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28)의 아파트 엘리베이터까지 따라가며 말을 거는 등 스토킹한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주거 침입 등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지난 8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 30분쯤 뷔의 자택 엘리베이터를 따라 타서 말을 거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도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9980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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