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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방통위,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브 심의 예고

작성자뉴스정복|작성시간24.06.10|조회수403 목록 댓글 2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29811?sid=102

10일 방통위에 따르면 방통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13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 관련 영상 4건을 회의 안건에 올려 심의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현재 심의 규정 위반인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나락보관소 측 역시 10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나락 보관소 채널이 방송통신위원회 심의를 받게 됐다. 이제는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면서도 "하지만 계속 영상은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의 얼굴, 직업, 신상 등이 구체적으로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5일 만에 조회 수 331만건을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됐고, 이를 계기로 비판 여론이 일어 일부 가해자는 직장에서 해고되기도 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 운영자는 가해자 44명에 대한 신상정보를 모두 폭로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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