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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신분증 필참 첫날' 환자들 "초진도 아닌데 안돼요?" 실랑이

작성자몽떤여자|작성시간24.05.20|조회수537 목록 댓글 7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49752?sid=102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는 건강보험 무자격자가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건강보험 급여를 받는 등 제도 악용사례가 지속 발생하자 건강보험 제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단으로는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이 있다. 또 모바일 건강보험증 또는 QR코드를 제시하는 경우에도 편리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

문제는 모바일이 낯선 노인들이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을 경우이다.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 층과 달리 스마트폰에 능숙하지 않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는 노인은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으면 이를 대체할 방법이 없다.

...

병원도 환자들의 불만에 난감하긴 마찬가지였다. 본인 확인을 하지 않은 의료기관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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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쟈 니 | 작성시간 24.05.20 신분증 들고 다니세요.. 길에서 쓰러지시면 어쩌려구 안가지고 다니시는지
  • 작성자EXO 디오 | 작성시간 24.05.20 휴전이긴 해도 전쟁중인 나라에서 신분증 없이 다니는거 좀.. .. ㅋㅋㅋ
  • 작성자햄듭 | 작성시간 24.05.20 난 잘 들고 갔는데 어르신들은 잘 모르시는거 같더라구 내가 간 곳은 대부분 어르신들이 안가지고 오셨음
  • 작성자내가 이걸 배웠다고 | 작성시간 24.05.20 와.. 원무과쌤들 안그래도 엄청 욕먹는데 욕먹을게 더 늘었네..
  • 작성자@김연경 | 작성시간 24.05.20 아 오늘 이거 때문에 환자랑 말싸움 ㅈㄴ많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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