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는 인공지능(AI) 사진편집 앱 에픽(EPIK)의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받아볼 수 있는 ‘AI 크리스마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24301?ntype=RANKING
이번 서비스는 지난 9월 처음 선보인 후,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AI 이어북’의 후속으로 출시됐다. 서비스 일주일 만에 약 3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사용자들이 AI 크리스마스를 활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출시 이후 국내 누리꾼들은 유명 기획사 대표 박진영, 방시혁 등을 비롯해 다수의 연예인 이미지를 활용한 결과물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AI 크리스마스'는 기존 AI 이어북 사용법과 동일하게, 사용자는 직접 촬영한 자신의 사진 8~12장을 올리면 미국 감성 크리스마스 사진 30장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6600원에 판매 중이며, 에픽 구독자는 55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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