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주변이나 친척이나 다들 자리 잡고 결혼하고 큰 용돈도 턱턱 드리는데 나만 철없이 부모님 지원받는 거 같고 그럼 ;;; 그부분에선 내가 철없긴 했음.. 약간 지원 받을 수 있을 때 받아야지~~ 이런 생각을 했어가지고ㅠㅋㅋㅋ
근데 내 친구들도 자리 잘 잡고 결혼 하는거 보면 진짜 내가 너무 잘못된 건가 싶음(아닌 친구들도 물론 있지만)
일을 나도 안 하진 않았고 7년 경력이고 3개 회사 다녔지만 막 자리를 크게 잘 잡았다 이런 느낌은 아니라서ㅠ
심지어 조만간 워홀도 간다니까 다 결혼한 사촌네는 그나이에 왜가냐고 그냥 결혼하지~~ 엄마한테 이런말 하니까 내 기분이 너무 안 좋아짐.. 우리 부모님은 나 큰 세상 보고 경험하는걸 지원해주는 편인데(돈이 막 많고 한건 아니지만 아빠도 워홀해봐서 그런 경험 추천하심) 주뱐 사람들이 좀 보수적이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ㅠ 그냥 갑자기 싱숭생숭 해짐 저런말 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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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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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석이 작성시간 26.03.28 흠 글 보니까 난 그냥 비청이 부러움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결국 결혼하고 남는건 ㅇㅇ이 엄마 이것쁀 아닌가 난 내인생 살고싶을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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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방석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8 그냥 워홀 자체가 안 그래도 불안한데 싫은 소리 들리니까 내가 좀 걱정했던 것 같음 ㅠ 맞아 나도 내 인생 살고싶어했는데 그게 맞지 덕분에 용기 얻어간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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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방석이 작성시간 26.03.28 남 인생 왈가왈부 하는 사람치고 자기 인생 만족하며 사는 사람 못본거같아 비청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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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석이 작성시간 26.03.28 혼자서 불안정하다고 결혼으로 도피하는게 제일 인생 꼬는 케이스라고 생각해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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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석이 작성시간 26.03.28 사촌네 말 듣지마.. 걍 부러워서 그러는거임
내 주변에 결혼해서 소위 팔자 핀 애들도 나중에 만나면 다 시댁이든 남편이든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고 다음 생엔 결혼 안하고싶다 경우가 훨 많음.. 혼자 움직일 수 있는게 부러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