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54053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여성 BJ 폭행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MC딩동을 공개 응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글을 삭제했다.
김동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MC딩동의 사진과 계정을 올리며 “아무 이유 없이 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을 남겼다.
별다른 설명 없이 조건 없는 지지를 표명한 게시물은 곧바로 논란을 불러왔다.
MC딩동은 최근 인터넷 생방송 중 여성 BJ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다.
이른바 ‘엑셀방송’에서 진행된 해당 방송에서, 한 BJ가 그의 과거 음주운전 및 도주 사건을 언급하자 격분해 머리채를 잡는 등 물리력을 행사한 장면이 그대로 노출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MC딩동은 “왜곡된 부분이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여론은 냉담하다.
그는 앞서 2022년 음주운전과 경찰차 충돌 후 도주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동완의 공개 응원이 더해지자 비판이 쏟아졌다.
“지금 상황에서 응원은 이해가 안 된다”, “사건 파악도 안 하고 글 올린 거냐”, “팬들을 생각했어야 한다”, “이번 건은 선 넘었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김동완은 결국 게시글을 삭제하고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다”며 “글은 삭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달 성매매 합법화를 언급한 글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어, 연이은 SNS 발언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