반짝작은별 | 작성시간 25.11.24 홍두깨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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