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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왜 모든 사람이 사랑에 미치지 않는지

작성자세계관|작성시간21.11.28|조회수1,417 목록 댓글 1

방석위로 모여라-세계관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 있다.
그러나 망상 속에는 언제나 약간의 이성이 깃들여있다.

니체, <차라투스라는 이렇게 말했다.>








그녀는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매력적이었으며, 보통 사람들과는 너무나 달라 보였다. 왜 모든 사람이 사랑에 미치지 않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마르케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그러니까
평생 나를 만나 행복해

강현욱, <고백>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홍성란, <들길 따라서>







가만히 불러보는 이름만으로도
이렇게 가슴이 뜨겁고 아플 수 있다니

박남준, <이름 부르는 일>







당신하고 결혼하고 싶습니다.
이 말만은 꼭 하고 싶었습니다.

정호승, <꿈>








한때는 니가 있어
아무도 볼 수 없는 걸
나는 볼 수 있었지

최옥, <너의 의미>








날 보고, 네가 웃었다
포만감에
숨쉬지 못했다

이훤, <낭만실조>








당신은 없엇다
나는 하나 있었다
나는 당신을 사랑했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약점>









네 눈물이 내게 닿으면
난 무너지는 우주가 된다

조병화, <꿈>









나의 전쟁은
내 마음속으로
네가 들어온 순간부터 시작되었다

김재진, <사랑에 대해 생각한다>









여름 끝자락에 내린 소낙비는
너도 나도 젖게 만들었다
너는 옷이 젖고 나는 마음이 젖었다

유진, <소낙비>






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말아라
사랑아
모습 보이는 곳 까지만
목소리 들리는 곳 까지만 가라
돌아오는 길 잊을까 걱정이다
사랑아.

나태주, <부탁>








네 사랑이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필요해요."
그래서 나는 정신을 차리고 길을 걷는다.
빗방울까지도 두려워하면서.
그것에 맞아 살해되어서는 안 되겠기에.

베르톨트 브레히트, <아침 저녁으로 읽기 위하여>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나희덕, <푸른 밤>









억만 겹의 사랑을 담아, 너에게.

이석원, <보통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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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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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파피 | 작성시간 21.12.28 차라투스라 저 책 너무 오래돼서 읽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영업 당했다••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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