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오후 2시 경남 밀양 경모재에서 밀성박씨 충헌공파 대종회 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21년 정기총회에서 족보발간 의결에 따른 첫 회의로 97년 정축보 발간이 후 25년만에 발간하는 대동보 편찬위원장 선임에 대한 안건 회의입니다.
대종회 박각준 회장과 6양 소파에서 판서공파 박규승, 대제학공파 박용우, 진사공파 박정열, 정언공파 박호권, 추밀원사공파 박용복 회장과 박용덕 박진국 박승근 고문 그리고 박정호 박주수 박영국 자문위원 박두현 박기종 감사와 청년회에서 박명환 회장 박지희 수석부회장 등 관계 종원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우리 충헌공파의 큰 사업인 대동보 편찬위원회 위원장 선임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박각준 회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건강하게 뵐 수가 있어 반갑다는 모두 발언에 이어 대동보 편찬위원장 선임에 어떤분을 모실지 임원들께 추천을 하도록 하여 여러분들이 추천되었으며 박지희 수석부회장과 오랜기간 족보연구에 교류하며 소통하여 왔던 박형원 대제학공파 후 영광공문중 회장이 선임 의결되었습니다. 다음 회기에 편찬위원회 분과별 임원 조직 등 위원 선임하는 일정을 준비하여 임원회의에서 대동보 편찬위원회 조직을 완성하기로 하였으며 편찬위원회 조직구성 후 규약 및 편찬 일정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회의를 맞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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