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신부님이 가르쳐 주신 영성체 후 기도에 문득 '귀한' 이란 말과 '빛'이라는 단어를 추가하여... 주님께 '귀한 성체와 성혈로 집안의 모든 어둠을 물리쳐주시고 빛으로 가득 채워주시길' 영성체 후 매번 기도합니다.
그래서인지 소금과 빛중에서 빛을 강조하신 주임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말씀이 어느 때보다 인상깊고 따뜻하게 느껴져 이렇듯 게시판에 또 긁적입니다.
위태로운 저의 불빛을 애틋하게 지켜보는 주님의 눈빛, 소중히 감싸주시는 주님의 손길, 빛을 주시고도 너희는 빛이라고 불러주시는 주님의 따스한 목소리...
부활초가 사라졌지만 여전히 우리 안에 빛이 남았다는 말씀으로 시작했던 소금보다 빛을 더 많이 나누어 주신 신부님의 따스한 강론에 감사 드립니다. ^^
위태로울 때마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제일 먼저 주님의 빛을 찾는 세종도원성당 형제자매님들이 되기를 빕니다. 평화를 빕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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